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CEO 산에서 경영을 배우다

CEO 산에서 경영을 배우다

  • 전경일
  • |
  • 김영사
  • |
  • 2008-11-25 출간
  • |
  • 415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34932338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산은 기업의 스승이고, 인생의 위대한 멘토다”

성공하는 리더는 산에서 무엇을 배우는가. 『마흔으로 산다는 것』 저자 전경일이 5년간의 산행을 통해 만난 CEO 73인의 이야기. 도무지 가늠할 수 없는 포용력, 스스로를 경계하는 반성의 자세, 세상에 대한 통찰까지. 높은 산에 오르는 순간, 인생과 경영을 바라보는 전혀 다른 프레임이 열린다.

‘산에서는 육신의 땀뿐 아니라 영혼의 땀도 흘려야 한다’ ‘시장이 나를 몰라줄 때가 내게는 가장 위협적인 시기이다’ ‘사업은 길에서 줍는 것이다’ ‘죽고 싶다면 손톱이 다 빠지도록 바위를 붙잡고 올라가보라. 죽고 싶다는 생각이 싹 가실 것이다’ 등 날것으로 살아 숨 쉬는 등산과 경영, 등산과 인생의 절묘한 접점을 노련한 필력으로 잡아내어 리더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눈물과 고뇌를 인간미 있게 담았다. 또한 경영과 등산의 공통분모, 경영현장에서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위기와 극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생존원리를 제시한다.

성공하는 리더들은 산에서 무엇을 배우는가. CEO의 영원한 스승이자 오랜 친구, 산에 오르면 인생과 경영을 바라보는 전혀 다른 프레임이 열린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를 집필한 세계적 경영석학 짐 콜린스의 취미는 고산을 등반하는 것이다. 그가 몇 해 전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등산경영론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끊임없는 가르침을 선사한다. 콜린스의 등산경영론은 다음과 같이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떨어짐(Fallure)과 실패(Failure)를 구분하라는 것이다. 등반을 하다보면 한계상황에 직면할 때가 있는데, 이때 포기하고 뒤돌아서는 것이 바로 ‘Failure’, 즉 실패이며, 마지막 있는 힘을 다해 오르다가 로프에 매달려 내려오는 것을 ‘Fallure’, 즉 떨어짐이라고 한다. 그는 비록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능력의 임계점을 지났기 때문에 ‘떨어짐’은 ‘실패’와 다르다고 설명한다. 실패한 사람은 한계를 극복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경영현장에서도 작은 위기에 쉽게 포기하는 반면, 떨어짐을 경험한 사람은 한계를 뛰어넘는 강한 정신력으로 크고 작은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비로소 정상에 오른다는 것이다.
둘째, 생각의 프레임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콜린스는 생각의 프레임을 완전히 바꾸는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그동안 아무도 오르지 못했던 암벽등반에 성공했다. 즉, ‘이곳을 오르는 지금은 현재가 아니라 15년 후이며, 그때는 이미 많은 등반가들이 이곳을 어렵지 않게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콜린스는 자신을 15년 후에 옮겨다 놓음으로써 결국 등반에 성공한다. 이처럼 정상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험준한 산세나 거친 날씨가 아닌 우리 마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국내에서도 산을 경영과 인생의 스승으로 삼는 CEO는 많다. “나는 강하기 때문에 히말라야를 오른 것이 아니라, 히말라야를 올랐기 때문에 강해졌다.” 93년 한국 최초로 남극점을 통과하고, 철마다 국내 명산이란 명산은 빼놓지 않고 들며, 에베레스트를 여러 번 등정한 경험이 있는 파고다교육그룹 고인경 회장의 말이다. 이쯤 되면 그를 경영인이라기보다는 산악인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지만, 그는 생과 사의 거리가 한 치도 안 되는 엄혹한 산행을 통해 직원에 대한 사랑, 미래에 대한 희망과 생존전략을 배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석학, CEO들은 산을 오르며 경영을 바라보는 새로운 프레임을 얻는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리더는 왜 산을 오르는 것일까?
세계적 등반가 조지 말로니는 산에 오르는 이유에 대해 “왜냐하면 거기 산이 있기 때문에……”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기며 산이 주는 크고 강렬한 매력, 그 안에 담긴 수만 가지 지혜와 가르침을 역설했다. 천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이 땅. 전국 어디를 가도 산이 있고, 장삼이사가 산을 오르지만 그들 중에는 경영 현장에서 치열하게 날을 세우는 사람도 있다. 산행의 근본적인 화두를 경영자의 관점에서 통찰하고 재해석한 책 『CEO, 산에서 경영을 배우다(김영사 刊)』는 성공하는 리더가 산에 오르는 까닭과 등반을 통해 배우는 지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베스트셀러 『마흔으로 산다는 것』의 저자 전경일이 지난 5년 동안 서울 근교의 산과 백두대간의 명산에 들며 만난 73인의 경영자를 직접 인터뷰해서 탄생한 만큼 이야기 하나 하나에 생동감이 씹히듯 배어나온다. ‘산에서는 육신의 땀뿐 아니라 영혼의 땀도 흘려야 한다’ ‘시장이 나를 몰라줄 때가 내게는 가장 위협적인 시기이다’ ‘사업은 길에서 줍는 것이다’ ‘죽고 싶다면 손톱이 다 빠지도록 바위를 붙잡고 올라가보라. 죽고 싶다는 생각이 싹 가실 것이다’ 등 날것으로 살아 숨쉬는 등산과 경영, 등산과 인생의 절묘한 접점을 노련한 필력으로 잡아낸 이 책은 리더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눈물과 고뇌를 인간미 있게 담되, 각 장별로 경영과 등산의 공통분모를 팁으로 실어 경영 현장에서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위기, 사업실패, 극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현명한 생존원리를 제시하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들머리 - 깔딱고개 - 치고개 - 멧부리 - 종주 - 내리고개 - 날머리까지 등산의 모든 과정에 빗대어 도출한 인생과 경영의 화두.
극한위기를 버텨내기 위한 애끓는 현장 리더들의 증언, 희망을 찾는 자와 위로 받으려는 자들의 수많은 비나리가 산위에서 펼쳐진다.


『CEO, 산에서 경영을 배우다』는경영 일선에서 진두지휘에 골몰하기에도 바쁜 CEO들이 시간을 쪼개서 등산을 하는 이유를 땀 냄새나는 생생한 에피소드와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제시하는 경영에세이다. 해마다 각 경제연구소와 언론사에서 CEO들의 취미를 조사할 때마다 1~2위에 랭크되는 ‘등산’의 매력에 대해 단 한 가지 이유로 설명하기보다는 들머리에서 날머리까지 각 7가지 고개별 상황에 대입에 CEO뿐 아니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감동적으로 풀어놓는다. 특히 단순히 정상에 오르는 것이나 ‘1등 만능주의’를 주입하기보다는, 정상은 한 군데가 아니라 여러 곳이며 산행의 이유가 단지 정상에 오르는 것이 전부라면 지상에서 300미터 직벽(直壁)에 몸을 붙이고 거꾸로 매달릴 필요는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경영자들의 ‘도전정신’이 정상을 밟는 일보다 더 아름답고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처럼 책은 경영자 이전의 인간으로 살아가는 CEO들의 속엣 이야기를 ‘산’이라는 매개를 통해 가감 없이 담았다. 산은 그만큼 나약한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인생 화두를 전달하는 축복 같은 잠언이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어깨를 빌려주는 든든한 스승 같은 존재이다.

목차

들어가며 | 가늠할 수 없는 높이의 내면의 산을 오르는 당신을 위해

들머리 경영
깊은 산속 샘물 | 길 위에서 찾은 자기만의 또 다른 길 | 산 무덤 | 산에서 듣는 보물 같은 이야기 | 폭우 속 산행에서 본 광경
* CEO를 위한 산꾼경영론 | 경영과 산행의 공통점

깔딱고개 경영
산을 걷다가 차돌 하나를 주머니에 넣었다 | 그대, 진산을 오르고 있는가 | 세상에, 산이 달라졌네 | 산에서 나무를 보았나, 직원을 보았나 | 흔들바위 앞에서의 명상 | 적응방법을 가르치는 산행
* CEO를 위한 산꾼경영론 | 등산경영론

치고개 경영
산부리에 채여 넘어지는 경영자는 없다 | 산울림인지, 산울음인지 | 모든 경영자는 혁신 등반을 꿈꾼다 | 새롭고 남다른 등로를 찾아 | 망원과 현미의 경영세계 | 정상 부근에서는 끝내 누가 버텼는지 알게 된다 | 틈새 경영학 수업시간 | 마지막 산을 앞에 둔 사람과 만나다 | 백두대간에서 만난 고집스런 산꾼 경영자 | 저 산들도 풍화를 겪어 왔겠지 | 산에서 반딧불이를 만났네
* CEO를 위한 산꾼경영론 | 경영의 산을 오르는 21가지 방법

멧부리 경영
산꾼 경영자의 영혼을 불태우는 도전 | 칼산 위에 선 자 | 겨울 산에서의 사색 | 땀으로 만든 소금산 | 모두가 베이스캠프를 7부 능선에 쳐야 하는 건 아니다 | 가본 길에만 익숙한 초보 산꾼들 | 흰 산 | 산은 태양을 품고, 태양은 경영자를 품는다 | 경영의 산을 오르는 산꾼은 무슨 생각을 하는가 | 오늘, 내일의 산을 맞이하라 | 도전목표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바꿔라 | 일출과 일몰 | 밤하늘엔 별도 많지
* CEO를 위한 산꾼경영론 | 산꾼 경영자 리더십

종주경영
경영의 맥박이 용솟음치는 백두대간 | 산은 자라지 않지만 경영자는 자란다 | 산은 상상력을 부른다 | 등정항상심 | 산꾼 커뮤니케이션의 원칙 | 인생과 경영에서의 종주 | 산에는 나무가 있네 | 경영의 산에 매복한 복병들 | 오르막 내리막을 닮은 인생 경영 | 수직의 세상에 놓인 수평의 산 | 길이 산을 지운다 | 산속의 숨은 산 | 산과 나 사이의 거리는 경영자에게 무수한 화두가 된다 | 정상에서의 천상유희 | 산꾼 경영자는 산에서 거의 모든 걸 배운다
* CEO를 위한 산꾼경영론 | 경영과 산행에서의 불변의 법칙 22가지

내리고개 경영
사람에게 인격이 있듯 산에는 산격(山格)이 있다 | 운무(雲霧)는 경영자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 그대가 있을 곳은 산이 아니오 | 해우소에서 인생의 깨달음을 얻다 | 야생화를 보며 눈물짓다 | 산에 올라가 잉어를 잡다 | 설악산 무릉도원 이야기 | 한신계곡에서 연리지를 보다 | 고요도 소리치더구나 | 풍수를 알면 경영의 오묘한 이치를 깨닫게 된다 | 더 큰 산이 내 앞에 놓여 있다 | 길은 저 홀로 나 있고
* CEO를 위한 산꾼경영론 | CEO와 함께하는 산행수칙

날머리경영
경영자는 킬리만자로의 표범 | 길을 잃었을 땐 왔던 길로 되돌아가라 | 어허! 산꾼들, 탑돌이 하세 | 낙화유수에 시름을 잊다 | 산을 오르며 그대 무엇을 되새기는가 | 첩첩산중 단풍에 내가 물드나, 세상이 물드나 | 산 주인에게서 사는 법을 배우다 | 태백 교향악 | 하산길에 아도인을 만나 깨달음을 얻다 | 들날의 이치 | 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경영의 세계를 보라
* CEO를 위한 산꾼경영론 | 산꾼 경영자와 함께하는 귀띔 말

마치며 | 더 높은 산을 생각할수록 더 낮은 자세로 세상을 대한다

저자소개

전경일

전경일의 본업은 대한민국 40대 직장인이다. 하지만 그는 경제경영ㆍ자기계발 분야 전문저술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더 유명하다. 요즘 그의 관심은 경계를 넘나드는 통섭형 글쓰기인데, 그 결과 관심 분야가 경제경영을 넘어 시, 소설, 사회과학, 인문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의 삶은 곧 끊임없는 호기심과 열정적인 섭렵 의욕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이것은 오랜 등산을 통해 사색하고, 발견하고, 도전하며 얻은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64년 강원에서 태어나 대학에서는 문학을 전공했고, 1999년 『세계의 문학』 겨울호에 「눈 내리는 날」외 2편의 시를 발표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뉴욕시립대학원에서 미디어를 전공한 후 미국 NBC TV와 CBS 방송국을 거쳐 삼성전자 미디어본부에서 근무했다. 그 후 독립해 경영자의 길을 걷다가 야후코리아 총괄이사를 거쳐 지금은 KTF 팀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마흔으로 산다는 것』『맞벌이 부부로 산다는 것』『남자, 마흔 이후』『남자, 마흔살의 우정』『창조의 CEO 세종』『광개토태왕 대륙을 경영하다』『글로벌 CEO 누르하치』『평범한 직원이 회사를 살린다』『20대를 위한 세상공부』『진정한 성공을 위한 자기경영』『나에게 묻는다』『레드 플래그』『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아름다운 사막여행』 등이 있다.

도서소개

산에서 만난 빛나는 경영의 화두!
산이 제공하는 사람과 경영에 대한 불멸의 가르침!


이 책은 저자가 5년간의 산행을 통해 만난 CEO 73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마흔으로 산다는 것』의 저자 전경일은 등산을 통해 경영과 만났다. 지난 5년 동안 서울 근교의 산과 백두대간의 명산에 들며 총 73인의 경영자를 만나 인터뷰하였다. 이 책을 통해 그들에게 배운 등산과 경영의 공통분모, 산에서 배우는 경영의 원리와 생존전략을 공개한다.

본문은 산의 들머리에서 깔딱고개, 치고개, 멧부리, 종주, 내리고개, 날머리까지 7가지 고개를 경영의 극한상황과 접목하였다. 산의 면면을 경영과 기막히게 일치시켰다. 각 고개마다 위기를 현명하고 유연하게 극복하는 방법과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알려준다.

높은 정상에서 통찰하는 변화 경영의 지혜가 녹아 있다. 영혼을 불태우는 도전, 핵심을 꿰뚫는 날카로움, 스스로를 경계하는 반성의 자세, 고통을 견디는 인내, 압도적인 겸손과 성장, 위기를 극복하는 체력, 생존을 위한 혁신전략, 여백을 채우는 상상력,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포용하는 사람과 경영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리더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눈물과 고뇌, 희망과 절망이 담겨 있다. 특히 인간미 넘치는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성공한 리더들은 산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엿보며 산과 경영, 산과 인생의 공통점을 파악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