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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

탈선

  • 제임스 시겔
  • |
  • 비채
  • |
  • 2006-05-12 출간
  • |
  • 466페이지
  • |
  • 140 X 210 mm
  • |
  • ISBN 978899203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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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결말!
“오싹하고, 섬뜩하고, 강렬하다!”
스릴러 마니아들이 가장 기다리던 작품!


제임스 시겔은 세계적인 스릴러 작가 제임스 패터슨, 넬슨 드밀, 조나단 켈러먼, 마이클 코넬리 같은 스타급 스릴러 작가들을 대거 보유한 워너 북스가 새롭게 내놓은 야심찬 카드다. 이미 2001년에 『비명(碑銘)』이라는 스릴러를 선보이며 차세대 블록버스터급 작가로서의 가능성을 세상에 확인시켜준 그는 2003년 초 『탈선』으로 첫 메이저 히트를 기록하며 화려한 컴백에 성공한다.
『탈선』은 출간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차트에 차례로 진입했고, 출간 직후 할리우드의 메이저 영화사에 판권이 팔리기도 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출판사인 워너 북스는 제임스 시겔의 신작이 내비친 가능성에 흥분하며 곧바로 신작 두 편을 추가로 계약했고, 홍보비로 50만 달러를 선뜻 내놓았다. 게다가 『탈선』은 초판만 12만 5천 부를 찍었다. 신예작가를 위한 대우치고는 무척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탈선』은 앨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스릴러다. 평범한 캐릭터가 단조로운 일상에서 크게 벗어나는 해괴망측한 상황에 빠져든다는 설정부터가 히치콕 영화의 영향을 적잖이 받은 듯하다. 그런 이유로 독자들은 캐릭터의 입장에 더욱더 쉽게 빠져들 수 있고, 그에게 쉴새없이 던져지는 갈등과 시련의 강렬함을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게 된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충격적인 반전
단 한 번의 실수가 당신의 목숨을 앗아간다!

이 스릴러를 가장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한 단어를 찾아보자면 단연 ‘롤러코스터’를 꼽을 수 있다. 한번 빠져들면 절대 손을 놓을 수 없을 정도의 지속적인 긴장감이 압권인 소설로, 제대로 된 심리 스릴러의 전형을 보여준다. 독서 또한 훌륭한 엔터테인먼트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탈선』은 꽤 만족스러운 독서 체험을 선사한다.
화자의 시점이 3인칭에서 1인칭으로 바뀌는 순간부터 비비 꼬이고, 뒤틀리기 시작하는 스토리는 한순간도 느슨히 풀리지 않는다. 살인, 복수, 배신, 음모…… 이 모든 것의 적절한 배합은 『탈선』을 완벽에 가까운 블록버스터급 스릴러로 만들어놓았고, 그 한 편의 히트작으로 저자 제임스 시겔은 눈여겨봐야 할 스릴러 작가 중 한 명으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지만 제임스 시겔은 스릴러다운 스릴러를 넘어서 ‘진정한’ 스릴을 창조해낼 수 있는 작가이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충격적인 반전과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결말을 안고 있는 『탈선』으로 진정한 서스펜스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전세계 명작 모던 스릴러만을 엄선한 <모중석 스릴러 클럽>

추리소설계의 대가 레이먼드 챈들러는 이런 말을 남긴 적이 있다.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총잡이를 등장시켜라. 독자들로 하여금 두 번째 페이지로 넘어가도록 만들려면 우선 첫 페이지부터 화끈하게 시작하라. 대립이든, 분쟁이든, 공포든, 폭력이든 뭐든 써넣어라.
스릴러는 바로 그런 문학이다. 시작은 액션으로, 설명은 나중에. 생사가 오가는 위기의 순간에도 주인공에겐 손쉬운 해결책이 주어지지 않는다. 소생 불가능한 난관을 차례로 헤쳐나가는 주인공에겐 항상 한정된 시간이 주어지고, 그조차도 점점 줄어들고 만다. 팽팽한 긴장감, 불꽃 튀는 액션, 그리고 읽는 이의 혼을 쏙 빼놓는 충격적인 반전. 마음껏 즐기는 독서를 원한다면 그 이상 무엇을 더 바라는가?
도서출판 비채에서 스릴러 문학 전문가 모중석과 함께 <모중석 스릴러 클럽>을 시작한다. 모중석은 모던 스릴러물 기획자이면서 직접 작품을 쓰기도 하는 소설가. 그는 오랫동안 스릴러 문학 자료를 모아온 스릴러물 마니아이다. 도서출판 비채는 모중석이 추천하는 소설들이 내용이 옹골차고 깊으며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판단이 들어 아예 그의 이름을 건 시리즈물을 시작하게 되었다.
스릴러 문학은 다양한 세계를 아우르는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법정, 첩보, 액션, 의학, 범죄, 로맨스, 역사, 정치, 과학, 그리고 종교까지. 스릴러가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스릴러로서의 제 구실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모중석 스릴러 클럽>은 바로 ‘제 구실’을 다하는 프리미엄급 스릴러 소설만을 엄선해 독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또한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치열한 삶이 담긴 작품들을 예의주시할 것이다. 그들의 본능이 일으킨 다양한 사건들이 곧 이 시대의 모습을 반영한 것이기 때문이다.
<모중석 스릴러 클럽>은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새롭고 참신한 작품을 꾸준히 소개할 것이다.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풍성한 스릴러의 세계를 맘껏 창조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약속하는 바이다.
첫 작품 『탈선』을 시작으로 『단 한 번의 시선』(할런 코벤), 『2분 법칙』(로버트 크레이스), 『남편』(딘 쿤츠),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제프 린제이), 『크로스 본즈』(캐시 라익스), 『크리퍼스』(데이비드 모렐), 『블루 존』(앤드루 크로스) 등 세계적인 명작만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목차

저자소개

제임스 시겔 James Siegel

제임스 시겔은 광고회사 BBDO 뉴욕의 부회장이자 기획실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비자카드, 찰스 슈왑, 오피스디포, 펩시 등 대형 프로젝트를 주로 작업했고, 2002년엔 9?11 대참사를 테마로 한 비자카드 광고를 제작해 에미 상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2001년 『비명』으로 데뷔한 그는 두번째 소설 『탈선』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고, 신작 『우회로 Detour』로 인기몰이를 계속 해나가고 있다. 『탈선』은 이미 할리우드 영화로 제작되었고, 신작 『우회로』 역시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뉴욕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며 신작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옮긴이 최필원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했고, 한국 인터넷 문학상에 당선하면서 등단했다. 옮긴 책으로는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 존 그리샴의 『최후의 배심원』, 제임스 패터슨의 『스파이더 게임』, 시드니 셀던의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를 비롯해서 『브로커』 『서바이버』 『미션 플래츠』 『다이브』 『조종사의 아내』 『미스틱 리버』 『첫번째 희생자』 『스피크』 등 다수가 있다. 현재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며 출판 기획자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소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반전과 섬뜩한 결말을 담고 있는 심리 스릴러. 살인, 복수, 배신, 음모... 쉴새없이 던져지는 갈등과 강렬한 시련을 통해 지속적인 긴장감을 선사한다. '모중석 스릴러 클럽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앨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이 소설은, 평범한 캐릭터가 단조로운 일상에서 크게 벗어나는 해괴망측한 상황에 빠져든다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화자의 시점이 3인칭에서 1인칭으로 바뀌는 순간부터 비비 꼬이고, 뒤틀리기 시작하는 스토리는 한순간도 느슨히 풀리지 않는다.

지은이 제임스 시겔은 제임스 패터슨, 넬슨 드밀, 조나단 켈러먼, 마이클 코넬리 같은 스타급 스릴러 작가들을 대거 보유한 워너 북스가 새롭게 내놓은 야심 찬 카드다. 2003년 작 <탈선>은 제임스 시겔을 블록버스터 작가의 반열에 올려 놓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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