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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은 명심보감을 써라

일생에 한번은 명심보감을 써라

  • 김미화
  • |
  • 추수밭
  • |
  • 2015-08-12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911554003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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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마음을 치료하는 명심보감

제1편. 계선(繼善) 선하게 사는 삶
01 하늘이 복과 화를 내린다
02 선악에는 경중이 없다
03 타는 목마름으로 물을 찾듯이
04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05 은혜와 원망은 하늘과 땅 차이

제2편. 천명(天命) 하늘의 이치를 거스르지 않는 길
06 자연의 이치를 따르라
07 하늘이 내려다보고 있다
08 뿌린 대로 거둔다

제3편. 순명(順命) 초조함을 이기는 법
09 부귀는 하늘에 달렸다

제4편. 효행(孝行) 인간 도리의 근본
10 시간이 흘러 부모를 생각하니
11 까마귀에게서 배우는 효의 기본

제5편. 정기(正己) 말과 행동을 가리는 지혜
12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13 부지런한 사람이 이긴다
14 당신의 인생은 몇 등급입니까?
15 담백한 식사는 장수의 비결
16 팔랑귀와 뒷담화
17 입안에 잔뜩 머금은 핏물
18 의심받을 짓을 피하라
19 사이비 지성인이 되지 않으려면
20 매서운 질책이 필요할 때

제6편. 안분(安分) 지금 더욱 행복해지는 법
21 만족을 모르면 근심이 생긴다
22 쓸데없는 생각과 행동을 줄이자

제7편. 존심(存心) 나를 바로 세우는 원칙
23 가장 무서운 적은 바로 나 자신
24 때를 놓치면 후회하는 여섯 가지
25 차라리 부족한 것이 낫다

제8편. 계성(戒性) 품격을 높이는 삶
26 개미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
27 참고 또 참아라
28 용기 있는 자만이 고개를 숙인다
29 욕은 누워서 침 뱉기
30 서로 주고받는 따뜻한 사랑

제9편. 근학(勤學) 끝없는 배움의 중요성
31 길거리 돌멩이도 보석으로 만드는 배움
32 가난이 배움을 막을 수 없다

제10편. 훈자(訓子) 가르침은 가장 큰 유산
33 천금의 유산보다 재능을 길러주자
34 자식 사랑의 채찍과 당근

제11편. 성심(省心) 마음을 돌보는 법
35 일희일비하지 말자
36 덧없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37 알 수 없는 타인의 마음
38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
39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길까
40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린다
41 물이 너무 맑으면 손 씻기도 두렵다
42 세상의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43 이유 없는 선물은 뇌물
44 차고 넘치면 엎질러진다
45 최고의 음식도 맛없으면 그만

제14편. 치정(治政) 나라를 다스리는 원칙
46 관리의 도리와 마음가짐
47 두려움에 굽히지 않는 충정

제19편. 교우(交友) 좋은 벗을 사귀는 즐거움
48 좋은 벗은 난초 향기와 같다
49 힘들 때 등을 기댈 수 있는 친구

제25편. 권학(勸學)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위해
50 배움에는 때가 있다

부록 - 명심보감 전문

도서소개

『일생에 한번은 명심보감을 써라』는 인생의 참된 가치를 다시금 새길 수 있도록 《명심보감》에서 핵심 문장 50선을 뽑고 각각의 문장에 담긴 일화와 함께 현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간략하게 실었다. 또한 《명심보감》의 농축된 메시지뿐만 아니라 전문(全文)과 해설을 부록으로 실어 더욱 풍부한 내용을 담았다.
나만의 특별한 고전
내가 쓰는 명심보감
흔들림 없는 삶의 지혜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법

다른 사람보다 빨리 가야 한다는 조급함, 경쟁에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다 보면 자칫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잊어버리곤 한다. 하지 말아야 할 것과 반드시 지켜야 할 것에 대한 기준이 사라지면 삶은 더욱 혼란스럽다. 마음을 살피는 일, 나를 지키며 사는 일이 더욱 힘들어지는 이유다.
물론 당장의 현실은 뒤돌아볼 겨를도 없이 앞으로 나아가라고 등을 떠민다. 그러나 결국 다시 강조되는 것은 원칙과 가치의 문제다. 흐리고 뿌연 마음에 맑고 우렁찬 폭포수처럼 시원한 결단을 내려줄 최상의 방책은 가장 가까이 고전에 있다. 말이 지나칠 때, 행동이 과할 때, 말과 행동이 어긋날 때 고전을 읽음으로써 내가 나를 도울 수 있다.
그중에서도 《명심보감(明心寶鑑)》(범입본 원저)은 언제고 어디든 펼쳐 보아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이미 출간된 다수의 《명심보감》 편저와 이 책 《일생에 한번은 명심보감을 써라》의 차이점은 고전 읽기, 더 나아가 직접 원문을 써봄으로써 ‘나만의 명심보감’, ‘나만의 고전’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명심보감, 읽어보셨습니까?

사람됨과 인간 도리에 관한 중국 선현들의 명언명구를 담은 《명심보감》은 과거 초학도를 위한 기본 교양서로 쓰이면서 지금까지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책 제목을 들어보았을 뿐 읽어보았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일생에 한번은 명심보감을 써라》의 저자 김미화는 어린 시절 《명심보감》을 읽었더라도 다시 보면 전에 알던 그 책이 아니라고 말한다. “문장 하나하나에 옛사람들의 삶이 진하게 녹아” 있기 때문에 “삶의 무게를 견뎌낸 사람이어야 그 진한 삶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알려지는 바람에 어른이 읽기는 조금 쑥스럽고, 그래서 다른 고전보다 만만해 보이는 《명심보감》에 대한 선입관이야말로 그 가치를 몰라본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에 담긴 교훈이 겉보기와 달리 실천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면서, 가장 최소한의 지침만 따르더라도 훨씬 값진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 갚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으로 갚는다.” 《명심보감》 첫 문장이자 핵심 주제인 이 말의 의미는 매우 단순하다. 하지만 명백한 진리가 뒤바뀌고 정의의 기준이 흔들리는 요즘에는 이처럼 분명하게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는 고전의 목소리가 더 큰 울림을 전한다.
그리하여 《일생에 한번은 명심보감을 써라》는 인생의 참된 가치를 다시금 새길 수 있도록 《명심보감》에서 핵심 문장 50선을 뽑고 각각의 문장에 담긴 일화와 함께 현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간략하게 실었다. 또한 《명심보감》의 농축된 메시지뿐만 아니라 전문(全文)과 해설을 부록으로 실어 더욱 풍부한 내용을 담았다. 바르게 사는 것이 과연 의로운지, 정의가 과연 존재하는지 회의가 들 때, 온갖 처세술과 가벼운 요령으로 성공을 탐하고 싶을 때, 나 혼자 편하기 위해 자꾸만 무례해질 때, 이 책은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는 물음을 던짐으로써 새로운 성찰의 길로 이끈다.


명심보감 쓰기로 마음 치유

고전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한 《일생에 한번은 명심보감을 써라》는 고전 읽기와 더불어 ‘고전 쓰기’를 권한다. 물론 글을 쓰기 위해 연필을 손에 쥔 지 너무 오래된 사람들에게 더욱이 고전 쓰기란 부담스러운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약 30년간 고등학교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새로운 한자 학습법을 제시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해온 저자는 무릇 쓰면서 배우는 효과는 읽기와 비교할 수 없이 크다고 강조한다. “눈으로 읽으면서 손으로 써내려가는 시간만큼은 오롯이 나의 시간이요, ‘휴(休)’ 하고 긴 숨을 쉴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이라는 것.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한자를 어려워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시험 준비가 아닌 오로지 나를 위한 쓰기를 할 수 있고, 그 시간만큼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써봄으로써 한 권의 《명심보감》이 나만의 특별한 고전이 되는 뿌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고전을 고리타분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옛사람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희로애락이라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세상살이의 버거운 짐을 감당”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뇌했다면서, 그 흔적이 담긴 고전을 통해 삶의 위로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렇듯 유의미한 고전을 독자들이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저자는 예스러운 문체를 현재의 어투에 가깝게 해석하였고, 주요 한자에 담긴 자원(字源) 풀이와 흥미로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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