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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압의 기술

제압의 기술

  • 마수취안
  • |
  • 김영사
  • |
  • 2009-10-05 출간
  • |
  • 40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3493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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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소개

상대의 마음을 읽고, 사로잡고, 이용하라
세상 천하를 얻게 될 것이다!


싸우지 않고도 상대를 이기는 최고의 전략은 ‘마음을 제압하는 기술’임을 알려주는 책이다. 고적 전문가인 저자는 중국의 수많은 전략학 중에서도 이 책의 내용을 으뜸으로 꼽았다. 무력이나 지력 이전에 먼저 마음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조종하는 10가지 방법을 중국 고전의 일화를 사용해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마음 헤아리기, 마음 제어하기, 마음 사로잡기, 마음 속이기, 마음 방종케 하기, 마음 얽매기, 마음 거스르기, 마음 빼앗기, 마음 경계하기, 마음 죽이기 등 다양한 ‘마음 제압법’을 소개하며 상대와 상황에 맞는 방법을 택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마음 제압법’은 제갈량, 진시황, 한무제, 건륭제, 칭기스칸, 공자 등 대륙 영웅들의 필수 전략이지만, 그저 중국 역사에서나 볼 수 있는 하나의 전술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 현대 사회에서 사용하는 그 어떤 전술보다 중요하고 활용도가 크며 효과가 놀랍기 때문이다. 분열과 논쟁, 시비와 다툼이 비일비재한 현재를 살아나가는 우리에게 ‘마음 제압법’은 가장 유용한 기술이다. 쓸데없는 말싸움과 몸싸움 없이, 부드럽지만 확실하게 상대를 이기고 내편으로 만들어야 하는 일상의 수많은 상황에서, 이 책은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오늘을 사는 우리의 인간관계에 꼭 필요한 최고의 전략, 마음으로 이기는 기술!
“마음은 독한데 겉모습은 겸손하고 웃음에 칼을 품은 사람.” 당나라 측천무후 시대 재상을 지낸 이의부를 설명하는 말이었다. 미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뼈를 깎는 노력으로 ‘마음을 헤아리고 제압하는 기술’을 연마했다. 그리하여 마침내 마음 헤아리기度心, 마음 제어하기御心, 마음 사로잡기擒心, 마음 속이기欺心, 마음 빼앗기奪心, 마음 죽이기 誅心 등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10가지 ‘마음 제압의 기술’ 을 간단하고 실용적으로 만들어냈다. 태생은 보잘것없던 그는 이 방법을 사용해 천하를 주름잡고 세상을 주무르는 재상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 힘들게 싸우지 않아도 항상 승리했던 그가 자신의 지혜를 전하기 위해 집필한 책이 바로 중국 최고의 모략학 『도심술度心術』이다. 마수취안은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도심술』을 재조명하고 현대적 감각에 맞게 풀어썼다. 이것이 바로 이 책 『제압의 기술』이다.

을 가지려면 그 마음을 읽어라.
을 가지려면 그 마음을 헤아려라.
을 가지려면 그 마음을 죽여라!”

상대에 따라, 시대에 따라, 장소에 따라 그 마음을 흔드는 방법이 다르다. 『제압의 기술』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독자로 하여금 재미있게 읽어나가면서 어떤 상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인간관계의 기초를 다져 언제 어디서나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주도권을 갖게끔 도울 것이다.

<10가지 마음 제압법>
마음을 헤아리라_ 상대를 제압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그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 심리적으로 상대를 공격해 투지를 꺾고 나아가 그를 내 편으로 끌어들이라.
마음을 제어하라_ 지혜로운 자는 마음을 제어하여 사람들을 부드럽고 강하게 다스리나, 미련한 자는 힘과 억지로 다스리려 한다.
마음을 사로잡으라_ 정으로 마음을 움직이고 사로잡는 것은 최고의 리더만 가질 수 있는 가장 훌륭하고 뛰어난 무기이다.
마음을 속여라_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부드럽게 훈계하고,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속임수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음을 방종케 하라_ 잡고 싶은 사람이라면 놓아주라. 다루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 욕망을 이용하라. 버리고 싶은 사람은 방치하고,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매수하라.
마음을 얽매라_ 어두운 곳에 숨어 조용히 목적을 달성하는 사람이 가장 현명하고, 전반적인 상황을 꿰뚫어볼 수 있는 사람만 최후에 웃는다
마음을 거스르라_ 윗사람이 잘못하면 아랫사람은 반대 의견을 펼쳐야 한다. 이럴 때는 상사의 뜻을 어기는 것이 옳은 일이다
마음을 빼앗으라_ 온화한 수단으로 사람의 마음을 빼앗고 손에 넣는 것은 훌륭한 전략가들이 가장 먼저 쓰는 방법이다.
마음을 경계하라_ 사회를 경계하는 마음은 생존의 전제조건이며, 세상을 경계하는 마음은 생존의 기본조건이다.
마음을 죽여라_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을죄를 얻지만, 사람의 마음을 죽인 자는 살 수 있다. 육체의 상처는 언젠가 아물지만 정신의 고통은 끝이 없다.

제갈량, 진시황, 한무제, 건륭제, 칭기스칸…
대륙 최고의 영웅들 필살의 전략 기술이 공개된다!

손끝 하나 다치지 않고, 머리칼 한 올 건드리지 않고도 상대를 굴복시켜 무릎 꿇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나약한 체구에 머리도 좋지 않은데 금세 적을 내편으로 끌어들이는 사람이 있다. 바로 ‘마음 제압’에 능숙한 사람들이다.
중국 오천년 역사를 면면히 살펴보면일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전쟁과 다툼, 암투와 모사, 설득과 토론, 논쟁으로 국가의 흥망성쇠가 갈렸다. 나라는 전쟁과 무력으로 무너지는 것처럼 보이나 실상 마음으로 이미 진 상태 중국의 탁월한 전략가들과 책사들, 황제들은 먼저 상대의 마음을 읽고 간파한 후에 마음을 공격했다.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아 빼앗거나, 죽이거나, 방심케 하거나…. 그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수많은 마음 제압법을 적재적소에서 사용해 종국에는 승리와 성공을 거머쥐었다.
고전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수취안이 『모략의 즐거움』 이후 더욱 자세하고 전략적인 기술을 이 책 『제압의 기술』에서 소개하고 있다. 전작이 전반적인 인간의 처세와 태도, 전략을 말하고 있다면 『제압의 기술』은 중국의 수많은 모략학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방법, 즉 무력이나 지력이 아닌 마음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조종하는 법을 중국 고전의 이야기들을 사용해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는 책이다.
간신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그것을 역이용해 모함당한 충신을 극찬해 그의 충성과 마음을 송두리째 갖게 된 당고조, 갖은 노력으로 지식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황제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 일개 서생 왕망, 자신에게 아첨하던 위령공의 마음을 간파해 그를 떠난 공자, 부차의 마음을 안심시켜 그가 방심할 때 오나라를 친 월왕 구천 등 마음 제압의 10가지 기술을 펼치는 93인의 책략가들이 한 권의 책에 모여 그 재미를 더한다.
그러나 마음을 제압하는 기술은 그저 중국 역사에서나 볼 수 있는 하나의 전술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 전쟁을 일으키는 무력, 고서들을 읽고 짜내는 지력과 달리, 마음을 이용해 제압하는 기술은 현대 사회에서 사용하는 그 어떤 전술보다 중요하고 활용도가 크며 효과가 놀랍기 때문이다. 분열과 논쟁, 시비와 다툼이 비일비재한 현재를 살아나가는 우리에게 ‘마음 제압법’은 가장 유용한 기술일 것이다. 쓸데없는 말싸움과 몸싸움 없이, 부드럽지만 확실하게 상대를 이기고 내편으로 만들어야 하는 일상의 수많은 상황에서, 이 책은 더더욱 그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

목차

머리말을 대신하여

1. 도심度心 --마음을 헤아리다
당헌종의 결심 | 우둔한 양광 | 버릇 도진 엄광 | 급작스럽게 습격한 유방 | 한무제의 고민 | 엄격하고 강직한 위상 | 사죄한 유량 | 사람을 감동시킨 당고조 | 중용된 이정 | 무측천의 사심

2. 어심御心 --마음을 제어하다
소위의 타이름 | 자비를 베푼 유수 | 진승의 묘책 | 자기를 바르게 한 뒤 남을 가르친 제갈량 | 위기에 빠진 당현종 | 선비를 존중한 건륭제 | 해진의 천진함 | 왕망의 속마음 | 두림의 근본법 | 나무로 신의를 얻은 공손앙 |

3. 금심擒心 --마음을 사로잡다
유기의 특별한 영광 | 도량이 넓은 왕단 | 도망친 한신 | 나라를 망친 전령자 | 사마도자의 경계심 | 위험에서 벗어난 맹상군 | 자신을 낮춘 오기 | 적인걸의 천거 | 끊임없이 큰 상을 내린 이형 | 가르침을 받은 조적

4. 기심欺心 --마음을 속이다
감금된 초회왕 | 정위의 난처함 | 육사의 자신감 | 장한의 모반 | 음모를 쓰지 않은 장맹담 | 진상을 확인한 공자 | 분개한 궁지기 | 채옹의 변절 | 조광윤의 후대 | 잘못을 고친 영정

5. 종심(縱心)--마음을 방종케 하다
오나라를 멸한 구천 | 우연의 방임 | 효성 지극한 강혁 | 가의의 슬픔 | 사마염의 각별한 자비 | 미련없이 물러난 이비 | 곽태의 무관심 | 사심 없는 서선지 |

6. 구심心構 --마음을 얽매다
진2세의 잔인함 | 유안의 억울한 사건 | 숙순의 전횡 | 노암의 실세 | 분노를 이용한 이강 | 유언비어로 공격을 도발한 범수 | 조고의 이간질 | 기지 넘친 무측천 | 하언이 맺은 원한

7. 역심逆心 --마음을 거스르다
위수의 타락 | 수문제의 압제 | 야율초재의 항변 | 좀처럼 반박하지 않은 원희 | 엄신의 부탁 | 자신을 학대한 요리 | 범문정의 가르침 | 핍박을 못 견뎌 반란을 일으킨 모용수 | 이담의 평온함 | 감옥에 갇힌 소하

8. 탈심奪心 --마음을 빼앗다
진시황의 강경한 수단 | 당현종의 공포정치 | 위축된 양병 | 권력을 전횡한 유결 | 알리불의 협박 | 적을 물리친 현고 | 이덕유의 반격 | 간언을 채택한 당고종 | 두근의 신념 | 꿋꿋하게 참은 장호

9장. 경심警心 --마음을 경계하다
나라를 배반한 주법상 | 진기유의 아둔한 고집 | 백성 대신 사정한 두예 | 간신배의 우두머리가 된 유건 | 조경의 노력 | 갑자기 깨달은 전영 | 작은 일도 조심한 양자기

10. 주심誅心 --마음을 죽이다
야율배의 도주 | 잔인한 제원진 | 탄복한 필심 | 조광한의 구거법 | 적을 제거한 안영 | 눈치 빠른 주원장 | 언사가 예리한 장의 | 조착의 지혜

저자소개

문학과 역사에 일가를 이룬 고적古籍 전문가이다. 주로 고전에서 소재를 찾아 문학 서적을 집필했고, 역사서 및 옛 경전을 탐구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조명하고 현대적 감각에 맞게 풀어 쓰는 작업에 주력해왔다. 이들 중 선인들의 지혜를 경세철학 및 처세의 관점에서 파헤친 『지학: 멈춤의 지혜 止學』, 『모략의 즐거움』,『守弱學(수약학)』『權謨殘卷(권모잔권)』 등의 책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1세기 중국의 이인異人’으로 불리는 그는 길림성 장백산 기슭에서 생활하며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도서소개

중국 영웅들의 필살의 전략기술! 상대의 마음을 읽고, 사로잡고, 이용하라!

싸우지 않고도 상대를 이기는 최고의 전략인 마음을 제압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이 책은 당나라 측천무후 시대 재상을 지낸 이의부의 <도심술>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롭게 재조명한 것이다. 무력이나 지력 이전에 먼저 마음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조종하는 10가지 방법을 중국 고전의 일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본문은 마음 헤아리기, 마음 제어하기, 마음 사로잡기, 마음 속이기, 마음 방종케 하기, 마음 얽매기, 마음 거스르기, 마음 빼앗기, 마음 경계하기, 마음 죽이기의 다양한 ‘마음 제압법’을 소개한다. 상대에 따라, 시대에 따라, 장소에 따라 마음을 흔드는 방법이 담겨 있다. 인간관계의 기초를 다져 언제 어디서나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주도권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간신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그것을 역이용해 모함당한 충신을 극찬해 그의 충성과 마음을 송두리째 갖게 된 당고조, 갖은 노력으로 지식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황제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 일개 서생 왕망, 자신에게 아첨하던 위령공의 마음을 간파해 그를 떠난 공자, 부차의 마음을 안심시켜 그가 방심할 때 오나라를 친 월왕 구천 등 마음 제압의 10가지 기술을 펼치는 93인의 책략가들이 한 권의 책에 모여 그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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