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두레방 여인들

두레방 여인들

  • 문동환
  • |
  • 삼인
  • |
  • 2017-12-25 출간
  • |
  • 262페이지
  • |
  • 152 X 226 X 21 mm /403g
  • |
  • ISBN 978896436135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두레방은 지난 1986년 기지촌 성매매를 포함하여 성착취 인신매매 근절과 군사주의 반대를 위해 활동하는 민간단체로 소외되고 억압된 삶을 살고 있는 기지촌 여성들이 함께 모여 스스로의 가치를 되찾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단체다. 두레방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줄곧 성매매 문제들, 군사주의로 인한 폐해들, 특히 기지촌 성산업에 유입된 여성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동환 목사는 두레방의 설립 취지에 깊이 공감해 초기부터 물심양면 두레방 활동을 지원하고 깊이 관여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활동에 신학적 교리를 적용시켜 ‘두레방 신학’을 탄생시킨다. 문동환 목사는 이 책에서 양공주, 심하게는 양갈보라는 모멸적인 별칭으로 불리는 이 땅의 여인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러나 한 점의 왜곡도 없이 풀어놓고 있다. 대부분 가난한 이 땅의 농촌에서 태어나 한 편으로는 구로공단 등에서 산업전사라는 허울을 뒤집어쓰고 몸뚱어리를 혹사하거나 아니면 그럴 사정도 되지 않아 기지촌에서 몸을 파는 여성이 될 수밖에 없는 그들의 사정을 사회문화적인 시선으로 설명하고 그들을 돕는 활동의 근거를 기독교의 교리로 증빙한다.
문동환 목사가 전하는 두레방 여인들의 솔직한 삶의 기록을 읽다 보면 그들이 오늘의 ‘하비루(강을 건너온 자라는 뜻으로 히브리족의 기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그녀들의 이야기가 왜 우리 시대의 독자들에게 널리 공유되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문동환 목사는 두레방 여인들의 삶을 통해 지나간 인류 역사에 대한 성찰과 미래에 대한 전망이 아직도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두레방 여인들을 현대의 사마리아 여인에 비유한다. 우물가에서 메시아를 발견한 것이 기뻐 동네 사람들에게 뛰어가 메시아의 존재를 알린 그 순박한 사마리아 여인 말이다.

두레방, 사마리아 여인을 위한 생명의 물
두레방은 1986년 3월 의정부시 한미연합사령부 앞의 한 사무실에서 영어와 한국어 교실을 개설하면서 시작했다. 1989년부터는 탈성매매 전업사업의 일환으로 두레방 빵을 만들어 판매하며 지역 혼혈아동을 위한 놀이방과 공부방을 개설했다. 1992년 11월 윤금이살해사건공동대책위원회에 참가하는 등 기지촌 여성을 위한 연대활동에 매진했다. 그러면서도 지역 여성을 위한 한문교실, 미술치료 등을 계속하는 한편, 기지촌 어린이 돕기 노래공연도 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혼혈아동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도록 시민활동을 전개했다. 2002년에는 군사주의에 반대하는 ‘동아시아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한국 기지촌에 유입된 필리핀 여성 실태조사와 기지촌 혼혈인 실태조사를 하는 등 기지촌 지역문제를 중심으로 포괄적인 연구, 교육, 상담 사업을 전개해나갔다. 또한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 근절을 위한 토론회와 공청회를 열고. 2006년 그러한 활동을 토대로 여성가족부가 인가한 두레방부설 성매매피해상담소를 개설했으며, 늘어난 외국인 성매매피해여성에 대한 실태조사도 병행했다.
2012년에는 기지촌여성인권연대가 출범하여 122명의 기지촌 여성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여 일부 승소하고 일부는 항소심에 계류 중이다. 2009년부터 평택으로 미군 기지가 이전하면서 평택에 외국인 성매매 피해여성 지원시설 두레방 쉼터를 개소하는 한편 2015년 동두천 두레방 출장소를 개소하여 기지촌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중이다.
그런데 이 책이 한 민간단체의 활동에 대한 실증적 기록과 기독교 교리적 근거를 뛰어넘어 진지한 사회적인 메시지를 지니는 것은 문동환 목사가 기지촌 성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단지 국내 문제에 한정하고 있지 않은 데서 찾아진다. 문 목사는 더 이상 한국에서 기지촌 성매매 여성을 찾을 수 없게 된 미국과 한국의 남성문화가 동남아의 여성을 한국으로 유인하여 감금에 가까운 폭력을 휘두르면서 성매매를 강요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한다. 기지촌 여성이 미군을 연애적 감정을 가지고 만나 미국에 가더라도 현지의 성매매 조직에 인신이 구속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계속되기 때문에 이 문제는 한국 내부의 문제만이 아니라 미국과 한국 그리고 한국과 동남아로 연결되는 수직적 수탈 구조를 띠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문 목사는 이러한 수탈구조의 본질이 어디에서 기인한다고 보았을까.

“지금 같은 때 전쟁이 일어나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처럼 소름끼치는 말을 한 사람은 미국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이다. 이 표현으로 과거와 현재 민주주의를 가장한 폭력적인 미국 자본주의의 민낯을 정확히 알 수 있다.
북미 대륙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이후 유럽에서 수많은 백인들이 건너왔다. 그러나 그들은 수천 만 명이 넘는 아메리카 선주민을 학살하며 자신들의 자본과 삶의 토대를 축적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250년 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면서 독립전쟁을 치르고 그 후 멕시코와 영토 전쟁을, 남과 북이 내전을 치른 후에는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게 된다. 이처럼 수없이 많은 전쟁을 치르면서 미국의 산업은 전쟁산업, 즉 군수산업에 기형적으로 기댈 수밖에 없는 구조로 변이되면서 전쟁이 없이는 경제를 지탱하지 못하는 산업구조를 형성하게 된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미국 경제가 공황에 빠지게 되자 그 해결 방법으로 전쟁을 떠올리며 위와 같은 말을 내뱉은 것이다. 이는 미국의 산업구조가 태생적으로 폭력적이며 내가 살기 위해 타인을 멸절해야 하는 죽음의 문화라는 것을 증명한다. 그렇다면 생명을 압살하는 미국의 군사문화, 산업문화에 대항하고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일까?

출애굽의 공동체와 미국 선주민의 자연주의
문동환 목사는 성서에서 그리고 아메리카 선주민의 생명문화 전통에서 그 답을 찾는다. 창세기 2장 서문에서 인류의 역사는 강자의 난동으로 아수라장이 되나 이를 극복하고 새 역사를 창출할 자는 약자라고 대조적으로 말한다. 이스라엘 역사는 다윗 왕조의 난동으로 지리멸렬해졌으나 고난의 종들의 노래는 그 고난을 통하여 새로운 백성이 탄생하고 인류에게 새 내일을 열어준다는 것이다. 이 예는 갈릴리 청년 예수를 통하여 분출한 생명샘운동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온 인류를 위한 운동이다. 예언자들이 이것을 명확히 중언했고 고난의 종들의 노래에서도 이것을 강조한다. 서구의 공생주의(communalism)나 마르틴 부버가 언급했듯이 너와 내가 담을 헐고 참된 대화를 해야 하느님이 주관하시는 공생공동체를 이룩한다는 역동적인 사상을 창출하여 인류에게 큰 공헌을 한 것도 이 흐름의 발로라는 것이다. 1960년대 청년들은 그런 문화를 이루려고 아우성을 쳤다. 이러한 시대적 몸부림을 당시 찰스 레이 교수는 미국의 인간성 회복이라고 보았고 앞으로 미국 중산층이 이러한 청년들의 가치관을 소유하게 되면 미국도 희망이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러한 기대가 미국 내에서도 다양한 생명문화공동체운동으로 발화되었고 또한 신자유주의에 저항하는 반세계화 시위도 가열차게 일어났다. 세계 곳곳에서도 여전히 비참하고 폭력적 삶에 던져진 이들에게 생명수를 건네는 두레방이 세계 각 곳에 있다. 폭력적 산업 문화가 압도하는 가운데 생명문화공동체가 여기저기서 싹트고 있다. 폭압적인 산업문화에 밀려서 몸을 팔면서도 오순도순 더불어 살던 삶을 위해서 자신을 내던져 살리려던 생명문화공동체가 다시 살아나야 한다. 힘을 행사하는 나라들이 사라지고 정의와 사랑이 강같이 흐르던 출애굽 문화, 미국 인디언의 자연주의 문화, 갈릴리 청년 예수님이 세리 마태와 자캐오와 이루신 두레방, 가파르나움에서 중풍환자와 일군 두레방, 시린페니키아 여인의 딸을 통해 이룬 두레방, 사마리아 여인과 함께 한 두레방 등에서 보여주신 생명문화공동체의 부활은 산업문화가 창출한 강자의 바벨탑이 무너진 새로운 조건 속에서 기대하게 한다.

억눌렸던 하비루들이 이집트 폭정을 박차고 탈출하여 정의와 평화의 공동체를 이루었다는 출애굽 사건을 통해 오늘의 하비루인 두레방 여인들이 인류의 새 내일을 여는 역사적 주체로 우뚝 설 수 있다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다. 하느님은 억눌리고 수탈당하는 약자와 더불어 그의 뜻이 이루어지는 생명문화공동체를 이룩하셨다는 성서의 증언이 그것이다. 창세기 2장에서 11장에 있는 이른바 원 역사에서 갈릴리 청년 예수에게 이르기까지 히브리 민중의 도도한 생명사랑에서 우리는 인류의 희망을 본다.

미국이 한반도에서 긴장을 조성하는 이유와 대안을 제시하다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험난한 옥고를 치른 문동환 목사는 민주주의로 위장한 미국 산업자본의 냉혹한 구조를 미국의 독립전쟁 이후 역사를 천착하면서 그 본질을 적확하게 묘사하였다. 그리고 태생적으로 폭력적일 수밖에 없는 미국 산업자본의 문화가 이 땅에 이식되면서 민중을 수탈하고 그 와중에 이 땅의 여성들은 남성에 의해 또 한 번의 이중의 착취를 당하는 현실을 매우 알기 쉽게 표현했다.
그리고 이중의 질곡에 갇힌 이 땅의 여성들, 폭력적 산업문화와 남성문화의 성 학대의 대상으로 살던 여인들, 그리고 이제는 동남아에서 한국의 미군 기지로 끌려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의 역할을 생각나게 하는, 성착취를 당하는 동남아 여성들의 목소리를 세계적인 자본주의의 틀 속에서 이야기 하듯 설명하고 있다.
문동환 목사는 20세기 한때를 회자한 이제는 한국 사회에서 낡은 유물로 치부하는 제국주의 산업문화와 신식민주의라는 두 가지 명제가 청산되지 못한 채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아픈 현실을 꼬집고 있다. 그러나 문 목사는 이처럼 이중의 수탈을 당하는 질곡 속에서 신음하는 천대받는 여성들에게서 오히려 생명의 샘 줄기가 솟는 희망을 발견한다. 마치 예수께서 천한 사마리아 여인에게 다시는 목이 마르지 않는 생명의 물을 주신 것처럼.

[책속으로 추가]
“아버지는 내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가정환경이 어려워지자 여섯 살인 나를 의정부 뺏벌에 있는 한 업주에게 수양딸로 보냈다. 그러나 실상은 수양딸이 아닌 식모살이였다. 업주 집에서 내내 연탄에 밥을 짓고 아기를 봐주는 등의 일을 하고 학교는 다니지도 못했다. 그래서 지금도 글자를 쓰기가 어렵다. 나는 커서야 내가 식모살이에 종살이를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집에서 나왔다. 갈 곳이 없던 나는 친구 집에 머물다가 친구 소개로 클럽 일을 하게 되었다.
뺏벌 언덕배기에 있는 빠삐용 클럽인데 당시 내 나이 열아홉(1976년경)이었다. 소개소에서 일자리를 얻은 것이 아닌 데다 부양할 가족이나 동생이 없어서 빚은 별로 없었다. 원래 카운터 보는 일을 하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업주는 집요하게 성매매를 강요했다. 그때마다 거절했지만 업주는 싫은 내색을 강하게 드러냈다. 나는 그런 업주의 비위를 맞추려고 업주의 집 청소나 그 집 자녀를 돌보는 식으로 다른 일을 더 많이 했다.
어느 날 업주는 한 미군이 계속 나를 맘에 들어 하니 한번 만나보라고 또다시 강요했다. 나는 계속 싫다고 거절했다. 미군이 포기하지 않자 업주는 결국 나를 방으로 끌고 가서 폭행했다. 입 안이 터져 피가 나고 온몸에는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 그나마 여자 업주가 오면 진정이 되었지만 일주일에 두세 번은 그런 식으로 매를 맞았다. 그러다가 결국 나는 남자를 받게 되었다.
그 후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 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았다. 그러다가 차츰 검진을 받는 횟수가 줄어 일주일에 한 번씩 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대토벌이 나왔다. 그때 검진표가 없던 나는 경찰서에 사흘 동안 갇혀 있다가 벌금을 물고 나왔다. 가끔씩 보건소에서 네댓 명이 나와 보건소 건물이나 클럽 홀을 하나 빌려서 성병 관련 교육을 했다.
그렇게 지옥 같은 세월을 보내다 스물두 살 때 미군 남자 친구를 만나 업소에 남은 빚 약 200만 원을 갚고 클럽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그 남자 친구와 4년을 살았다. 그 사이에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네 살 되던 해에 남자가 미국으로 떠나 할 수 없이 아이를 입양 보냈다. 나중에 알아보니 남자는 본국에 자녀 셋과 부인이 있었다.
아이를 입양 보내고 나니 오갈 곳도 없고 배운 것도 별로 없어서 일반적인 일을 찾을 생각은 엄두도 못 냈다. 그래서 다시 빠삐용 클럽으로 들어갔다. 그때 나이 스물일곱이었는데 클럽 뒤에 있는 방에서 손님으로 온 미군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클럽 안은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내 비명소리는 들리지 않았고 같이 있던 미군들은 도와주지 않았다. 이런 사실을 업주에게 이야기했지만 업주는 그들이 자기 손님이라서 신고하지 않았다.
다시 나는 스물아홉 살에 미군을 만났고 그 미군이 빚을 갚아 주어 클럽을 다시 나왔다. 그 남자와 3년 정도 살았고 아이를 낳았는데 남자가 미국으로 떠나 다시 아이를 입양 보냈다. 두 아이를 입양 보내고 나니 너무나 힘들어 그 전에는 잘 못하던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술 없이는 하루하루가 힘들었다. 오갈 곳도 없는 데다 그나마 업주 아줌마는 잘해주는 편이어서 그곳에서 계속 일을 했다. 나중에 클럽이 없어져서 그만두고 나이트클럽에서 40대까지 바텐더로 일했다. 그 후 나이가 많아서 클럽 일은 그만두고 뺏벌의 한 식당에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 두레방 여인의 증언 [한국 신랑이나 미국 신랑이나 마찬가지] 중에서

목차

감사의 말
시작하면서 : 두레방과 신학에 대하여
첫째마당 : 두레방 여인들의 증언
들여다보아야 할 이야기/마음의 검은 그림자 입양 보낸 아이들/A B C 인연/다시 찾은 우리 가족/내 주변의 모든 남자/상처보다 선명한 삶의 힘/꽃상여 기억을 안고/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꿈/갓길 없는 일상의 외발걷기/어린아이와도 같은 김은숙/가족이 있어도 보육원으로 보내진 임영희/무가지 신문 광고를 보고 뺏벌로 온 가정주부/두 번 이혼 당하고 재기한 김인실/기지촌으로 모이는 사연들/필리핀 피해 여성들의 상담사례
둘째마당 : 두레방 여인들의 한
두레방이 걸어온 길/두레방 여인들의 공통점 ; 빈곤/폭력의 희생자들/수탈과 착취의 사례/두레방은 옹달샘
셋째마당 : 미제국주의 수탈의 역사
미국의 현실적 삶/아메리카 선주민의 역사와 문화/콜럼버스를 뒤따른 유럽인의 삶의 형태/미합중국 독립/선주민 청소 작전/미국이 민주주의의 전령자라고?/제1차 세계대전/제2차 세계대전/계속되는 도살 행위/미국의 변화/미국 정치사의 숨은 비밀/무산자의 항거/노동 운동/전쟁과 평화
넷째마당: 에덴동산과 하느님의 경륜
J기자가 본 인류의 역사의 틀/떠돌이들의 에덴동산 창출의 비밀/출애굽 공동체의 모습/다윗 왕조/북왕국 예언자의 역할/실패한 종교개혁/샘 줄기를 막는 다윗 왕조/뒤집힌 사고와 예언/포로들의 여러 목소리
다섯째마당 : 두레방 여인들을 보듬은 예수 사랑과 이후 분열
갈릴리에 치솟은 샘 줄기/예수운동의 분열/종교개혁의 여파
맺으면서 : 두레방에서 희망을 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