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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멍멍사우루스

나의 멍멍사우루스

  • 애나 스타니셰프스키
  • |
  • 웅진주니어
  • |
  • 2017-12-19 출간
  • |
  • 40페이지
  • |
  • 215 X 279 mm
  • |
  • ISBN 97889012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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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놀라운 상상을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현실로 그려 내는 그림책 작가, 케빈 호크스
[도서관에 간 사자] 이후로 또 하나의 명작 그림책을 만들어 내다!

어느 날 갑자기 도서관으로 들어온 사자와 허둥지둥하는 사람들, 책으로 빼곡한 도서관 풍경. 케빈 호크스는 [도서관에 간 사자]에서 이 장면들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표현해 작품 전체의 완성도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그림 작가입니다. 도서관에 있는 사자가 이질적이거나 무섭지 않게 그려져 있어, 책을 본 아이들은 예의 바르고 사랑스러운 사자에게 푹 빠져 버리게 되지요. 도서관에 간 사자 이야기로 전 세계 어린이를 사로잡은 케빈 호크스 작가가 이번에는 우리 집에 온 공룡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생명에 대한 존중과 책임감을 길러 주는 반려동물 그림책
[나의 멍멍사우루스]는 벤이 특별한 반려동물, 공룡 세이디를 돌보는 이야기입니다. 벤은 보호소에 있는 수많은 강아지 중 세이디를 데려옵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벤에게 세이디는 이 세상 최고의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비록 세이디가 움직일 때마다 주위의 모든 것이 망가지지만 그런 건 벤에게 아무 문제가 아닙니다. 벤에게는 세이디의 삶과 관련한 엄청난 문제들이 즐비해 있기 때문이지요.
우선 세이디는 사료 한 포대를 먹고도 모자라 집에 있는 먹을 거란 먹을 건 다 먹어 버립니다. 물은 호수가 바닥이 보일 때까지 마셔 버리고요. 그렇게나 많이 먹고 마시니 화장실도 이웃 사람이 깜짝 놀랄 정도로 엄청나게 싸지요.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은 누구나 그렇듯 매일 반복해서 일어나요.
하지만 벤은 매일같이 묵묵하게 세이디를 돌봅니다. 엄마에게 힘들다고 투정 부리거나 모르는 척 도망치지 않습니다. 벤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 따라오는 의무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벤의 모습을 보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 즐거움과 함께 무거운 책임도 따른다는 사실과 마주하게 되지요. 책의 첫 장에는 버려진 개들이 가득한 보호소 풍경이 그려져 있습니다. 생명을 키우는 것, 생명과 함께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장면입니다. 공룡을 강아지로 키우는 발랄한 이야기 속에 생명에 대한 존중과 책임감에 대한 고민거리를 던지는 책입니다.

우리 모두의 반짝이는 장점을 찾게 하는 그림책
커다란 덩치와 초록색 비늘, 날카로운 발톱의 세이디는 벤의 말을 곧잘 따르는 순한 공룡입니다. 그렇지만 세이디가 앉으면 자동차는 망가지고, 구르면 과일 가게가 부서집니다. 우체부 아저씨의 차를 물어 와서 우편배달이 중지되기도 합니다. 세이디는 단숨에 마을 최고의 골칫덩이가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정말로 세이디는 골칫덩이이기만 할까요?
마을에 도둑이 들었을 때 세이디는 벤의 말을 따라 멋진 일을 해냅니다. 이웃들은 그때까지 몰랐던 세이디의 장점을 처음으로 발견합니다. 하지만 그 장점은 이웃들이 그동안 줄곧 봐 온 세이디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었습니다. 주위 상황이 바뀌고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자 이웃들도 세이디의 장점을 알아보게 된 것이지요.
세이디처럼 세상의 모든 존재는 저마다 반짝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를 차근히 살피고 장점을 찾아 나가다 보면 서로의 모습 그대로를 존중하고 받아들이게 되지요. [나의 멍멍사우루스]는 모두가 가진 저마다의 장점을 찾아 나가며 멋진 관계를 만들어 보자고 권합니다. 벤과 이웃들에게 이 세상 최고의 반려동물이 된 공룡 세이디처럼 말입니다.


고전 명작 그림책들을 떠올리게 하는 유쾌한 작품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근래 출간된 책들 중 가장 돋보이는 책이다.
- 커커스 리뷰
긍정적이고 독창적인 이야기로, 모두를 차근히 들여다보고 두 번째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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