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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내가 직접 디자인한다

사랑 내가 직접 디자인한다

  • 니나 루게
  • |
  • 베가북스
  • |
  • 2008-02-04 출간
  • |
  • 275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9230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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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사랑과 낭만도 키우고 살찌우기 나름 ! 알파걸의 연애백과

제목에서부터 내용에 이르기까지 마치 밸런타인즈 데이 (Valentine's Day)를 위해서 만들어진 책처럼 보이는 “사랑-내가 직접 디자인한다”는 원제목 Libeszauber (Love's Magic)가 암시하는 바와 같이, 사랑과 낭만과 연애관계를 한층 더 뜨겁고 친밀하고 아름답고 열정적인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마법”들을 세심하게 모은 실용적인 연애 지침서다. 물론 그 중에는 거창하고 번거롭고 돈깨나 들어가는 “럭셔리” 마법도 없지 않지만, 대개는 조금만 창의성을 발휘한다면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모든 연인들의 “사랑의 묘약”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문에서도 지적하다시피, 솔직한 감정의 표현이야말로 로맨티시즘의 핵심이고, 진실한 마음이 사랑의 본질이겠지만, 어쨌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활발하게 살아가는 “알파걸”에게 “사랑-내가 직접 디자인한다”는 더할 나위 없이 흥미로운 책이 될 것이며, 연애관계에 들어가 있거나 연애관계를 꿈꾸고 있는 모든 선남선녀들에게는 실용적인 사랑의 “팁”을 듬뿍 선사하는 반가운 작품이리라.

시절이 어수선할수록 진실한 사랑과 로맨틱한 감정에 대한 사람들의 갈증은 더욱 커져만 간다. 그렇다면 로맨틱하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불타는 저녁노을, 빨간 장미와 샴페인은 사랑을 깨우는 묘약? 아니면 그저 진부한 사랑의 상징?
독일의 인기 TV 사회자이며 (독일의 오프라 윈프리 같은 존재인) 니나 루게는 로맨티시즘의 가장 아름다운 면,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구현할 수 있는 사랑의 마법을 새로이 썼다. 끝없는 상상력으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사랑의 핸드북을 완성한 것이다. 그들은 장담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로맨티스트가 될 수 있다고. 그리고 약간의 영감만 있다면 누구나 사랑의 마법사가 될 수 있다고!

사랑에 빠진 연인들과 사랑을 지켜나가고 싶은 사람들의 필독서! 깜찍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넘실대는 멋진 책! 많은 용기와 시간 그리고 돈이 드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제안들은 간단하면서 독창적이고 돈도 전혀 들지 않는다. 맘만 먹으면 된다.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하기 딱 좋은 책. 베스트셀러가 된다 해도 놀라지 않으리. <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


열 가지 마법의 주문(솔직함, 세심함, 시간 지키기, 유머, 대범함, 창의성, 용기와 낙천성, 인내, 건강, 놀이의 즐거움)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상대방에서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일깨워준다.
이 책에 소개된 새롭고 유쾌한 수많은 아이디어들은 모든 남녀 관계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어 줄 것이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누구나 로맨틱해 질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랑의 영감은 바로 마법을 낳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연인들, 오래 사랑해 온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을 지켜가고 싶은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이다.
<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

로맨티시스트는 사랑과 인생을 절대 분리하지 않는다... 로맨티시스트는 전략가가 아니라 예술가다. 확실히 알아두자. 로맨티시즘은 직관의 정원에서만 자라는 꽃이다... 솔직한 감정 표현은 언제나 로맨티시즘의 핵심! < 본문 중에서 >

사랑의 관계는 마치 여행과 같다. 거치는 길 하나하나가 바로 목적이다. 결국 야자수와 야생화가 핀 열대의 섬을 그저 사진으로 바라보기만 하느냐, 아니면 직접 찾아 떠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 < 본문 중에서 >

사랑에 빠진 연인들과 사랑을 지켜나가고 싶은 사람들의 필독서! 깜찍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넘실대는 멋진 책! 많은 용기와 시간 그리고 돈이 드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제안들은 간단하면서 독창적이고 돈도 전혀 들지 않는다. 맘만 먹으면 된다.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하기 딱 좋은 책. 베스트셀러가 된다 해도 놀라지 않으리. <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

"사랑-내가 직접 디자인한다"는 인생을 가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발상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하여, 알파걸이여, 이제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저자 니나 루게>


목차

니나 루게의 서문 - 거침없이 로맨틱!

제1장: 사랑의 마법 - 샘솟는 영감
가슴으로만 배울 수 있는 고도의 예술 - 소중하고 작은 것들 - 피부에 와 닿는 감촉 - 꽃잎의 마술

제2장: 언제나 통하는 사랑의 마법
지금 아니면, 언제? - 그대의 성역 - 커뮤니케이션의 정석 - 어디, 마법 상자 속에 손을 한번 넣어볼까?
- 마법 같은 사랑의 의식 - 익숙한 것도 전혀 새롭게

제3장: 어디서나 통하는 사랑의 마법
하우스 매직 - 침실, 사랑의 오아시스 - 마법의 에너지가 흘려 넘치는 시간 - 열대림의 마법
- 도시에서 즐기는 휴가 - Singing in the Rain - 한 여름 아침의 꿈
- 부드러운 유혹 - 바쁜 사람들을 위한 마법

제4장: 여행광을 위한 사랑의 마법
떠난 자와 남은 자를 위한 사랑의 마법 - 여행 떠나기 전 - 여행 중의 깜짝쇼
- 꿈같은 여행지들 - 뉴욕, 뉴욕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맨해턴!) -

제5장: 입에 감도는 사랑의 마법
마법 같은 맛 - 로맨틱한 식이요법 - 재회의 만찬 - 장미를 든 남자 - 테마가 있는 미식가의 밤
- 시가 있는 식사 - 스노우 볼 디저트 - 사랑의 마법을 위한 식료품 저장고

제6장: 함께 즐기는 사랑의 마법
사랑의 마술사들이여 함께 즐기자 - 함께 침묵을 즐기기 - “만사형통”의 날
- 서로를 얼마나 잘 알고 계십니까? - 정확한 사이즈? - 소원목록

제7장: 언어로 즐기는 사랑의 마법
“당신을 사랑해!” 다른 식으로 말해보기 - 다른 사람 앞에서는 이렇게 말하자!
- 창의적인 메시지 - 둘만의 언어 - 열 가지 마법의 주문 - 색다른 사랑의 고백

제8장: 놀이로 즐기는 사랑의 마법
코미디의 예술 - 사랑의 마법사를 위한 게임 - 장난감 가게에서 꾸는 꿈 - 몸으로 말하기
- “첫 만남" - 달콤한 위로 - 레고 놀이 - 어린이처럼 놀기 - 가상공간의 게임

제9장: 호화 찬란 사랑의 마법
특별한 날을 위한 사랑의 마법 - 영감을 얻자 - 기념일을 축하하기 좋은 장소 - 샴페인 세례
- 대담한 당신을 위한 사랑의 마법 - 집에서 즐기는 남국의 정취 - 꼭 먼 곳을 꿈꿀 필요는 없다

제10장: 가벼운 주머니로 즐기는 사랑의 마법
함께 쇼핑하기 - 사랑의 마법사를 위한 선물 아이디어 - 시간이라는 선물 - 그이를 위한 란제리
- 고상하고, 빛나며...거부하기 어려운 - 자그마한 보석함

제11장: 영화 같은 사랑의 마법
마법 같은 사랑의 키스 - 키스하기 가장 좋은 때와 장소 - 포켓키스(!?) - 체리키스
- 번개키스 - “국제 키스의 날” - 영화 같은 키스 - 나의 그이/그녀가 바로 나의 스타!

엘마 바텔(Elmar Bartel)의 뒷풀이

사랑의 마법을 위한 작은 부록
사랑의 마법이란? - 로맨티시즘이란? - 로맨티시즘의 대변자들 - 80개 국어로 말하는 “그대를 사랑해!”
- 보름달은 언제 뜨지 ? - 사랑의 마법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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