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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혁명(2011)

트위터혁명(2011)

  • 칸다 토시아키
  • |
  • 스펙트럼북스
  • |
  • 2010-05-20 출간
  • |
  • 221페이지
  • |
  • 128 X 197 X 20 mm /367g
  • |
  • ISBN 978899349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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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11년 1월 19일, 트위터 한국어 서비스 실시 예정!
한국에서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은 200만명을 넘어 300만명에 달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과 더불어 급증하는 사용자 한국 사용자를 위해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에반 윌리암스가 한국을 방문하여 트위터 한국어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만큼 빠르게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트위터 환경에 발맞추어 2011년 개정판을 발간했다. 새로운 기능 설명, 바뀐 수치 등을 담아 보다 생생한 정보를 소개한다.

'Let's make better mistakes tomorrow'
트위터 본사에 걸린 슬로건 '내일은 더 좋은 실수를 하자' 이다. 처음엔 140자로 자신의 이야기를 교환할 수 있는 생각에서 시작된 이 서비스는 1억명 이상의 가입자와 실시간 웹 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미디어를 바꾸고 인터넷을 뒤 바꾸고 있는 중이다.
과거의 혁명은 특정한 날에 발생했다면 인터넷시대에서는 아무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혁명이 찾아오고 지난 후에 알게 되는 일이 생긴다. 웹2.0, 스마트폰,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트위터는 이미 세상과 미디어에 대한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트위터는 종이, 인쇄, 전화의 발명을 합친 것 그 이상의 혁명이다.
“허드슨 강 비행기 불시착 최초 보도!”
“거대 언론 CNN을 이겨버린 애쉬튼 커쳐”
“트위터는 속보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어떤 언론보다 효과적인 시스템이다.”
- 뉴욕대 저널리즘 스쿨 제이 로센 교수

미디어로부터 시작된 트위터 혁명이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 정치 전반에 혁명을 불러오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소셜미디어의 특성과 트위터의 무한한 잠재력을 느낄 수 있다.

트위터 현재 가입자수는 105,779,710명, 하루 가입자수는 30만명(1초당 3.5명), 한 달간 순방문자수(UV)는 1억 8천만명(클라이언트 접속 포함), 트위터의 하루 검색 쿼리는 6억건, 트위터의 하루 API 리퀘스트는 30억건이다.

이처럼 폭발적인 성장을 계속하는 트위터. 140자 안에서 자신의 ‘지금’을 발언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새로운 유형의 커뮤니케이션 툴이 우리의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의 모습을 근본부터 바꾸려 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일과성 열풍이 아니다. 지금 우리는 트위터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실시간 웹 혁명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침이 여기에 있다.

쓸모 있는(?) 아이스크림이 된 트위터
트위터 서비스를 공개 직전의 평가는 ‘재미는 있지만 딱히 쓸모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의견에 대해 에반은 “아이스크림도 쓸모 있는 건 아니잖아?”라고 대꾸했다고 한다. 세 사람은 “재미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 것이 트위터의 본질이다. 재미있다는 것.

구글을 당황하게 하는 서비스 트위터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결과를 도출하는 구글과 달리 트위터는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과정 속에서 사람들의 이슈나 트랜드를 알아낼 수 있다. 기존 미디어에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확산속도로 퍼지는 것은 구글의 검색 데이터베이스에 새로운 것을 넣는 것보다 빠르다.
N:N의 관계를 통해 네트웍을 통해서 퍼져나가는 정보는 트위터처럼 사람과 사람을 통한 신뢰의 네트웍 에서는 자체적으로 정보를 검증하고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되어 있어 잘못된 것도 고쳐나가게 되는 경향이 있다.
검색엔진의 제왕인 구글도 트위터와 같은 ‘실시간 웹’을 검색할 수 있도록 트위터에 협력하고 있는 중이다. 이미 검색결과에서도 실시간 검색으로 트위터의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한국 트위터의 바로미터
일본은 40만 정도의 회원을 확보한 한국과 달리 아이폰, 스마트폰과 미디어에서 트위터의 지속적인 노출로 사용자가 2010년 500만명을 넘어섰고 하토야마 총리 또한 트위터로 국민의 정책제언을 받고 있을 정도로 오피니언리더들과 기업, 연예인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정부와 지방 의회의 정치가들도 트위터를 이용하기 시작해, 2009년 8월의 중의원 선거 공시 전에는 여야당의 의원과 스태프들이 국민들에게 직접 활동 보고를 하게 되었다.
기업가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전 직원을 트위터에서 고객과 직접 의사교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했고 본인도 적극적으로 트윗을 활용하며 트위터와 연동된 비디오 스트리밍서비스 Ustreame에 투자활동과 신입사원들의 소양교육도 생중계하여 트위터로 제공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유명 CEO가 직접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거나 신제품 사용기를 비디오로 올리거나 군 제대후 복귀한 가수가 영화관을 빌려 자신을 팔로우한 사람들을 초대하는 행사를 하기도 하였다.
유명인들과 대화할 수 있고 책의 저자에게 직접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보내볼 수 있으며 현실상에서는 만나기 불가능한 사람들과의 대화나 실제 만남도 가능해진다.

트위터를 사용하는 것은 자전거를 배우는 것과 같다. “140자로 자신의 이야기를 떠드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이 책의 한국사례와 부록에서 트위터를 즐길 수 있는 방법과 만화로 만들어진 트위터의 이해를 보고 따라하면 어느덧 트위터에 빠져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목차

머리말
트위터 용어정리
만화로 보는 트위터

제1장 트위터 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이용자 5,840만 명, 성장률 3,721퍼센트!?
트위터에서는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계기는 오바마?
민중에게 권력을(Power to the people)
사건은 트위터에서 일어난다
2009년에 다시 불기 시작한 트위터 열풍
중얼거림에서 ‘트윗’으로

제2장 트위터의 어떤 점이 그렇게 대단한 것일까?
웹의 실시간화
트위터의 혁명적인 7가지 특징
특징① RT의 전파력
특징② 단축 URL
특징③ 봇(bot)
특징④ API 개방에 따른 커스터마이즈
특징⑤ 글자 수 140자 제한
특징⑥ 이메일을 능가하는 커뮤니케이션
특징⑦ 사용자가 정하는 규칙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타임라인
인간관계가 시각화된다
소셜 필터링
센서화되는 트위터

제3장 미디어 혁명
가장 문턱이 낮은 미디어
단순한 미니 블로그가 아니다
트위터 vs. 블로그
트위터 vs. SNS
트위터 vs. 그 밖의 소셜 미디어
트위터 vs. 메일 매거진
블로그에서 ‘리블로그’로
‘느슨한 미디어’의 가치
뉴스에 대한 터치 포인트가 바뀐다
소셜 뉴스의 시대로
매스 미디어에 진실은 있는가?
텔레비전도 신문도 트위터를 이용
소셜 미디어 시대의 텔레비전 시청 방식
라이브 트윗의 시대로
현실과 트위터 공간의 융합

제4장 비즈니스 혁명
트위터를 사용하는 것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용도
트위터가 기업의 행동을 바꾼다
기업 트윗을 시작하는 법
기업은 무엇을 트윗해야 할까?
자사 정보의 콘세르쥬로서
이어지는 내용은 트위터에서!
공공 서비스에도 트위터를
트위터 의원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출마 NOW’는 실현될 것인가?
선거는 언론을 위한 공공사업?

제5장 혁명은 끝나지 않는다
진화하는 트위터
골치 아픈 스팸 문제
API 개방의 공죄
악용된 소셜 그래프
트위터의 비즈니스 모델
‘초식(草食)’의 세계관
보통 사람들의 참여로 트위터는 변화할 것인가?
세컨드 라이프의 전철은 밟지 않는다
미디어화되는 개인과 개인화되는 미디어
여러분 자신의 혁명
인터넷의 본질
후기
참고 문헌
한국어판 특별부록_트위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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