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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다이어리

워싱턴 다이어리

  • 정운복
  • |
  • 지식과감성
  • |
  • 2017-12-15 출간
  • |
  • 358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5961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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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국 속의 한인 세계, 미국 속의 재미동포 자녀들의 현주소를 들여다보았다.

 

세계는 트럼프 읽기에 분주하다. 트럼프 학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렇다면 그는 과연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가?

 

그는 그의 지지자들과 교감하는 능력을 갖췄다. 그 점을 토대로 트럼프는 어떻게 선거운동을 진행해야 하는지 또는 대통령 후보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전통적인 기준들 가운데 일부를 뛰어넘을 수 있었다.

 

본 책자는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2016년 격랑(激浪)의 해로 요동친 대한민국을 들여다보았다. 태평양 건너 모국

에서는 현직 대통령 탄핵으로 온 나라가 온통 들썩들썩했다.

현직 대통령 파면(罷免)이라는 전무후무(前無後無)한 미증유(未曾有)의 사태가 벌어져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한국은 대통령 탄핵(彈劾)이라는 엄청난 풍랑(風浪)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렸고 파면 당한 대통령은 영어(囹圄)의 신세로 감옥에 갇히는 헌정 사상 초유의 불행한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2부에서는 2016년 격변(激變)의 해로 요동친 미 합중국을 들여다보았다. 미국에서는 대통령 선거로 유례없이 시끌벅적했다. 우리 재미 한국인 동포가 둥지를 틀고 살고 있는 미국은 사상 초미의 관심을 끈 대통령 선거가 치러져 미국과 세계를 뒤흔든 것이다. 대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부동산 억대 재벌인 트럼프가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이변이 연출됐다.

 

이방인의 눈에는 이 또한 생소한 경험이 아닐 수 없다. 공직 경험이 전연 없는 기업가가 세계 최강국의 권좌에 앉은 것이다.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기치를 내건 트럼프는 잡다한 잡음들로 둘러싸인 가운데서도 잘도 견뎌내고 있다. 알렉시스 드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은 일찍이 미국인의 사업적 기질을 거론한 적이 있다. 트럼프도 예외는 아니어서 그의 태생적 사업가적 기질과 지칠 줄 모르는 입심으로 국내외에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과거 여러 번의 미국 대통령 선거 풍토를 경험했지만 이질적인 문화 배경을 가진 한 목격자로서 이번 도날드 트럼프의 백악관 입성은 유별난 데가 있었다. 그를 둘러싼 이런 저런 얘기들을 모아 보았다.

 

3부의 이야기는 워싱턴 지역에 위치한 한 주말 한글학교에 숨겨진 풍경이다. 한글학교에서일어난 크고 작은 일들을 보고 듣고 느낀 대로 현장을 증언한 것이다.

미국 속의 한인 세계, 미국 속의 재미동포 자녀들의 현주소를 들여다보았다.

서문 중에서

 

목차

Prologue

제1부 격랑(激浪)의 소용돌이 대한민국 2016
1 대통령 탄핵(彈劾) 점묘(點描)
2 기막힌 묘한 운명의 숫자
3 역사상 가장 뜨거운 밤
4 ‘이게 나라냐.’
5 일그러진 대한민국 공화국
6 대통령 흔적 지우기
7 해외동포의 함성
8 청문회 풍경: 희대의 거짓말, 위증, 모르쇠 증언대
9 “큰일 났네, 큰일 났어!”
10 어글리 코리언
11 무당(Shaman)정치와 도둑정치(Kleptocracy)
12 세계 지도자의 몰락(沒落)
13 세계의 눈과 입
14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15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16 대통령의 빗나간 양심
17 헤어 롤(Hair Roll)
18 “주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19 수인(囚人) 번호 503

제2부 격변(激變)의 소용돌이 미합중국 2016
1 미국 역사상 초미의 관심 끈 대통령 선거
2 풍운아 트럼프, 과연 그는 누구인가
3 인류 재앙으로의 질주
4 대한민국 자존심 반칙
5 트럼프가 보인다
6 트럼피즘(Trump-ism)
7 초갑부 내각
8 트럼프 무대, 막이 오르다

제3부 워싱턴 하늘 밑 재미 동포 디아스포라(diaspora)의 명(明)과 암(暗)
1 어느 주말에 걸려 온 전화
2 참새 한글학교
3 학부모
4 생활의 한 부록
5 동포 2세 사랑 교육대사
6 셋방살이 참새학교
7 고향 손님
8 스노우마겟돈(Snowmageddon)
9 어느 긴 하루
10 뜸북새 둥지의 사랑
11 뜸북, 뜸북, 뜸북새 사연
12 학교 개학준비
13 주말 한글교사의 헌신적인 봉사
14 HOV 급행차선에 오간 시간들
15 폭설 007 작전
16 오만 떠는 여자
17 “애 키우기가 왜 이렇게 힘들어요?” - 씁쓸한 교육현장 -
18 토요일 25시
19 어떤 동포 아이들
20 교직원 휴게실
21 보람
22 이런 풍경, 저런 풍경
23 한국말 자랑 대회
24 “한국학교는 이 칠판을 쓰지 마시오!”
25 이런 선생, 저런 선생
26 꽃동네 올드 타이머
27 종업식, 졸업식

제4부 칼럼
1 한글 교육은 왜 중요한가?
- 재미 동포에게 드리는 고언(苦言), 그 중요성과 전망 -
2 한국어 교사연수회 단상(斷想)
3 “물은 셀프입니다.”
4 어느 하루 품팔이의 가치관
5 개 짖은 죗(罪)값 일금(一金) 5십만 달러
6 멘토링(Mentoring)
7 리더십(Leadership)
8 피드백(Feedback)

Epilogue

저자소개

 

 

정운복(鄭雲馥) 교육학박사

 

충북 제천 출생

고려대학교 학·석사

학군 소위

미 국무성 초청으로 도미

미 센트럴 커네티컷 주립대학교 대학원 국제학석사

노바 사우스이스턴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박사

미 국방성 외국어대학 전임강사

미 교육위원회 대학 학점 인정 사정위원

미 조지 워싱턴대학, 케이톤스빌대학 강사

버지니아 주 훼어팩스 카운티 외국어교육 자문위원

미 연방정부 공직 32

교육컨설턴트

 

저서

미국 미국인 미국사회

워싱턴 비망록

Talking Business in Korean

Korean for the Business Traveler (2nd ed.)

Language/30 Korean

그외 논문 및 칼럼

 

Email ubcheong@hanmail.net

도서소개

 

우리는 살면서 세상 어디에서나 이런저런 모습을 보고, 이런저런 경험을 한다. 우리의 모국 대한민국에서, 재미동포가 둥지를 틀고 사는 미국에서 이모저모를 보고, 듣고, 느끼며 산다. 그런 삶 속에서도 사람들의 눈에 비친, 그리고 귀에 스친 흥미로운 면면들이 있다. 여기에 그런 특이한 면면들을 한 재미동포의 시각으로 다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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