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여왕의 그림자

여왕의 그림자

  • 시벨레 영
  • |
  • 와이즈만BOOKS
  • |
  • 2017-12-22 출간
  • |
  • 40페이지
  • |
  • 288 X 238 X 7 mm /406g
  • |
  • ISBN 9791187513346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여왕의 그림자가 사라졌다!
-동물들의 눈에 숨은 과학을 바탕으로 한 초현실주의 추리 그림책!
연회가 열리는 여왕의 궁전! 왕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귀족이 모여 먹고 마시며 한창 흥이 올랐을 때, 소름 끼치는 여왕의 비명이 들려왔어요. 누군가 여왕의 그림자를 훔쳐 갔어요!
이런 대담한 짓을 저지른 범인은 누구일까요? 사건을 해결하려고 나선 것은 예리한 눈을 가진 왕실 수사관 갯가재!
왕실 수사관이 그 자리에 있던 손님들을 하나하나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카멜레온 경, 상어 대장, 랜스헤드 살모사, 팬케이크 염소 백작, 잠자리 비행사, 거대한 눈을 가진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 비둘기 수학 박사, 그리고 꼬마 성게 로마노프와 이카이노가 잇달아 등장해요. 이들의 눈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용의자들은 저마다 눈에 비친 사건 순간의 장면을 이야기하며 중요한 실마리를 던져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즐 조각을 맞춰 나가다가 마침내 아무도 예상치 못한 진실은 밝혀지고, 그림자 사건의 수수께끼가 풀려요.
캐나다의 예술가 시벨레 영은 자신의 첫 번째 지식 그림책에서 재치 있는 이야기와 섬세한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환상과 과학적 사실이 어우러진 멋진 세계를 선물합니다.

동물들 눈에 숨은 과학이 밝혀내는 사건의 진실

왕궁에 모인 용의자들을 조사하는 왕실 수사관 갯가재!
갯가재가 왕실 수사관이 된 건 다 이유가 있어서예요. 갯가재는 마른풀 더미에서 바늘도 찾아낼 만큼 시력이 아주 좋아요. 사물을 세 가지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요. 또 사람이 보지 못하는 색깔을 볼 수 있고, 편광까지 볼 수 있는 뛰어난 시각적 능력 덕분에 감쪽같이 위장한 범인들도 쉽게 찾아낼 수 있어요. (편광이 무엇인지 몰라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뒷면의 정보 페이지에서 친절하게 설명해 준답니다.)

몸 색깔을 자유자제로 바꾸어 숨을 수 있는
수상한 카멜레온 경이 범인일까요?
카멜레온의 두 눈은 동시에 각각 다른 방향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지만, 두 눈을 같은 대상에 초점을 맞출 때에만 목표물을 향해 잽싸게 혀를 뻗어 낚아챌 수 있어요.
-동물의 눈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의심스러웠던 용의자들의 진실이 밝혀진다!
사실 여왕의 그림자가 사라지던 순간, 카멜레온 경은 한쪽 눈으로는 맛있는 파리를, 다른 한쪽 눈으로는 분홍색 식탁보 자락을 보고 있었어요. 동물 눈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용의자들은 하나씩 누명을 벗게 돼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사건이 다르게 보이는 것은 서로 다른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염소처럼 가로로 길쭉한 눈을 가졌다면 파노라마 렌즈로 보는 것처럼 주변을 잘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눈 사이가 멀어서 바로 앞이나 뒤는 잘 못 보게 되죠. 상어의 눈은 색깔을 볼 줄 몰라요. 하지만 밝음과 어두움은 또렷이 구별하기 때문에 흐릿한 물속에서도 밝고 어두운 무늬를 구별할 수 있어요.
여왕의 그림자를 훔친 범인으로 몰린 왕국의 동물들! 그들이 늘어놓는 변명을 들으며 독자들은 동물들의 사정을 이해하고, 고개를 끄떡이게 됩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과학 정보와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진 동물들의 이야기는 세상을 보는 관점은 여러 가지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독자들은 과학이 들려주는 깊은 지혜에 한 걸음 다가설 것입니다!
과학과 예술의 환상적인 만남!
-세계적인 예술가 시벨레 영의 첫 번째 지식 그림책!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예술가 시벨레 영이, 섬세한 감각으로 동물 시각에 대한 과학적 정보와 위트 있는 이야기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세계를 보여 줍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그림책
아이들은 등장인물인 동물들의 유머러스한 변명과 행동에 매력을 느끼고, 어른들은 지금까지 몰랐던 눈의 과학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과학에서 철학까지
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은 빛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빛이 만들어 내는 어두움이 바로 그림자이지요. 그런데 생명체들이 빛을 받아들이는 것은 서로 다릅니다. 이런 과학적 사실이 여왕의 그림자 실종 사건의 배경이 됩니다. 작가는 빛과 빛이 만든 그림자를 통해 세상을 보는 관점은 누구나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예술가의 감각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과학 그림책
캐나다 총리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 예술가 시벨레 영의 감각이 담긴 환상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정보 그림책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먼저 이슈가 된 예술적인 지식 정보 그림책

특별하면서도 좋은 정보를 재치 있게 엮은 책
- Kirkus Reviews - Starred Review 2014
단순하면서도 현실과는 거리가 멀지만 동화책에는 아주 적절한 방식!
- National Post 2015
시각적으로 관심을 끌 뿐 아니라 과학적 요소들은 연령대가 높은 어린이들에게 적합하고,
어른들도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The New York Times 2015
집중력을 끄는 창의적인 이야기는 다양한 독서에 적합하다. 과학적 정보도 훌륭하다.
-School Library Journal 2015
시각적 정보와 이야기가 잘 맞아 떨어지는 작품으로, 비유도 적절해서 매우 독창적 작품.
-Quill &Quire 2015

수상 내역 ★★★★★
2016 - Outstanding Children's Book, Animal Behavior Society, Winner
2015 - Best Books for Kids & Teens, Canadian Children's Book Centre, Winner
2015 - 2015 Science in Society Children/Middle Grades Book Award, The Canadian Science Writers' Association, Winner
2015 - Lane Anderson Award, Fitzhenry Family Foundation, Winner

해외독자들의 서평
▶“≪여왕의 그림자≫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멋진 그림책이다. 특히 이야기 끝 부분에서 각 동물에 대한 추가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부모, 교사와 어린이가 동물의 차이를 더 깊게 탐구 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 도구였다.”

▶“7-11 세의 나이에 맞게 제작된 이 독창적인 스토리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면서 동물 시력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를 훌륭하게 통합한다. 이 그림책은 도서관과 교실에서 많이 활용될 것 같다. 이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에게 동물이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쓰게 하자. 또는 다른 동물의 감각을 연구하고 그에 대한 탐정 이야기를 써 보게 하고 싶다.”

▶“형사 이야기로 아름답게 위장한 시각 정보에 대한 이야기는 재미있었고, 제시된 과학도 흥미롭다. 일부 페이지는 내가 읽기에도 수준이 높았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와 같은 지구에 살고 있는 동물들에 관해 흥미로운 것을 배우고 싶어 하는 호기심 많은 어린 아이에게 좋은 책이다.”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시리즈
-수학과 과학에 강한 와이즈만 BOOKs의 과학 그림책
아이들은 궁금한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습니다. 주변을 둘러보고 끊임없이 질문을 하기 시작하죠. “새들은 밤에 어디에서 잠을 잘까?” “내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자동차는 무엇으로 움직이지?” “비버는 왜 축축한 물 위에 집을 짓는 걸까?” “내 눈은 어떻게 엄마를 볼 수 있는 걸까?” “엄마는 어떻게 그걸 다 기억하지?”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은 사소한 호기심에서 출발합니다! 호기심 시리즈는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아이들과 한발 한발 함께 걸으며 호기심을 과학적 질문으로 키워 나갑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