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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 레시피 70

작은 집 레시피 70

  • 이레이사토시
  • |
  • 학산문화사
  • |
  • 2015-07-30 출간
  • |
  • 188페이지
  • |
  • 182 X 257 X 20 mm /684g
  • |
  • ISBN 979112563496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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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요리사가 자신의 레시피를 공개하는 심정으로 정리했습니다.”
설계, 시공에서부터 채광, 동선, 가구 배치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작은 집 건축의 일인자가 공개하는 작은 집의 모든 것!

2014 일본 아마존 주택 건축 분야 베스트셀러!
설계, 시공에서부터 채광, 동선, 가구 배치에 이르기까지
작은 집 건축의 일인자가 공개하는 작은 집의 모든 것!

다시, 작은 집이다
몇 년 전부터 불어닥친 집짓기 열풍이 여전히 뜨겁다.
한때 땅콩집으로 대변되는 작은 집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적은 돈으로 마당이 딸린 내 집 마련을 꿈꿀 수 있었던 땅콩집은, 그러나 소유권 및 재산권 행사의 제약, 소음과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로 금세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말았다. 또한 모든 이들의 동경의 대상인 커다란 전원주택은, 생활권이 좁은 도시에서는 구현하기 힘들다는 문제와 부담스러운 건축비로 쉽사리 선택할 수 있는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이레이 사토시는 이러한 문제에 “작은 집이면 된다.”라고 명쾌하게 대답한다. 거주자의 삶과 라이프 스타일에 딱 맞춘 안락한 작은 집. 돈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작게 짓는 것이 아니라 주거의 질을 높인 작은 집이다.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타인과 같이 살아야 하는 땅콩집의 단점도 없고, 도시에서도 전원주택 못지않은 아늑한 보금자리를 지을 수 있다. 이미 일본에서 작은 집 건축의 일인자로 인정받은 저자가, 지금 시대에 어울리는 작은 집을 짓는 방법과 작은 집 속에서 즐겁게 사는 지혜를 도면과 사진을 가득 담아 책 속에 공개한다.
이 책은 2014년도 아마존 재팬 주택 건축 분야 베스트셀러이자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로, 현재 일본에서 불고 있는 작은 집에 대한 관심과 우리가 지향해야 할 작은 집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공간의 한계를 극복한 70가지 작은 집 설계 이야기
《작은 집 레시피 70》은 저자 본인이 직접 시공한 작은 집의 사례를 골라, 작은 집만의 설계 노하우와 그곳에서 즐겁고 쾌적하게 살기 위한 지혜를 남김없이 공개한다. 작은 집이기에 더욱 빛나는 공간 설계와 배치 아이디어, 곳곳에 안식처를 마련한, 큰 집보다 살기 좋은 작은 집의 모든 것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책을 가득 채운 사진과 도면은 주제별로 70가지 항목으로 나뉘어져 작은 집 짓기에 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준다. 대지 가득 짓지 않은 질을 높인 작은 집, 주변 환경과의 조화, 개구부와 설비, 가구와 조명의 이용 등 작은 집에 관한 알찬 정보가 함께한다.
또한 3~4인 가구, 자식을 독립시킨 노부부,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 등, 가구별 사례는 물론, 도심 속에 지은 갖가지 작은 집의 사례를 소개해 건축주의 다양한 조건과 요구에 맞춘 현실적인 방향도 제시해줄 것이다.

작은 집에서 느긋하게 산다
좋은 집이란 집의 크고 작음과는 상관이 없다. 사는 사람을 얼마나 만족시킬 수 있는가, 얼마나 안락하고 살기 좋은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저자는 큰 집에서 사는 것을 풍요로움의 기준으로 여겼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각자의 삶에 맞춘 질 좋고 실용적인 작은 집이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집이 아닐까. 《작은 집 레시피 70》은 꿈에 그리던 내 집 짓기를 눈앞에 둔 모든 이들에게,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며 느긋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작은 집을 제시해준다. ‘작다’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가장 현실적이고도 가치 있는 집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주거는 작고 편안한 안식처가 모인 곳 ―머리말을 대신해

작은 집의 고찰
001―작은 집이 최고의 친환경 주택
002―작지만 질을 높인다
003―상식적인 사이즈를 의심하다
004―작지만 다의적인 공간 활용
005―여기저기에 안식처를 만든다
006―새로운 디자인이 탄생하는 개구부
007―대지 가득 건물을 짓지 않는다
008―주변과 조화되는 작은 집
009―대각선(최대 시각)의 활용
010―작은 집은 결코 초라하지 않다
011―작아도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집을 생각한다
012―작은 집의 느긋한 삶
013―가치를 재고하는 작은 사무소의 리노베이션
014―표준은 한 평
015―작은 집은 창호 디자인이 중요하다
016―작은 집이야말로 자유로운 설계를
017―외관은 소재를 이해하고 결정한다
018―철물에 돈을 아끼지 마라
019―외관의 재고
020―소재의 질감을 음미한다
021―작은 집은 구성원 간의 거리가 중요
022―발코니 연구
023―집의 볼륨에 맞춘 가구 설계
024―작은 집은 명작이 많다

작은 집의 플랜
025―조명은 등의 중심을 낮춘다
026―천장은 낮게
027―현관은 콤팩트하게
028―작은 집에도 꼭 필요한 창고
029―처마는 없애도 차양은 반드시 단다
030―불필요한 창을 없애면 차분한 공간이 된다
031―작은 집이야말로 진입로를 즐긴다
032―작은 다락방을 이용한다
033―작아도 팬트리를
034―계단도 콤팩트하게
035―콤팩트한 부엌의 제안①
036―29평 교외형 플랜과 23평 협소형 플랜
037―콤팩트한 부엌의 제안②
038―동선 설계의 중요성
039―아이 방의 입체적인 연구
040―외부와 연결한다
041―작아도 즐거운 욕실
042―연면적에 들어가지 않는 외부 데크를 활용한다
043―작은 집은 귀엽다

작은 집의 연구
044―작은 집의 즐거운 장치들
045―마감처리는 깔끔하게
046―작은 집에 딱 맞는 가구
047―작은 집일수록 맞춤 가구를!
048―창호는 천장까지
049―스위치와 콘센트도 낮게
050―낮은 가구를 선택한다
051―오리지널 가구를 만들다①
052―오리지널 가구를 만들다②
053―정리하기 쉬운 식탁이 포인트
054―작은 집에는 접이식 가구도 좋다
055―복도를 없애고 가구로 나눈다
056―가구를 띄운다
057―내벽과 칸막이벽은 마감을 바꾸면 넓게 느껴진다
058―둥근 테이블의 마법
059―얇은 합판으로 벽을 대신한다
060―틀어박힐 수 있는 작은 안식처의 매력
061―지붕 위의 활용
062―포근한 발코니
063―작은 집의 공기와 열에 대한 즐거운 연구①
064―작은 집의 공기와 열에 대한 즐거운 연구②
065―안팎을 자연스럽게 차단하는 반투명 창호
066―미닫이문에 집착하다
067―문턱을 없애는 행거레일
068―풀 오픈 목제 미닫이문으로 외부와 내부를 연결한다
069―목제 창호를 대신하는 알루미늄 새시
070―레시피의 집대성 「시모다 게스트하우스」

작은 집은 「사는 힘」이 중요 ―맺음말을 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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