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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는 전략이다

창의는 전략이다

  • 조쉬 링크너
  • |
  • 베가북스
  • |
  • 2011-10-05 출간
  • |
  • 289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570g
  • |
  • ISBN 978899230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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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마존닷컴 34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닷컴] 이달의 책 선정 도서
[뉴욕 타임즈 ] 베스트셀러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퍼플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양말은 왜 언제나 한 쌍일까?” “왜 양쪽 양말이 서로 똑같아야 하지?” “게다가 디자인은 왜 하나 같이 밋밋하고 따분한 거야?” “우리가 완전히 다른 짓을 하면 어떻게 될까?” 이런 것들이 괴짜 DNA로부터 쏟아지는 황당한 질문들이다. 그리고 그런 괴짜 발상에서 창의성과 혁신이 꽃피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한다.
21세기 지구촌 장터에서 창의와 혁신이 곧 승리와 생존이라는 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기업, 정부, 각종 조직 등, 누구나 동의한다. 그러나 지속성장의 패러다임인 창의성을 무슨 수로 북돋우고 폭발시킬 것인가? 종작없이 기막힌 아이디어가 튀어나오기만을 기다릴 수도 없고, 슬로건으로 몰아붙인다고 될 일도 아니다.
그렇다, 창의성 또한 전략이고 기획이며, 생태계와 문화의 문제다. 따라서 시스템으로 풀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전제에서 출발한다. 200여 명의 창업자, CEO, 정부관리, 예술가, 사고의 리더 등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그들의 독특한 창의성 촉진 방법을 모으고 분석하여 ‘검증된’ 5단계의 시스템을 확립했다. 그리고 각 단계에 기발하고 참신한 ‘실용적 기법’들을 넉넉히 소개한다.
최근 애플이나 구글의 약진이 창의성의 승리로 소개되고, 반대로 삼성, LG 등 한국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창의성 피폐 혹은 파산’이 커다란 이슈다. 창의성을 상징하는 소프트웨어의 치명적 부진을 우려한다. 이제는 설비나 자산에 투자하듯, 창의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막대한 투자를 해야 할 때다. 지나친 단기실적 추구, 리스크에 대한 지나친 혐오감, 지나친 대형화 지향, 지나친 전체 우선 성향을 지금 당장 탈피해야 한다. 아무리 덩치가 커도 빠르게 변하지 못하면 잡아먹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제안하는 창의성 촉진 시스템이 그런 변화의 단초를 제공할 것이다.

추/천/사
“창의의 내용은 파격이고, 놀라움이고, 도전이고, 실험이며, 실패이지만, 그러한 창의성의 발현을 위해서는 전략과 계획과 환경 조성과 생태계 형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 책의 출발점은 바로 여기다. 창의와 혁신의 괴짜 DNA를 만드는 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 수많은 실험과 검증을 거친 여러 가지 기법들이 소개된다.”
권태신 (대통령자문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부위원장)

“장대한 우주개발에서부터 어린이 발명왕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모든 기업을 주도하고 이끌었던 원천은 바로 창의성이요 혁신이었다. 즉, 미래는 그저 기다리거나 예측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창조하는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창의는 전략이다’를 읽고 ‘괴짜 DNA’들을 풍성하게 키워내야 한다.”
김광호 (보령제약 CEO)

“많은 사람들이 적자생존을 얘기했지만, 지금은 창자(創者)생존의 시대, 즉, 창의와 혁신을 이루는 자만이 살아남는 시대다. 끊임없이 혁신하여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과 기업(기관), 국가만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문형남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주임교수)

“이 책은 기업 이외에도 교육기관과 정부의 리더들이 꼭 읽고 실천해주면 좋겠다. 창의적일수록 욕먹는 풍토가 계속된다면 한국 기업의 미래는 없다. 어려서부터 질문을 많이 할수록 관심을 받고, 이유 있는 실패라면 박수를 받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우종민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신과 교수)

창/의/성/꽃/피/우/기 [ 책 속 기발한 아이디어 몇 가지... ]
누가 창의성 방해꾼이야?
방해꾼1 집단사고: 만장일치나 ‘의기투합’은 창의성을 파괴한다.
방해꾼2 ‘두더지 잡기’: 닥치는 대로 해결하려다 보면 혼란과 좌절만 가중.
방해꾼3 ‘마법(Mojo)’ 상실: 나에게 ‘모조’가 없으면 창의성은 끝.
방해꾼4 다중 인격: 창의적 작업의 강적.

헤밍웨이 다리 놓기 : 헤밍웨이는 한 챕터를 완성하고 나서 다음 날 다시 빈 종이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일을 끝내기 전에 다음 챕터의 첫 단락을 써놓았다. 덕분에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부터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페르소나 : 창의성에 불을 붙일 때도 역할극을 이용할 수 있다.

TDWR (생각-낙서-기록-반복) : 시각적인 낙서는 아이디어를 꽃피우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엣지스토밍(EdgeStroming) : 브레인스토밍의 반항적인 사촌. 브레인스토밍을 통해서 얻은 아이디어들을 극한까지 몰고 감으로써 통념을 깨뜨리고 점진적인 소소한 변화를 초월해 과장된 생각을 끌어낸다.

롤스토밍(Rolestorming) : 역할극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좌뇌의 편집이나 실행 기능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기법이다. 예컨대 스티브 잡스(Steve Jobs)를 실제로 자기 팀에 초대했다고 가정하는 것.

긴 목록 만들기 : 아이디어를 두어 개 정도가 아니라 200개씩 만들자! 최초의 충격이 가시고 나면 팀원들이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쉽고 빤한 아이디어. 그러다가 신랄한 아이디어, 나중에는 부적절한 아이디어, 급기야는 터무니없이 거창하고 괴상한 아이디어, 어리석은 아이디어까지 넘쳐난다. 대체로 최상의 아이디어는 마지막 무렵에 나온다.

SCAMPER : Substitute(대체) + Combine(결합) + Adapt(적용) + Magnify/minimize(확대 또는 축소) + Puttootheruse(용도 변경) + Eliminate(제거) + Rearrange/reverse(재배열 혹은 역배열)

역발상 : “프리틴 소녀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개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신에 “프리틴 소녀들이 싫어하는 상품을 개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묻는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참신한 관점과 새롭고 뛰어난 아이디어를 이끌어낸다.

리즈의 땅콩버터 컵 : 서로 다른 두 가지 개념을 결합해서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 “네 땅콩버터가 내 초콜릿에 들어갔어!” “아냐, 네 초콜릿이 내 땅콩버터에 들어간 거지!” “진짜 맛있다!” 두 가지 맛이 만나 환상적인 맛이 탄생한다는 광고. 창의에는 정해진 모습이 없다.

눈 가리기(Blindfold) : 창의성 과제는 명확하면 할수록 더 좋지만, 눈 가리기는 그와 완전히 정반대. 선입견이나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 창의적 작업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사전 정보를 거의 주지 않는 것. 언뜻 생각하면 창의적 작업을 저해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다.

브레인 라이팅(Brain Writing) : 구성원 전체가 목소리 큰 사람들이나 고위간부들의 아이디어를 앵무새처럼 반복할 때, 그 문제를 완화해주는 기법. 지배적인 인물과 거창한 직함, 집단 사고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

트집쟁이(the Blocker) : 회의를 시작할 때 팀원 한 사람에게 ‘트집쟁이’ 역할을 맡기는 것. 그는 최고 상사가 뭐라고 말할 때마다 사사건건 꼬투리를 잡고 비판한다.

변곡점 : 정치 행정과 기후, 소비자 기호, 외교 관계, 기술, 건강과 체력 관리 양상, 여행 습관, 패션, 음악 등에 변화가 생길 때가 바로 변곡점. 이와 같은 시점을 포착하는 비결은 “이전”과 “이후”가 뚜렷하게 갈리는 지점을 찾아내는 것.

생각 뒤집기 (Turning a Problem Upside Down) : Nintendo Wii 게임.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자체를 바꾸어버렸다.

대체하기(subbing it out) : 당면한 창의성 과제를 여러 개의 독특한 부분들이 연결된 것이라고 생각. 그러고 나서 한 번에 한 부분씩만 뭔가 새로운 것으로 바꾼다.

포커 칩 방법 : 팀원들 모두가 지지하는 단 하나의 근사한 아이디어를 선택하려는 판에 간부들의 아이디어가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장악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아이디어 선택 과정에서 그와 같은 위계구조나 유난히 돋보이는 팀원들의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포커 칩 기법을 사용.

가치 매핑(Value Mapping) : 실행 가능성과 시장 출시 시간, 기대 투자수익률, 리스크 같은 전통적인 요소 별로 아이디어의 점수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자사에 중요한 가치들을 평가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마하 10 전략 :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 단계 이전부터 일찌감치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것. 과거에는 내부 테스트와 표적 집단 조사를 거쳐 혁신적인 모델을 출시했지만 마하 10 전략은 그보다 훨씬 일찍 실제 소비자들을 끌어들인다. 실험실에서 했던 테스트 과정을 현실 세계로 옮겨 훨씬 더 폭넓은 선택권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빨리 시험하고 실패할 거라면 빨리 실패하자.’

"창의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지식기반사회에서
근면과 성실은 더 이상 최고의 덕목이 아니다. 문제는 창의력이다.“
“큰 것이 작은 것을 집어삼키던 시대는 지났다.
이젠 빠른 놈이 굼뜬 놈을 잡아먹는다.”


업종별로 세계를 호령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별의별 선진 경영 기법을 뒤질 새라 들여오면서도, 막상 미래의 지속성장을 보장하는 창의와 혁신의 문화만큼은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한 것이 한국 비즈니스의 자화상이다. 제법 커지기도 했고 강해지기도 했건만, 창조와 혁신의 괴짜 DNA 키우기는 여전히 뒷전이란 얘기다.
전통과 관례에 도전하는 발상은 지탄받고 도태되며, 어떤 경우에도 창의적 사고보다는 위계질서와 관행이 존중된다. 수십억 원대 설비에는 아낌없이 투자하면서도, 창의성을 촉진하는 환경이나 변화를 위한 수천만 원의 투자에는 인색하기 짝이 없다. 비단 기업 뿐 아니라 정부나 다른 크고 작은 조직들이 창의와 혁신을 바라보는 태도 역시 모순, 그 자체다. 어쩌면 창의와 혁신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거나, 그것을 효과적으로 북돋우는 방법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 책은 ‘슬로건’ 정도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창의력의 폭발”을, 5단계의 시스템으로 풀어 체계적으로 실현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가 여러 해에 걸쳐 200여 명의 다국적기업 창업자, CEO, COO, 예술가, 관료 등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특이한 창의성 구현 방법들을 일일이 모아 분석한 결과다. 기발하고, 감동적이고, 놀랍도록 참신하고, 특이한 수십 가지의 창의성 촉진 기법들이 단계마다 풍성하게 담겨 있는 책이다.
Apple과 Google과 Facebook과 Twitter의 눈부신 약진을 쳐다보면서 부러워하거나 끙끙 앓고만 있을 CEO와 사회 각 분야의 리더들이여, 이 책에서 영감을 얻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얻으라!

목차

추천사
머리말
들어가며

1장 창의성, 왜 필요한가?
2장 창의성 촉진 시스템 :
창의에도 시스템이 필요하다

STEP ONE 질문
3장 창의성 과제부터 정하자
4장 창의성, 그리고 깨어있음

STEP TWO 준비
5장 창의적 정신과 문화의 열쇠
6장 창의의 열정을 키우는 환경

STEP THREE 발견
7장 창의성, 멀리서 찾지 마라

STEP FOUR 점화
8장 창의성의 ‘스파크’
9장 창의의 ‘스파크’ 점화 :
가장 파워풀한 8가지 기법

STEP FIVE 발사
10장 아이디어가 생명을 얻다: 발사 !

마무리 : 세상을 바꾸는 단 하나의 힘

부록A : 창의성에 관한 6가지 오해 (그리고 진실)
부록B : 창의성에 시동을 거는 워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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