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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북유럽 신화

청소년을 위한 북유럽 신화

  • 페트라익 콜럼
  • |
  • 문예춘추사
  • |
  • 2017-12-31 출간
  • |
  • 324페이지
  • |
  • 152 X 226 X 23 mm /577g
  • |
  • ISBN 978897604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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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야기의 달인’ 손에서 북유럽 신화가 새롭게 탄생하다!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나라 북유럽을 만든 신들. 그 최초의 신들은 이미르라는 서리 거인을 죽이고 세상을 창조했다. 이미르의 뼈로 산을 만들고, 피로 바다를 만들고, 구름은 그 거인의 뇌를 던져 올려 만든다. 그리고 신들은 인간과 난쟁이를 만들어 그 세계에 살게 한다. 도전과 모험을 좋아하는 신들에겐 금기가 없다. 신들은 자신들의 성벽을 대신 쌓아 준 거인을 실컷 부려 먹다가 간교한 꾐으로 죽음으로 몰아간다. 신 중에 제일 간사하고 야비한 로키는 사고뭉치이며, 온갖 나쁜 짓을 일삼는다. 신 중에 최고의 신 오딘은 절대적 존재이지만, 최후의 전쟁인 라그나뢰크에서 로키의 아들인 늑대 펜리르에게 머리를 잘려 죽는다.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신화에서 신들이 죽는다는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없던 일이다. 이처럼 당혹스럽고 황당한 북유럽 신들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틈만 나면 같은 신이거나 거인들과 싸우려 든다.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나름의 명분을 내세워 힘과 지혜를 겨루려고 한다. 버럭 화를 내기도 한다. 탐욕을 부리거나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상대가 누구든 신들에겐 머뭇거림이나 주저함이 없다. 신들은 크고 작은 이해득실로 다른 대상은 물론 신들과도 불화하며 갈등은 폭발하기까지 한다. 그러면서도 용서하고 화해하는 이러한 신들은 현 세계의 축소판을 보는 듯하다.

북유럽 신화는 지금도 여러 예술 장르에서 살아나는 현재진행형 이야기다.
아홉 세계에 닿아 있는 세계나무인 이그드라실이나, 라그나뢰크에서 신들의 가장 강력한 적이 되는 로키의 세 자식, 오딘을 숭배하는 베르제르커 전사 등은 다른 신화에서 유사한 형태를 찾기 힘든 독특한 존재로 그 이미지가 ‘어벤져스’, ‘토르’, ‘매드 맥스’,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 등 만화나 애니메이션, 영화와 게임 등에 널리 활용된다.

목차

제1부 아스가르드의 신들
01 아득한 옛날 머나먼 곳에서
02 아스가르드의 성벽을 쌓다
03 여신 이둔과 젊음의 사과
04 시프의 금발 머리
06 프레야가 남편을 잃고 목걸이를 얻다
07 프레이가 마법의 검을 잃고 아내를 얻다
08 헤임달이 흐노사에게 들려준 태초 이야기
09 오딘이 아스가르드를 떠나다

제2부 방랑객 오딘
01 오딘이 지혜의 샘으로 가다
02 오딘의 어리석은 선택
03 오딘이 인간을 위해 마법의 술을 훔치다
04 오딘이 아들 비다르에게 비밀을 털어놓다
06 신부로 변장한 토르의 속사정
07 아에기르의 연회
08 난쟁이의 보물

제3부 마녀의 심장
01 아스가르드를 덮친 불길한 징조
02 로키의 배신
03 로키가 신들의 과오를 폭로하다
04 오딘의 여전사 발키리
05 로키가 낳은 자식들
06 발두르의 운명
07 로키가 천벌을 받다

제4부 볼숭의 검과 신들의 황혼
01 시구르드의 어린 시절
02 명검 그람과 괴물 용 파프니르
03 용의 피
04 시그문드와 시그니
05 시그문드와 신피오틀리
06 볼숭 가문의 복수와 신피오틀리의 죽음
07 불꽃 궁전의 브륀힐드
08 니벨룽 궁전에 간 시구르드
09 군나르가 브륀힐드를 아내로 얻다
10 시구르드의 죽음
11 신들의 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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