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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 모르는 것들

엄마만 모르는 것들

  • 노경실
  • |
  • 아름다운사람들
  • |
  • 2015-08-17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6513358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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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5센티미터가 4센티미터가 될지라도
2. 잠깐만 기다려 줄 수 없나요?
3. 틀려도 괜찮은 걸까?
4. 더도 말고 유치원 때만 같아라!
5. 엄마가 바라는 아이로, 아이가 바라는 엄마로
6. 나의 행복은 바로…….
7. 조금만 더 하면 되는데
8. 나무 위의 엄마
9. 제발, 도서관이라고 말해!
10. 엄마만 모르는 것들
11. 사랑보다 더 위대한 것
12. 또 하나의 탯줄
13. 엄마나무 접붙이기
14. 많아서 부족한 것들
15. 엄마 DNA는 다르다
16. 아낌없이 지켜보는 나무
17. 내 아이는 절대 안 그래
18. 익충일까 해충일까
19. 영원한 회복 탄력성 물질, 모성애
20. 상처에 임하는 자세
21. 존재, 그 위대한 이름
22.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23. 아이의 우주, 엄마의 인내

도서소개

『엄마만 모르는 것들』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기획 프로젝트 《Daum 작가의 발견, 7인의 작가전》에서 지난 2015년 3월부터 4개월 간 연재된 글을 모은 것이며, 연재될 당시에도 노경실 특유의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들로 7인의 작가전 중 가장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아이에게 단계별로 교육 지침을 내리거나 엄마를 바꾸려드는 여타의 자녀교육서와는 분명히 다르다. 작가는 “엄마 스스로가 ‘행복한 엄마’, ‘든든한 엄마’가 되어야, 아이와 소통하는 엄마가 될 수 있어요. 아이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어요. 아이를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어요. 결국 아이가 잘되게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Daum 작가의 발견, 7인의 작가전]에서 가장 사랑받은 글
동화 작가 노경실의 첫 에세이 [엄마만 모르는 것들]

노경실은 동화 작가이기도 하지만 지난 15년간 전국의 학교와 도서관 그리고 문화센터 강연을 통해 아이들의 고민상담사로 엄마들의 고민 상담사로도 활동했다. 그녀가 만나 본 수많은 엄마들은 딱 하나만을 바랐다.
“내 아이가 잘되기를!”
착하고, 건강하고, 바르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를 키우고픈 엄마들의 마음은 똑같았다.
하지만 아이가 커 갈수록 엄마의 바람은 흔들린다. 아이는 점점 엄마의 바람과 다르게 가는 경우가 많다. 어떤 때는 아이의 속마음도 눈빛도 읽어 내기가 힘들다.
그래서 작가는 그간의 강연과 상담, 오랜 작가적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라서 놓치고 있는 ‘우리 아이 잘되게 하는 이야기’를 『엄마만 모르는 것들』이라는 책으로 전하려 나섰다. 소박하지만 큰 꿈, 내 아이 잘되게 하는 그 꿈을 모든 엄마들이 이루는 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노경실은 대한민국의 대표 동화 작가로서, 한국일보와 중앙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과 동화 부문을 통해 등단하였다. 오랜 세월 학부모, 어린이·청소년들과 함께한 보기 드문 현장 문학가로서, 현재까지 매년 전국의 초·중·고 교실과 도서관에서 수많은 학생, 학부모들을 만나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열네 살이 어때서?』, 『어린이 인문학 여행』, 『노경실의 세상을 읽는 책과 그림 이야기』 등이 있다.

[Daum 작가의 발견, 7인의 작가전]에서 가장 사랑받은 글

“상처 입을 시간도 없다. 사랑은 바쁘지 않다. 결코 바쁘지 않다. 마음에 꼭 와 닿는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 파이팅!”

“알파맘, 슈퍼맘을 찬양하는 글은 읽기 힘듭니다.노경실 작가의 이런 글이 오히려 힐링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짠-합니다. 어쩜 이리도 엄마들의 마음을 잘 아는지요!”

“글을 읽고 한참 동안 넘어진 엄마의 모습이 머릿속을 맴돕니다. 매일 넘어지는 우리에게 어서 일어서라고 작가님이 손을 내밀어 주시네요.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읽고 싶은 글입니다. 엄마로서 반성도 많이 하게 되네요.”

-Daum 작가의 발견, 7인의 작가전 네티즌 반응 中


이 책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기획 프로젝트 ‘Daum 작가의 발견, 7인의 작가전’에서 지난 2015년 3월부터 4개월 간 연재된 글을 모은 것이며, 연재될 당시에도 노경실 특유의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들로 7인의 작가전 중 가장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아이에게 단계별로 교육 지침을 내리거나 엄마를 바꾸려드는 여타의 자녀교육서와는 분명히 다르다. 작가는 “엄마 스스로가 ‘행복한 엄마’, ‘든든한 엄마’가 되어야, 아이와 소통하는 엄마가 될 수 있어요. 아이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어요. 아이를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어요. 결국 아이가 잘되게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공감받은 엄마만이 아이와 교감할 수 있다는 진리 아래, 엄마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공감하며, 아이 앞에서 솔직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그것은 엄마를 믿고 따르는 아이를 만들며, 아이가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목적을 심어준다.
아이를 위해 완벽한 엄마가 되는 작은 시작, 『엄마만 모르는 것들』은 모든 엄마들의 마음속에 환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 큰 울림을 줄 것이다.

우리 아이 잘 되게 하는 23가지 엄마 이야기

요즘 엄마들은 ‘육아 박사’라고 불릴 만큼 육아와 자녀교육에 통달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분명히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 엄마들은 아이만 바라보느라 그것이 무엇인지도 알아챌 여력이 없다. 아이를 배 속에 품은 순간부터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육아에 집중했지만, 변화무쌍한 내 아이의 속마음조차도 온전히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엄마가 바라는 것은 오로지 하나. ‘우리 아이 잘되는 것’이다.
『엄마만 모르는 것들』은 엄마들의 작지만 너무나 큰 꿈. “우리 아이 잘되길!”이라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엄마에게 내민 따뜻한 격려와 도움의 손길이다. 또, 아이의 속마음을 여는 비밀 열쇠가 되어 끙끙 앓던 엄마들의 말 못할 고민도 속 시원히 해결해 준다.

엄마가 확신을 가지고 아이를 ‘잘되는 길’로 이끌고 싶다면, 먼저 엄마가 알아야 한다.
“03. 틀려도 괜찮은 걸까?”에서는 엄마가 어느 길로 아이를 이끌어야 옳은지, 어떤 것을 바라보고 가야 엄마가 덜 지치고 끝까지 아이를 지탱해줄 수 있는지, 또 어떤 모습으로 아이를 대해야 아이 혼자서 세상을 잘 헤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성장하는지를 알려 준다.

엄마도 자주 자신의 눈과 마음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지금 어딜 보고 있는 거지?”
그래야 엄마도 자신이 아이를 올바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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