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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씨 괴물들을 부탁해

드라큘라 씨 괴물들을 부탁해

  • 강경수
  • |
  • 스콜라
  • |
  • 2015-08-15 출간
  • |
  • 84페이지
  • |
  • ISBN 9788962476293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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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_위험에 빠진 괴물들을 구해 줘요!

0장 도와줘요, 드라큘라 씨!
1장 괴물 중의 괴물, 늑대 인간
2장 무시무시한 눈빛을 가진 괴물, 메두사
3장 죽음을 이겨 낸 괴물, 좀비
4장 전 세계 괴물 총 출동!
5장 위기에 빠진 괴물들

도서소개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 여섯번째 책『드라큘라 씨 괴물들을 부탁해!』. 이 책은 이제껏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것들을 거꾸로 생각해 보고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생각의 크기를 키워나가도록 도와줍니다. 괴물들보다 강력한 존재의 등장으로, 사람들에게 더 이상 공포의 대상도 무시무시한 존재도 아닌 채로 잊힐 위기에 처한 괴물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어느 날, 드라큘라 백작은 의문의 편지를 한 장 받는다. 거기엔 ‘도와줘요’라는 글자가 쓰여 있었다. 알고 보니, 그것은 전 여자 친구인 한국의 처녀 귀신이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였다. 그 누구보다 무섭고 공포스러운 존재인 자신이 위기에 처한 처녀 귀신을 구할 수 있을 거라며 드라큘라 백작은 한국행을 택한다. 처녀 귀신은 전 세계 각지의 괴물들에게 같은 편지를 보냈고, 미라, 메두사, 늑대 인간 등의 괴물들은 저마다의 무시무시함을 뽐내며 한국으로 모여들었다. 괴물들 모두 괴물의 자존심을 걸고 사람들 앞에서 서로 무서운 모습을 과시하는데…….
“드라큘라 씨, 위기에 빠진 괴물들을 구해 줘!”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는 이제껏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것들을 거꾸로 생각해 보고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생각의 크기를 키워나가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출간된 《드라큘라 씨 괴물들을 부탁해!!》는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다. 이 책은 괴물들보다 강력한 존재의 등장으로, 사람들에게 더 이상 공포의 대상도 무시무시한 존재도 아닌 채로 잊힐 위기에 처한 괴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큘라 씨와 괴물들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괴물들은 어쩌다 이런 위기에 빠졌을까? 괴물들보다 강력한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

* 출판사 서평

전 세계 괴물들이 모두 출동했다!
-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무엇일까?

어린이들이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괴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람들의 피를 즐겨 마시는 드라큘라 백작부터 인간과 늑대를 합쳐 놓은 모습의 늑대 인간, 바라보기만 해도 상대방을 돌로 만들어 버리는 메두사, 호박 얼굴을 한 괴물 잭과 천 년 잠에서 깨어난 미라까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괴물들이 한국의 처녀 귀신을 돕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였다.
위험에 빠진 처녀 귀신은 이들에게 ‘도와줘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고, 괴물들은 각자의 무시무시함을 뽐내며 한국으로 달려왔다. 처녀 귀신의 전 남자 친구이자 스스로 괴물들의 대표라 생각하는 드라큘라는 바로 한국으로 떠났다. 은으로 만든 탄환이 유일한 두려움의 대상이었으나, 방탄조끼를 입음으로써 더 이상 무서울 것 없는 늑대 인간도 보름달이 뜬 날 한국으로 향했다. 뱀 모양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공포감을 일으키는 메두사와 죽음을 뛰어넘은 기이한 존재라며 자신감 넘치는 좀비 등의 괴물들은 저마다 자신이 가장 무서운 존재라며 처녀 귀신을 돕기 위해 모여들었다. 그런데 처녀 귀신이 두려워한 것은 엉뚱하게도 스마트폰이었다!
《드라큘라 씨 괴물들을 부탁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느라 무서운 괴물들이 나타난 것마저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스마트폰에 깊이 빠지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꼬집는다. 괴물들이 겨우 스마트폰 때문에 무시당하고 잊힐 위기에 처한다는 상황이 우스울 수도 있지만,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에 심하게 빠져 지내는 것은 괴물들을 만나는 것보다 무서운 일일 수 있다.


진짜 공포를 맛보다!
- 괴물조차 두려워하는 존재, 스마트폰

그 누가 우리를 위협하는가.
우리가 누군지는 잘 알겠지?

우리는 무시무시한 괴물 군단.
이제껏 맛보지 못한
공포를 보여 주마.
상대가 그 누구든지
우리는 상관 안 해.

괴물들은 그 무엇도 자신들을 위협할 수 없다며 자신만만하게 사람들 앞에 나선다. 무시무시한 공포로 사람들을 떨게 하겠다며 나서지만, 반대로 이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무시하는 공포를 맛보게 된다.
사람들은 괴물이 나타나든 자동차가 지나가든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이 가진 스마트폰에만 빠져 있다. 게다가 사람들 서로에게도 관심이 없다. 이 기막힌 상황에 괴물들마저 할 말을 잃는다. 어쩌면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빠져 다른 사람들이나 상황들에 무관심한 이 상황이 괴물들이 등장하는 것보다 더 두려운 상황일 수도 있다.
《드라큘라 씨 괴물들을 부탁해!》는 두려움의 대상인 괴물들을 내세워 진정한 공포가 무엇일지 생각해 보게 한다.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가족이나 친구끼리 만나도 마주 보고 이야기를 나누기보다는 스마트폰에 빠져 지내는 일이 많다. 옆에 있지만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신경 쓰지 않는다면, 무시당한 괴물들처럼 가족이나 친구도 언젠가 마음속에서 잊게 될 수 있다. 위험에 빠진 괴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한번 고민해 보면 좋겠다.

강경수 작가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이야기책!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에서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강경수 작가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세상을 뒤집어 바라보는 통쾌함을 지닌 이야기책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이 시리즈는 제목처럼 각 권의 주제들을 거꾸로 생각하고 뒤집어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동안 당연하게 바라보던 것을 ‘나’의 시각이 아니라 반대편이나 혹은 우리가 잘 몰랐던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다르게 보일 수 있을지를 알려 준다. 그렇게 하나의 사물이나 상황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어,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각각의 주제를 풀어내는 방법도 유쾌하지만, 재치 넘치는 그림도 인상적이다. 또 본문 중간에 삽입된 등장인물들의 동시나 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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