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 건네는 아날로그 매거진
BLUZINE의 세 번째 이야기 ‘차를 마시다’
블루진은 지금 우리의 일상에 주목합니다. 주변의 즐겁고 재미있는 일을 찾아 당신에게 이야기를 건네고자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가족과 친구와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들을 조금 더 관찰하고 정리해서 담아낼 것입니다.
2017년 11월, 그 세 번째 이야기는 ‘차를 마시다’입니다. 일반적으로 차를 말하면 여유, 휴식, 쉼 등을 떠올립니다. 그래서 바쁜 일상에 부담될 것이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복해서 차를 접하고, 알게 된다면, 어느새 차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차의 독특한 향과 쌉싸름한 맛 그리고 격식을 차려야 한다는 선입견 때문에 접근하지 못했었다면, 차를 우릴 때의 기다림, 그 순간의 작은 행복을 함께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차 한 잔 하실래요?
‘블루진 티 노트에 당신의 티 타임을 기록해보세요’
노트 형태 : 112*165 / 양장(하드커버), 가름끈有, 127 페이지 실선 & 64 페이지 무선
* 색상의 경우 랜덤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