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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똥은 어디로 갔을까

내 똥은 어디로 갔을까

  • 마이크 골드스미스
  • |
  • 사파리
  • |
  • 2013-12-16 출간
  • |
  • 16페이지
  • |
  • 215 X 275 X 15 mm /579g
  • |
  • ISBN 9791155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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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똥의 시작과 끝을 따라가며 다양한 필수 지식을 배우는 유쾌한 그림책!
우리는 누구나 똥을 눈다. 우리 모두 매일 음식을 먹고, 먹은 음식물이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 즉 똥을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똥은 지저분하지만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관심의 대상이다. 똥은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기준이고 배변 훈련이 성장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까닭이다.
그럼 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화장실 변기 물을 내리면 내가 눈 똥은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 《내 똥은 어디로 갔을까?》는 이처럼 쉬운 듯하지만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질문에 대해 명쾌하게 답해 주는, ‘똥의 시작과 끝을 따라가는 놀라운 여정’에 대한 지식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똥’에 대한 내용만 담아 놓은 흥미 위주의 책이 아니다. 똥이 우리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과정과 함께 우리가 먹는 음식과 영양소, 소화 과정 그리고 배설에 대해서도 담고 있다. 또한 우리가 몸 밖으로 내보낸 똥이 깨끗하게 처리되는 과정과 똥이나 배기가스 등을 포함한 생활 쓰레기 등 우리 생활 주변의 종합적 지식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자연스레 알려 준다.
똥의 여행은 음식을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책 첫 장을 열면 음식을 먹는 아이들을 통해 음식물이 입 안에서 잘게 부서지고 침과 고루 섞여 목구멍으로 넘어가 ‘소화’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 그 뒤 음식물이 식도, 위, 작은창자, 큰창자 등 우리 몸 속 기관들을 거쳐 똥으로 바뀌는 과정을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준다. 그 속에서 각 기관의 특징과 역할, 소화 과정과 원리도 간단하게 살펴본다.
소화된 음식물이 똥이 되어 몸 밖으로 나와 변기에 연결된 배수관을 타고 하수도로 내려간 뒤 하수 처리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오물이 다시 깨끗해지는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다소 복잡할 수 있지만 궁금했던 과정을 이처럼 한눈에 그리고 쉽게 알려 주는 책은 지금껏 없었다.
《내 똥은 어디로 갔을까?》는 인체, 소화 등 교과 과정에 포함된 필수 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우리가 일생 동안 물을 얼마나 마시는지, 왜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는지, 추운 남극에서는 똥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새가 식물 씨를 어떻게 퍼뜨리는지 등 작지만 알고 있으면 좋을 갖가지 상식도 전달한다.

◎ 책에 담긴 또 하나의 주제, 환경
《내 똥은 어디로 갔을까?》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똥’의 여행을 통해 우리가 만들고 있는 생활 쓰레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똥을 포함한 우리 생활 속에서 만들어지는 여러 쓰레기들에 대해 알려 주며 간접적으로 ‘환경’을 돌이켜 볼 수 있게 구성한 것이다.
비닐이 썩어서 없어지는 데 천 년이나 걸린다는 지식이나 빗물 저장 탱크에 모은 물을 화장실 용수로 혹은 청소할 때나 식물에 물 줄 때 사용한다는 지식, 분리 수거를 통해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를 알아 보는 정보 등은 생활 속에서 자원을 아껴 쓰고 돌려 쓸 수 있음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함부로 비닐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해 준다.
우리의 일상은 환경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먹는 것, 입는 것, 배설하는 것, 이 모든 것이 말이다. 따라서 이 책은 나의 배설물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환경과 사람과의 관계까지도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지식 그림책이다.

◎ 50개가 넘는 플랩을 들추며 숨어 있는 지식?정보를 찾는 입체적인 그림책!
《내 똥은 어디로 갔을까?》는 지식?정보를 나열하여 설명하는 평면적인 책이 아니다. 책 한 권 안에 50개가 넘는 플랩이 있고 그 안에 지식이 담겨 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그림과 간단한 내용을 받아들이고, 플랩을 스스로 들춘 아이들은 그 안에 숨겨 있던 더 풍부한 지식을 찾아 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 각 페이지들은 부엌, 마당, 침실, 화장실 등 우리 집 안과 주변 시설 모습을 보여 준다. 책을 펼치면 마치 어느 집 안에 들어간 것처럼 침대, 액자, 창문, 냉장고 등으로 꾸며져 있다. 그 그림들마다 다양한 모양의 플랩이 있고, 그 플랩을 들추면 알아 두면 좋을 지식을 만날 수 있는 구성이다. 이처럼 플랩을 들추는 방식의 책들은 책을 읽는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책 내용에 빠져들 수 있게 한다. 또한 변기 속이나 하수도 안, 아파트 내부를 들여다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책은 페이지 수가 많지 않지만 플랩 뒤에 숨겨진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들을 눈여겨 보면 결코 내용 구성이 헐겁지 않은 책이다. 플랩을 들추었다 닫았다 하며 아이 스스로 습득한 지식은 더 오랫동안, 더 깊이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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