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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보이 교회로 돌아오다

포스트모던보이 교회로 돌아오다

  • 돈 에버츠
  • |
  • 포이에마
  • |
  • 2008-11-21 출간
  • |
  • 216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9347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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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말과 논리보다는 감성과 이미지를 통해 소통하는 포스트모던 시대, 이렇게 전도하라!
“21세기에 출판된 가장 중요한 전도 책!” - 레너드 스윗


포스트모던 시대의 전도와 회심에 대한 설명서. 이 책의 저자 돈 에버츠와 더그 샤우프는 1940년대에 시작되어 한국에서도 이미 정착된 기독학생회(IVF, 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라는 캠퍼스 선교단체 간사로, 1990년대 초기부터 시작된 포스트모더니즘으로 인한 변화의 최전선에 있었던 현장 사역자들이다. 이들은 수많은 동료 간사들이나 회심한 친구들의 직접적인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회심하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경험했던 몇 가지를 발견하게 되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그 단계들을 이들은 ‘다섯 개의 문턱’이라고 명명하고, 그 각각의 문턱을 넘어가는 효과적인 전략들을 이 책에 담았다.


첫 번째 문턱

“네가 하는 말에 나는 조금도 관심이 없어.” - 그리스도인에 대한 불신에서 신뢰로

사회가 하나님, 종교, 교회를 존경했던 시대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종교는 의심쩍고 교회는 이상하며 그리스도인들은 위선자들로 비춰진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케팅 전략’에 싫증을 낸다. 오늘날 복음 전도자들은 신뢰와 가장 거리가 먼 사람들로 전락했다. 이처럼 불신이 일반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그리스도인이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심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을 신뢰하게 된 자신들의 경험이 믿음을 향한 길에서 견인차와 같았다고 증언한다. 복음이나 성경 말씀을 잘 설명하는 것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관계, 즉 진실한 우정이다.


두 번째 문턱

“나는 네가 좋아. 네가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다르다는 것도 맘에 들어. 하지만 난 종교적인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 예수님에 대한 무관심에서 호기심으로

그리스도인을 신뢰한 이후에는 완전히 새로운 문턱이 있다. 예수님에 대한 무관심에서 호기심으로 이어지는 문턱이 그것이다. 이는 영적 문제에 대해 무관심에서 호기심으로 옮겨가는 자연스런 과정이다. 여기에는 적절한 질문과 비유, 그리고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삶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세 번째 문턱

“분명히 보여. 네 삶에 목적이 있다는 게. 그런데 왜 나는 없는 거지? 내가 뭘 놓치고 있는 걸까?”- 삶의 변화에 닫힌 마음에서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구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로 고심하기에 앞서 삶의 변화에 마음을 여는 과정이 필요하다. 다섯 개의 문턱 중에서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문턱이 바로 변화에 진심으로 마음을 열어야 하는 이 단계이다. 시간이 걸리는 여정이며, 두려운 과정이다. 충분한 시간을 주되 그들의 탐험을 격려하며, ‘만약’을 고심하는 친구들을 재촉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적절한 타이밍에서는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 때로 누군가를 위해 우리가 베풀 가장 큰 사랑의 행위는, 더 이상 돌려 말하지 않고 그들을 대면해 변화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지적해주는 것이다.


네 번째 문턱

“내게 어떤 영적인 사건이 일어나주기를 바랐어. 누군가 나를 찾아와 보여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단 말이야.” - 예수님에 대한 방황을 넘어 추구로

이 단계에서는 ‘유령’ 구도자와 참된 구도자의 차이점을 잘 분별해야 한다. 참된 구도자는 이해하고 결론에 다다르기를 원한다. 그들은 질문을 얼버무리지 않고 표면적인 질문을 던지지도 않는다. 진실로 명확한 해답을 찾는다. 열린 마음에서 구도자로 가는 과정에 있어서 사람들은 과연 자신이 그리스도를 따를 것인지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그 결정을 도울 수 있는 실천적인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다섯 번째 문턱: “이 상태를 이대로 유지할 순 없어. 결정을 내려야 해. 아니면 모든 걸 포기하든지.”
- 길을 찾는 구도자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첫 번째와 두 번째 문턱에서는 열린 마음으로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 노력해야 하지만, 다섯 번째 문턱에서는 절대 그렇지 않다. 이 문턱은 전통적인 여러 모형과 다르지 않다. 똑같이 결단과 헌신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포스트모던 시대의 특징은, 다섯 번째 문턱이 아니라 이 문턱에 이르기까지의 문턱들이다. 그들을 실제적으로 돕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성공적인 전도를 모두 보장한다고 과장하지 않는다. 완벽하다고 자만하지도 않는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고 따라서 다섯 개의 문턱에는 예외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다른 환경은 다른 성장 과정을 불러오기도 한다. 그럼에도 이 책은 전도자가 현명한 질문을 던지도록 도와주는 탁월한 책이다. 복음을 전하는 나보다 믿지 않는 친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하기 때문이다.
전도자 자신이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는 대로 전도하는 것이 항상 최선은 아니다. 자신의 힘과 모험 그리고 간절한 기도를 고작 자신을 섬기는 데 낭비하지 않고 싶다면 전도를 하기에 앞서 다음 세 가지 질문을 먼저 던져보라고 이 책은 권한다.

1. 전도 대상자는 누구인가?
2. 그들이 처한 위치에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3. 그들이 예수님께로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질문은 아마도 이것일 것이다.
“우리 친구들의 필요를 자신의 필요 위에 두려는가, 아니면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하려는가?”

목차

서론: 문턱을 발견하다
포스트모던 시대의 믿음을 향한 길

첫 번째 문턱_ 그리스도인을 신뢰하다
두 번째 문턱_ 호기심을 품다
세 번째 문턱_ 삶의 변화에 마음을 열다
네 번째 문턱_ 하나님을 찾다
다섯 번째 문턱_ 하나님 나라에 들어서다
문턱들 너머_ 하나님 나라에 살다
결론_ 전도는 섬김이다

감사의 말


저자소개

저자 돈 에버츠(Don Evers)

미국 IVF 콜로라도 주 볼더의 지역 책임자로, 로키 산맥 근처의 대학교에서 학생들과 부대끼며 사역하고 있다. 복음 전도와 사회 정의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며 회의적인 친구들에게 관심이 많다. 책을 사랑하는 설교자인 그는 신선하고 호소력이 있는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글은 매우 독특하면서도 독자들에게 예수님과 그분의 가르침을 발견하도록 만드는 힘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서로 《예수님의 더러운 발》,《이천년전 그들처럼》, The Smell of Sin, God in the Flesh, One Guy\'s Head Series 등이 있다.


더그 샤우프(Doug Schaupp)

IVF 남부 캘리포니아 캠퍼스 사역부의 지역 책임자로 섬기고 있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전의 지적이고 논리적인 전도 전략이 효력이 없음을 발견하고 포스트모던 세대들과 씨름하며 그들의 마음을 여는 길을 찾았다. 작가이자 교사이기도 한 그는 근본적인 논제들, 포스트모던 시대의 전도, 리더십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옥시덴탈 칼리지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리더십 개발을 공부했다. 이후에는 흑인 교회와 한인 교회에서 섬겼다. Being White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역자 장혜영

이화여대에서 공부하던 중 미국으로 건너가 달라스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에서 기독교 교육을 전공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날 사랑하심!》이 있다.

도서소개

미국 IVF 캠퍼스 사역자 돈 에버츠, 더그 샤우프의 『포스트모던보이, 교회로 돌아오다』. 포스트모던 시대에서도 그리스도를 향한 길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확고하게 따라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자 하는 전도자를 위해 저술한 것이다. 말과 논리보다는 감성과 이미지를 통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맞는 완전히 새로운 전도법을 공개하고 있다.

이 책은 포스트모던 세대를 회심으로 인도하는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전략을 담고 있다. 일반적인 회심자가 거치는 다섯 단계의 영적 성장 여정을 날카로운 통찰과 실용적인 접근으로 분석하여 완성한, 포스트모던 세대를 위한 전도법을 소개한다.

무례하고 일방정적인 전도에 반항해온 포스트모던 세대가 거부감 없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이끄는 비결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진리가 살아진 오늘날에도 삶 속에서 살아있는 증거가 가능함을 일깨워준다. 캠퍼스 사역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두 저자의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패 사례도 솔직하게 담아내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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