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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지식 세계사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지식 세계사

  • 크리스타 푀펠만
  • |
  • 작은책방
  • |
  • 2015-08-17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5979398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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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사와 정치
매머드와 동굴 벽화 8
거석과 바퀴 13
게르만족과 인도게르만족 18
함무라비와 네부카드네자르 23
피라미드와 파라오 28
하트셉수트와 이크나톤 33
고양이와 화장품 38
트로이와 미케네 43
노예와 폭군 48
올림픽과 월계관 53
에트루리아인과 로마인 58
카이사르와 검투사 63
봉밀주와 룬 문자 69
아르미니우스와 바루스 전투 74
훈족과 반달족 79
비잔티움 제국과 프랑크 왕국 84
카를 대제와 대관식 89
비두킨트와 롤란트 94
봉건제와 농노 99
오토 대제와 세상의 종말 103
초야권과 철의 여인 108
기사와 붉은 수염왕 112
하인리히와 한자 동맹 117
합스부르크 가문과 백년전쟁 121
정략결혼과 종교전쟁 126
농민전쟁과 마녀사냥 131
삼십년전쟁과 지동설 135
콜럼버스와 인디언 140
태양왕과 마담 퐁파두르 145
브란덴부르크와 프로이센 150
마리 앙투아네트와 나폴레옹 154
러시아와 미국 160
부르셴샤프트와
여성의 노동 165
비스마르크와 빌헬름 170
사라예보와 베르 174
전쟁과 혁명 179
인플레이션과 황금기 184
히틀러와 아우토반 189
어머니날과 아리아인 194
반유대주의와 홀로코스트 198
블리츠크리크와 군대 203
공습과 마셜 플랜 207
10월혁명과 6월 봉기 212
독일과 재통일 217
유럽과 세계 221

도서소개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넘어갔던 상식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볼 기회를 준다. 역사와 세계사에서 잘못 알았던 오류, 바로 잡아야 할 지식과 사건을 소개해준다. 잘못 알려지거나 의도된 오류, 그리고 과장된 지식 들을 모아 당시의 역사, 문화, 정치사를 통해 설명한다. 오류와 편견 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우연히 바뀌어버린 진실과 거짓을 통해 지식과 상식의 오류라는 흥미진진한 세계를 탐구하도록 도와준다.
■■■ 책 소개

새롭고 흥미로운 사실을 찾아
오류를 점검하는 시간
무엇을 믿고 어디부터 의심을 해야 할지
지식의 깊이를 더해주는 오류백과사전!

우리는 얼마나 다양한 지식들로부터 영향받고 잘못된 정보로 인해 오류를 범하고 있을까. 우리는 종종 오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굳이 알아야 할 필요성을 못 느낀 채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기고 새로운 장을 섭렵할수록 모르고 있던 진짜들, 알고 있던 거짓들이 너무 많아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와는 달리 가랑비에 옷 젖듯이 조금씩 아는 즐거움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세계사 이론을 알고 읽으면 더 재미있다. 그러나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틈틈이 가볍게 읽기에도 좋다. 고대부터 근대까지 시대별로 잘 정리된 주제들은 현대의 일들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 역대 왕들과 지도자에 관한 소문, 행해진 정책, 발발한 전쟁은 오늘날까지도 연관된 일이기에 꼭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특히 전쟁과 1, 2차 세계대전에 관한 장은 꼭 읽어봐야 할 것이다. 이 책 한 권으로 오늘날 세계에서 흥미를 유발하는 주제들을 바로 알 수 있으며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대화를 재미있게 풀어나갈 수 있다. 또한, 얽히고설킨 도화선과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주는 가이드북 역할을 해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이스라엘 민족의 이집트 대탈출은 전설에 불과하다?
유대인 대학살은 기독교인들에게 고리대금업을 금지하는 바람에 일어난 것이다?
남북전쟁은 노예 해방 때문에 일어난 전쟁이다?

세계사는 지루한 분야로 여겨지기 쉽다. 하지만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라면 결코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알면 알수록,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사건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넘어갔던 상식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볼 기회를 준다. 역사와 세계사에서 잘못 알았던 오류, 바로 잡아야 할 지식과 사건을 소개해준다. 잘못 알려지거나 의도된 오류, 그리고 과장된 지식 들을 모아 당시의 역사, 문화, 정치사를 통해 설명한다. 오류와 편견 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우연히 바뀌어버린 진실과 거짓을 통해 지식과 상식의 오류라는 흥미진진한 세계를 탐구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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