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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엄마와 딸이 나눈 교감

동행 - 엄마와 딸이 나눈 교감

  • 박현주
  • |
  • 아침풍경
  • |
  • 2015-07-22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947161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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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엄마와 딸이 나눈 교감
동행을 내며

1부
엄마와 딸이 나눈 교감

숨 쉬기……………13
평생 처음 큰돈을 주운 날……………17
늦은 밤 야옹 야옹……………21
생각이 많은 밤에……………25
하루를 마감하는 신발정리……………29
머리맡에서……………33
술 한 잔을 마시다……………37
데이트……………41
흐린 날 아침에……………45
고마워……………49
계단 오르기……………53
십대의 딸과……………57

2부
엄마라는 이름으로

이 또한 지나가겠지……………63
세 가지의 행복……………69
엄마니까……………73
아들에게 전할 육아 일기장……………77
덤……………81
문 닫은 식당 앞에서……………87
혼자 놀기……………91
술친구, 인생 친구……………95
다 자랐구나……………99
극성맞은 친구……………103
얼음 땡!……………107
밥 먹자……………111

3부
생활, 그 안의 울림

정체구간 닮은 위장……………118
비빔국수……………120
밤, 밤 참……………122
날 고구마 한 개……………124
도 닦는 기분……………126
손 씻기……………129
버리고 비우고……………132
늙지 마라……………137
밀가루, 슬픈 이름……………139
월요 장터……………143
무관심은 아프다……………147
습관처럼……………149
쉼표 찍는 마음……………150
커피 욕심……………153
올이 풀리듯……………155
4월의 이별……………157
가슴에 돌쌓기……………163
사월에 내리는 눈……………165
연어, 미용실 의자에 앉아……………167
막 쓰기……………170
쏟아 내기……………171
촛불 켜기……………173
마음 나누기……………176
허리를 삐끗!!……………179
봄비 때문이야……………181
아지랑이가 아른 아른……………184
어쩌다 보니……………187
도시의 파도소리……………189
소망하며 꿈꾸는 날……………191
나답게!……………193
비 오는 날……………195
딱지……………197
메마름, 슬픔……………199
잠 오지 않는 밤……………201
숫자, 나이, 나이 듬……………203
지하철 풍경……………205
술 한 잔의 느낌……………207
발이 시리다……………209
끄적끄적……………211
사랑한다……………213
새벽에 나선 길……………215
자축……………217
나를 세우는 꿈……………218
그냥, 그냥… 꽃이니까 좋아……………220
늦가을, 초겨울 앞에서……………221
꽃은 꽃이라 좋다……………223
그냥 꿈꿔보는 여행……………225
벚꽃유감……………228
혼자 하는 생각……………230
일 년 내내 차가운 게 좋아……………232
가을비가 오는 날에……………235
여름 아침 손님들……………237
봄날의 어느 하루……………238
비 오는 날에……………240
발 ……………242
사랑초……………244
율마를 자르고……………246
늦가을 편지……………248
추억만들기, 기억하기……………249

도서소개

『동행』책과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놀잇감이 되고 낙서 같은 그림이 이야기가 된다고 믿으며 아이들을 가르쳤고 키워낸 두 아이의 엄마가 쓴 소소한 일상 이야기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서 일어나는 아이와의 교감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이 모녀의 생활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의 한 단면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두 아이와 친구인, 엄마와 딸이 나눈 교감

본서는 책과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놀잇감이 되고 낙서 같은 그림이 이야기가 된다고 믿으며 아이들을 가르쳤고 키워낸 두 아이의 엄마가 쓴 소소한 일상 이야기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서 일어나는 아이와의 교감을 생생하게 산문으로 표현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본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과 그 감정을 다스리는 이야기, 아이와의 마찰과 오해, 그리고 그 오해를 푸는 이야기들을 교감을 통해서 풀어 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가치가 있는 것은 엄마와 딸이 나눈 교감입니다.
이 책을 보면 저자인 엄마는 글을 쓰고 딸은 그림을 그립니다. 엄마는 등단을 한 작가는 아니지만 블로그를 통하여 꽤 오랫동안 글을 써 왔습니다. 딸도 마찬가지로 고등학생이지만 수많은 그림을 꾸준히 그려왔습니다. 엄마와 딸이 나눈 교감-동행에서는 이 모녀의 진솔하고 아름다운 감정이 솔직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이 작업을 시작으로 해서 엄마는 꿈을 꿉니다. 자신이 아름다운 글을 쓰고 딸은 그림을 그려주기를…… 비록 지금 만든 이 책은 무엇인가 부족한 듯 보이지만 이 두 모녀에게는 참으로 귀중한 삶의 기록인 것입니다.
이 모녀의 생활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의 한 단면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는 책입니다.

닳아버린 뒤꿈치며 구멍 난 청바지 주머니, 보풀이 생긴 셔츠의 어깨, 올이 나가서 버려야할 스타킹…… 아이들 대신 녀석들의 일상을 전해주기도 하고 채워줘야 할 내 마음이 필요한 곳을 귀띔도 해줍니다. 이제는 성인이 된 아들과 까치발을 들고 준비 땅! 신호만 기다리는 십대의 딸. 테이프로 먼지를 떼고 보푸라기를 잘라내며 정리를 하고 낡은 것과 버려야할 것들을 나누면서 감사 기도를 합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낡은 옷을 벗어내듯 저마다의 꿈을 꿉니다. 때때로 바뀌고 수정도 하지만 그래도 그 꿈이 있어 고민도 하고 화도 냅니다. 그러다 서로가 청하는 말상대가 되어 시간을 접어둔 채 두런두런 나누는 이야기와 공감이 너무 행복합니다. 길을 찾아주지는 못해도 손을 잡고 걷는 길 친구로 나를 돌아봐 주는 그 시선이 행복합니다. 두 아이와 나는, 친구입니다.
- 저자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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