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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쟁 위대한 전술

위대한 전쟁 위대한 전술

  • 양욱
  • |
  • 플래닛미디어
  • |
  • 2015-08-04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9709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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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고대 전투]

01_마라톤 전투(BC 490) - 서구 보병 전술의 기틀을 세운 전투
전쟁의 시작 | 병력의 배치 | 전투 계획 및 경과 | 계산된 전투 | 그리스의 승리

02_살라미스 해전(BC 480) - 세계 4대 해전의 승리
전쟁의 폭풍 | 침공의 시작 | 300인의 전설, 테르모필라이 전투 | 지연과 기만작전 | 협로의 매복전 | 그리스의 대승

03_가우가멜라 전투(BC 331) - 5 대 1의 열세를 극복한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승리
마케도니아의 부상 | 알렉산드로스의 등장 | 페르시아로 진군하다 | 이수스의 결전 | 결전장은 가우가멜라 | 승자가 정해지다 | 원정의 결말

04_칸나이 전투(BC 216) - 포위섬멸전의 교본이 된 위대한 전투
로마와 카르타고의 대결 | 알프스를 넘다 | 파비우스의 지연전 | 칸나이를 점령하다 | 대열을 갖추다 | 치열한 전투의 시작 | 전투가 아닌 학살 | 전쟁 그 이후

05_알레시아 전투(BC 52) - 우수한 공병이 이룬 포위전의 승리
갈리아 전쟁의 시작 | 공격자와 방어자 | 결전을 대비하다 | 결전의 3일 | 포위와 역습 | 패자와 승자

06_아드리아노플 전투(378) - 로마 시대의 종언을 알리다
배신당한 고트족 | 싸울 것인가, 기다릴 것인가 | 아직 싸울 준비가 안 되었다 | 일방적인 살육 | 고트족, 중원을 차지했나?

[중세 전투]

07_투르-푸아티에 전투(732) - 중세의 핵심 제도인 봉건제의 계기가 된 싸움
무슬림, 스페인을 장악하다 | 이제는 유럽을 정복하라 | 전투의 개시 | 무슬림 돌격하다 | 라흐만 전사하다 | 봉건제와 중세의 기반이 된 전투

08_헤이스팅스 전투(1066) - 합동 전력으로 영국을 점령하다
의외의 침략자를 토벌하다 | 정복자 윌리엄의 영국 상륙 | 전열을 가다듬다 | 전투 개시 | 두 번째 돌격 | 마지막 돌진 | 궁병, 보병, 기병의 협동성으로 이룬 승리

09_하틴 전투(1187) - 십자군 붕괴의 계기가 되다
통합되지 못한 십자군 | 패배의 시작, 크레송 전투 | 성급함이 자초한 실수 | 결전의 시작 | 살라딘의 승리 | 하틴 전투 이후

10_타넨베르크 전투(1410) - 무패의 튜튼 기사단을 몰락시키다
동진을 계속하다 | 각국 군대의 특징 | 연합할 수 있다면 모두 아군 | 교만했던 튜튼 기사단 | 전투의 시작 | 반전과 반격 | 이후의 경과

11_아쟁쿠르 전투(1415) - 지형 정보와 비대칭전력으로 중과부적을 극복하다
아르플뢰르를 공략하다 | 칼레를 향한 여정 | 수세에 몰린 영국군 | 양측의 전술 | 절묘한 한 수 | 프랑스군의 재앙 | 치열한 접전 | 셰익스피어도 묘사한 전쟁

12_콘스탄티노플 전투(1453) - 대포에 무너진 천년의 요새
풍전등화와 같은 콘스탄티노플 | 메흐메트 2세, 정복을 꿈꾸다 | 명백히 불리한 싸움 | 공성전의 시작 | 수비대의 분전 | 운명은 바뀌지 않았다 | 마지막 공격 | 이스탄불의 탄생

13_레판토 해전(1571) - 함포로 투르크의 위협에서 서유럽을 구하다
피할 수 없는 교전 | 함대 간의 대결 | 결전 전야 | 준비된 함대들 | 전투의 시작 | 치열한 접전 | 최후의 반격 | 전투의 결과

14_칼레 해전(1588) - 해상 전투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유럽의 질서와 강한 스페인 | 스페인, 원정을 준비하다 | 무적함대, 출항하다 | 통념과 달리 불리했던 무적함대 | 포틀랜드와 와이트 섬 전투 | 칼레의 비극 | 그라블린의 혈전1 | 전쟁의 결과

15_브라이텐펠트 전투와 뤼첸 전투(1631~1632) - 전략을 탄생시킨 스웨덴의 사자왕, 구스타브 아돌프
전장은 유럽 | 전략의 등장 | 스웨덴군, 독일에 서다 | 브라이텐펠트의 격전 | 계속되는 전쟁 | 뤼첸에서 대치하다 | 전쟁의 안개 | 구스타브 아돌프의 운명 | 풍차언덕의 깃발

[근대 전투]

16_블렌하임 전투(1704) - 유럽을 구한 또 한 명의 처칠
전쟁에 나선 영국 | 오스트리아를 구원하라 | 절묘한 기만작전 | 맹렬한 진군 | 블렌하임 전투의 시작 | 최후의 돌격 | 블렌하임의 승리

17_트라팔가르 해전(1805) - 영국, 유럽의 제해권을 장악하다
프랑스 혁명 전쟁과 나폴레옹의 등장 | 영국에 상륙하라 | 대서양의 추격전 | 결전 장소는 트라팔가르 곶 | 적함의 전열을 뚫어라 | 치열한 포격전 | 승리, 그리고 넬슨의 최후

18_아우스터리츠 전투(1805) - 나폴레옹의 가장 위대한 승리
프랑스의 허를 찔러라 | 울름 전역의 참패 | 새로운 전역으로 전환하다8 | 적을 유인하라0 | 전투의 시작 | 프라첸 언덕의 분전 | 빛나는 태양

19_워털루 전투(1815) - 근대 유럽의 지도를 그리다
나폴레옹의 귀환 | 격전을 준비하다 | 동맹군의 허리를 끊은 카트르브라와 리니 전투 | 호흡을 가다듬다 | 격전의 시작 | 정면 돌파, 그리고 육탄전 | 마지막 공격

도서소개

명전투, 세계사를 바꾸다! 『위대한 전쟁 위대한 전술』은 국방홍보원에서 발행하는 《국방저널》에 “위대한 전쟁, 위대한 전술”이라는 제목으로 연재 중인 기고문을 엮은 책이다. 인류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전쟁 속에서 가장 핵심적인 전투를 중심으로 왜 전투를 결심하게 되었고, 어떤 전술로 싸워 승리했는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고대, 중세, 근대의 명전투를 하나씩 만나면서 그 속에 담긴 치밀한 두뇌싸움과 절묘한 신의 한 수가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서구 보병 전술의 기틀을 세운 마라톤 전투(BC 490)부터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5대1의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한 가우가멜라 전투(BC 331), 십자군 붕괴의 계기가 된 하틴 전투(1187), 영국이 유럽의 제해권을 장악하게 된 트라팔가르 해전(1805) 등 19개의 전투를 수록했다. 각각의 명전투를 연구하다보면 간접적 전쟁을 체험하게 되면서, 과거의 전략과 전술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교훈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최고 지휘관은 자신의 경험과 재능에 의해 좌우된다.
전략 지식은 오직 자신의 경험과
과거의 위대한 장군들의 전역을 연구함으로써만 습득할 수 있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무엇이 승리로 이끄는가?”

고대 마라톤 전투부터 근대 워털루 전투까지 세계사를 바꾼
명전투 속에 숨겨진 고도의 두뇌싸움과 절묘한 신의 한 수!

서구 보병 전술의 기틀을 세운 마라톤 전투부터 중세 핵심 제도인 봉건제의 계기가 된
투르-푸아티에 전투, 근대 유럽의 지도를 그린 워털루 전투까지 세계사를 바꾼 명전투 19

흔히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말한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직업이 군인이라는 말까지 있을 만큼 전쟁은 반 복되어왔다. 특히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전쟁의 수단이 발달하면서 전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잔인해지고 있다. 전쟁은 승리를 목표로 한다. 군사천재로 알려진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다. “최고 지휘관은 자신의 경험과 재능에 의해 좌우된다. 전략 지식은 오직 자신의 경험과 과거의 위대한 장군들의 전역을 연구함으로써만 습득할 수 있다.” 이 말처럼 우리는 직접 전쟁을 하지 않더라도 역사 속 명전투를 연구함으로써 과거의 전략과 전술,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교훈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다. 최고 지휘관은 자신의 재능에 더해 간접 경험인 전사 연구를 통 해 승리를 위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나폴레옹의 말은 최고 지휘관이라면 승리를 위해서 자신의 재능 이외에도 부 단한 전사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군사문제 연구가인 필자는 이런 점에 주목하고 고대부터 근대까지 인류사의 중요한 장면을 결정한 명전투 19개를 선별하고 무엇이 승리로 이끌었는가를 고찰했다. 고대에는 한 번의 전투로 전쟁의 승패가 갈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전술 대형을 얼마만큼 잘 짜서 적의 약점을 노리느냐에 달렸다. 그러나 시간이 가 면 갈수록 전쟁의 규모는 점점 커졌고, 그 과정에서 전투들은 더욱더 치밀한 두뇌싸움으로 바뀌었다. 이제는 전투를 얼마만큼 잘 운용하느냐 하는 전략과 전술의 우열에 의해 전쟁의 승패가 나뉘게 되었다. 먼저 전쟁을 시작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적이 싸움을 걸어왔을 때 완벽히 승리할 전략과 전술을 가지지 못한 나라는 위대해지기는커녕 그 존재마저 위태롭다는 것을 역사는 증언해준다. 이 책은 인류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전쟁 속에서 가장 핵심적인 전투를 중심으로 왜 전투를 결심하게 되었고, 어떤 전술로 싸워 승리했는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방대한 전사(戰史) 중에서 서구 보병 전술의 기틀을 세운 마라톤 전투(BC 490)부터 세계 4대 해전의 첫 승리인 살라미스 해전(BC 480),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5 대 1의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한 가우가멜라 전투(BC 331), 포위섬멸전의 교본이 된 위대한 전투인 칸나이 전투(BC 216), 우수한 공병이 이룬 포위전의 승리인 알레시아 전투 (BC 52), 로마 시대의 종언을 알린 아드리아노플 전투(378), 중세 핵심 제도인 봉건제의 계기가 된 투르-푸아티에 전투(732), 합동 전력으로 영국을 점령한 헤이스팅스 전투(1066), 십자군 붕괴의 계기가 된 하틴 전투(1187), 무패의 튜튼 기사단을 몰락시킨 타넨베르크 전투(1410), 지형 정보와 비대칭전력으로 중과부적을 극복한 아쟁쿠르 전투(1415), 천년의 요새를 대포로 무너뜨린 콘스탄티노플 전투(1453), 함포로 투르크의 위협에서 서유럽 을 구한 레판토 해전(1571), 해상 전투의 패러다임을 바꾼 칼레 해전(1588), 전략을 탄생시킨 스웨덴의 사자왕 구스타브 아돌프의 브라이텐펠트 전투와 뤼첸 전투(1631~1632), 절묘한 기만작전으로 유럽을 구한 블렌하임 전투(1704), 영국이 유럽의 제해권을 장악하게 된 트라팔가르 해전(1805), 나폴레옹의 가장 위대한 승리인 아우스터리츠 전투(1805), 근대 유럽의 지도를 그린 워털루 전투(1815)까지 세계사를 바꾼 명전투 19개를 소개하고 그 속 에 숨겨진 남다른 전략과 전술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 책에 언급된 고대, 중세, 근대의 명전투들은 시대는 다르지만 그 속에 담긴 치밀한 두뇌싸움과 절묘한 신의 한 수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은 국방홍보원에서 발행하는 《국방저널》에 “위대한 전쟁, 위대한 전술”이라는 제목으로 연재 중인 기고문 을 엮은 것으로, 필자는 추후에 근대와 현대의 명전투들을 모아서 또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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