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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식의 과학나라

이인식의 과학나라

  • 이인식
  • |
  • 김영사
  • |
  • 2004-08-24 출간
  • |
  • 336페이지
  • |
  • A5
  • |
  • ISBN 978893491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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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과학, 우리는 이것을 몰랐다!”
지금의 우리 시대가, 지금의 인류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바로 여기 다 들어있다!
우리 삶을 둘러싼 수수께끼들을 풀기 위해 펼쳐지는 위대한 과학의 도전들에 관한 이야기.
-
1.
교실 밖의 과학세계가 열린다!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여온, 위대한 과학적 발견과 모험들!
행복, 촛불시위, 노예제도, 식인풍습, 9·11 테러, 이라크 전쟁… 이런 것들은 과학기술과 무관한 듯 보인다. 하지만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회현상들이라도 과학의 시각으로 보면 명쾌하게 설명이 된다. 생명과 진화의 비밀에서 우주 외계생명체의 존재, 인류의 미래에 대한 질문까지 세계와 우리 삶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수수께끼들에 대한 과학의 도전들과 모험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이인식의 과학나라』에서 펼쳐진다.
청소년을 위해 쓰여진 이 책은 과학의 본질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 없이 과학 교과서의 공식을 암기하는 일에 지친 학생들에게 교실 밖의 과학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책에서 거론되는 현대 과학자들의 인명은 160여 명이 넘으며, 기계파괴 운동인 러다이트 운동에서 유나바머까지 신기술에 저항하는 사람들, 정부의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따끔한 충고에서부터 언론과 출판계가 수행해야 할 과학출판의 올바른 방향, 우주개척 시대의 전개와 준비, 나노시대에 대비해야 할 나노오염에 대한 위험까지 지금의 우리 시대가, 지금의 인류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이 책에 모두 다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의 기본전제는 과학의 발견과 진보는 일부 전문가들의 독점물이 아니라는 데 있다. 사회 전체가 참여해서 논의해야 하는 사회현상이며 공동자산인 것이다. 과학기술정책의 기획과 집행을 과학기술자들과 정책자에게만 맡겨둘 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때이다. 인문교양의 시대에서 21세기는 과학교양의 시대가 되었다.
-
2.
세계적인 과학논쟁과 발견, 최신과학의 맥을 짚어주는 명쾌한 책!
과학논술을 준비하는 청소년에서 미래비전을 전망하는 CEO까지, 전세대가 함께 읽어야 할 과학책!
이 책은 한국의 대표적인 과학저술가 이인식 소장(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이 최신의 과학논쟁과 발견에 대해 명쾌한 해설과 치밀한 논증으로 풀어 쓴 과학칼럼이다. 중, 고생을 대상으로 쓰여졌지만, 책이 다루는 주제의 폭과 사고의 깊이는 기업과 사회의 비전을 만들어가야 하는 CEO까지, 전세대가 함께 읽어야 할 과학책이다. 과학이론의 한 주제에 대해서 그 분야의 석학, 대표저서, 개념의 정립과정 등 기초부터 탄탄히 설명하고 있어 과학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성인들에게 필수 교양서가 될 것이다.
『사람과 컴퓨터』『21세기 키워드』『미래신문』 등을 집필한 이인식 과학문화연구소 소장은 인공지능, 컴퓨터, 하이테크, 미래과학 분야의 글쓰기에 주력해 온 국내의 대표적인 과학저술가이다.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세계의 학술지에서 발표되는 논문, 최신의 과학적 발견과 논쟁을 발굴하고 국내에 평가, 소개해 온 제1대 과학저술가로서, 저자의 글쓰기는 철저한 자기관리, 주제에 대한 엄청난 양의 공부와 자기헌신으로 유명하다. 2004년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으로 위임되었다.

목차

1월
우리나라 국민총행복은 얼마일까/ 철새는 길을 잃지 않는다/ 겨울우울증에는 장미꽃이 좋아
연을 날려 피라미드 건설했을까/ 담배를 끊기 어려울 때는/ 최초의 복제아기 이브
황금알 낳는 우주 관광시장/ 뇌 지문 감식, 거짓말도 보여요/ 라엘을 환대한 국내 언론
(이하생략)

2월
숫자 4를 두려워 마세요/ 우주여행은 아무나 하나/ 하이젠베르크는 거짓말을 했을까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 온다/ 포도주는 심장병에 좋다/ 사람과 컴퓨터의 체스 시합
참여정부의 과학기술 정책/ 바보 같은 똑똑이는 누구인가/ 공학 대중화에 나설때
(이하생략)

3월
죽음 너머를 엿본 사람들/ 천재와 바보 똑똑이/ 가톨릭교회와 인터넷/ 지구 생명체 외계에서 왔을까
이라크 노리는 첨단 폭탄/ 킨제이 보고서 발간 50돌/ 옴진리교 교주의 재판/ 세계 최초의 뇌 보철 장치
열화우라늄 폭탄의 저주/ 촛불시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세상을 바꾼 아마추어 과학자들
(이하생략)

4월
주검에서 정액까지 표본으로 사용/ 원격이동, 양자세계에서 실현되다/ 과학책 제목에 문제 많다
아직도 노예가 있다/ 우주를 왕복하는 엘리베이터/ 전쟁비극 뒤안 자연도 상처투성이
물고기 먹을 때 수은도 함께 섭취/ 컴퓨터를 수돗물처럼 활용한다/ 기술영향평가로 부작용 줄인다
(이하생략)

5월
아버지들을 위한 변명/ 컴퓨터가 산소처럼 흔한 세상/ 세포로 콩팥과 심장을 만든다
포경수술 유행 이유 있었네/ 다섯 다리만 거치면 모를 사람이 없다/ 선사시대 예술에 반인반수 등장
축구 경기에 홈 어드밴티지 많아/ 남자의 젖꼭지는 쓸모없을까/ 제3의 환경문제, 아시아의 갈색 구름
(이하생략)

6월
예티의 머리카락일까/ 개미의 떼 지능 응용한 소프트웨어/ 자존심과 폭력성은 어느 관계인가
공포의 생물무기 탄저균/ 흑인들은 왜 스포츠에 강할까?/ 현충일에 곱씹는 대학살 광기
에이즈 지뢰밭 맨발로 뛰다니…/ 먹는 즐거움 앗는 하이테크 식품/ 붉은악마와 치우
(이하생략)

7월
최면 암시로 질병 고친다/ 체지방도 중요한 신체기관이다/ 메머드 멸종 사람 탓일까
카사노바와 여자들/ 탄소나노튜브는 팔방미인/ 자유의 종은 실패작이다
유전자 변형 모기로 말라리아 퇴치/ 포스트휴먼 시대의 주역은 누구일까
몸도 땅도 반기는 유기농업/ 프라이버시의 종말이 임박했다/ 동물도 옳고 그름을 판단할까
(이하생략)

8월
유령은 진짜 존재할까/ 식인풍습 실제로 있었다/ 남극 얼음 밑 호수에 생명체 있을까
숨 쉬고 피 흘리는 가상인간/ 인어를 본 사람들이 많다/ 왁자지껄 바다 밑은 시끄럽다
개미허를 왜 좋아할까/ 흡혈동물도 쓸모 있다네/ 쌍둥이 연구의 어제와 오늘
(이하생략)

9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의학기술 혁명 부른 청진기/ 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
거미줄로 낙하산 만든다/ 테러에도 마천루 건설은 계속된다/ 테러리스트, 이슬람에선 영웅
달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슈퍼맨, 힘 내세요!/ 사이비과학을 믿는 사람 너무 많다!
(이하생략)

10월
사람의 마음은 적응의 산물이다/ 곡물 노리는 생물무기/ 가난한 나라에 더 필요한 기술
냄새로 지뢰 탐지한다/ 키 크면 싱겁다는데/ 음악과 미술로 질병 치료한다/ 연료전지자동차 개발 경쟁
뉴로빅스로 뇌의 건강 지킨다/ 쓰나미는 저승사자인가/ 수음 자주하면 전립선암에 덜 걸린다
(이하생략)

11월
커피는 몸에 해로운가/ 코끼리는 지진신호로 대화한다/ 사람에게도 페로몬이 있을까
실러캔스는 살아 있는 화석이다/ SK 와이번스는 알고 보면 무서운 괴물/ 출세욕에 눈먼 과학자들
연필은 사라지지 않는다/ 인터넷 2의 텔레-이머전/ 미천루, 욕망의 높이는 몇 층인가
(이하생략)

12월
키스할 때 세균 조심하세요/ 수세식 화장실의 대안을 찾아서/ 잘 놀수록 머리 좋아진다
창조론 신봉하는 과학자 많다/ 이슬람 과학을 생각한다/ 바른생활상 받는 과학자 나와야
아우들은 늘 변혁을 꿈꾼다/ 부정적 고정관념은 백해무익하다/ 베들레헴의 별은 무엇인가
정치과학자들의 물갈이 시급하다/ 유전자를 예술로 표현한다/ 동물들의 아우슈비츠
(이하생략)
에필로그

도서소개

청소년을 위한 교실 밖의 현대과학 이야기. 2001년 5월부터 2004년 4월까지 《한겨레 신문》에서 연재한 <이인식의 과학나라> 칼럼을 모아놓았다. 촛불시위, 노예제도, 식인풍습, 9.11 테러, 이라크 전쟁 등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사회현상들의 원리를 과학적인 시각을 통해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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