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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교사로 성장했는가

나는 어떻게 교사로 성장했는가

  • 승광은
  • |
  • 올림
  • |
  • 2017-12-13 출간
  • |
  • 328페이지
  • |
  • 151 X 226 X 24 mm /488g
  • |
  • ISBN 978899302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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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좋은 교사는 누구인가

“교사는 성직자다. 교육이라는 성스러운 사명을 부여받은 자다. 교사는 국가 공무원이다.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해야 한다. 품위를 지키고 상명하복의 자세로 책임감을 갖고 교육에 임해야 한다.”
신임 교사들을 상대로 한 교육장의 특강에서 성직자관에 기초한 교사관에 크게 공감한 그는 엄한 훈육 방식으로 아이들을 다잡았다. 수업 태도가 불량한 아이들의 군기를 잡는다며 단체기합을 주고 매까지 들었다. 매월 열리는 마을 반상회에 참석하여 각종 국가 시책을 설명하는 데도 열심이었다. 1986년 가을 무렵, 북한이 금강산댐을 건설하여 서울을 물바다로 만들려고 한다는 정부 발표가 나오고 규탄대회를 열라는 지시가 떨어지자 아이들을 동원해 표어와 포스터를 제작하고 성금을 모금하는 일에 매진했다. 정권의 꼭두각시와 다름없었다.
그랬던 그가 아이들의 숨결에 ‘대응’하며 아이들과 교사 모두에게 행복한 배움을 선사하는 ‘좋은’ 교사로 변화, 성장하게 되었다. 몇 번의 위기와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통해서.

교사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나는 어떻게 교사로 성장했는가]]는 1979년부터 2016년까지 37년간 아이들과 함께해온 한 평범한 교사의 치열한 도전과 변화의 과정을 기록한 자전적 성장기다. 성직자관에 충실한 ‘교과지도 전문가’에서 신성한 노동의 가치에 눈을 뜬 ‘전문직 노동자’로, 교사들과 함께하는 ‘동료성에 기초한 교과 전문가’로, 새로운 학교문화를 창조하는 ‘학교 혁신 전문가’로, 아이들의 배움을 중심에 놓고 ‘반성적 실천가를 지향하는 수업 전문가’로 성장해나가는 동안 배우고 실천했던 내용과 형식, 성과와 한계에서 얻은 교훈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냈다.
국가 공무원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치중했던 저자의 교사관에 균열을 일으킨 것은 1986년 5월 중등 교사들이 발표한 ‘교육민주화 선언’이었다. “교사들은 국민의 교사가 아니라 극도로 통제된 관료기구의 말단으로 떨어졌고, 교직은 성직이란 미명 아래 점수 매김과 서열 짓기에 급급한 사이비 교육의 굴레 속에서 무조건적 희생을 강요당했다.”는 내용은 저자의 잠든 의식을 일시에 흔들어 깨웠다. 저자는 교사협의회 창립을 주도하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가입하는 한편, 아이들을 지도의 대상이 아닌 자율적 존재로 인정하는 ‘민주적 학생관’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함께 신문과 문집을 만들고, 학교운영위원회 소식지를 제작하는 등 학교 민주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나갔다.
‘대전도덕교사모임’은 동료장학의 토대 위에서 교과 전문가로 변화하는 중요한 계기였다. 교사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자율적인 교과연구를 통해 수업의 전문성을 신장하는 교사운동의 새로운 시작으로, 동료성에 기초한 공동 연구와 실천의 영역을 확장시켰다. 회지 [열린도덕교육]을 발간하여 연구 결과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시간에 두레활동을 적용하는가 하면, 아이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모아 첫 교과문집을 만들었다.
‘21세기 교육 발전 모델을 위한 교사탐색대’ 활동은 새로운 학교를 꿈꾸는 저자에게 현실적 대안 모색과 추진의 촉진제가 되어주었다. 사람 중심의 독일 교육 현장에서 희망을 발견한 저자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배움을 선사하기 위한 ‘새로운 학교 모임’을 만들고 학교 혁신의 방향과 내용을 담아 ‘달팽이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교장공모제’에 참여하고 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새로운학교대전네트워크’ 활동에 적극 나섰지만, 높은 현실의 벽을 실감해야 했다. 하지만 ‘계절학교’ 활동을 통해 배움이 즐거운 세상이 얼마든지 실현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를 통해 학교 혁신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수업을 바꾸면 교육이 바뀐다!

저자는 교단일기를 꾸준히 써왔다. 배움과 실천, 성장의 과정에서 순간순간 터득한 깨달음이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서의 갈등, 책을 읽다가 발견한 인상 깊은 구절, 일상생활에서 마주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남겼다. 그것은 성장에 꼭 필요한 성찰의 과정이었다.
“반성적 실천가라는 새로운 전문가는 교사상의 미래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지금까지 B급 전문직의 요인으로 간주되어온 ‘불확실성’은 반성적 실천가라는 시점에서 보면 교육 실천의 창조성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행위 중의 성찰’이라는 실천적 인식론은 사례 연구를 거쳐 실천적 견식을 높이는 교사의 성장 과정과 부합하고 있다.”
저자는 사토 마나부 가큐슈인대 교수의 이 말을 수없이 되새기며 교사로서의 삶과 성장을 위한 성찰의 준거로 삼았다. 반성적 실천가를 지향하는 수업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던 저자에게 ‘수업비평’이 다가왔다. 수업을 평가적 관점이 아닌 비평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교사는 주어진 설계도에 따라 공사를 진행하는 기능인이 아니라 환경의 제약 속에서 나름의 자율성을 발휘하여 수업을 창조해가는 예술가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새로운 시각으로, 저자는 이에 따라 ‘수업비평연구회’를 조직하여 아이들의 배움에 초점을 맞추는 수업관찰과 비평을 연구하고 수업비평문을 작성하여 공유함으로써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저자는 일본의 ‘배움의공동체학교’를 접하면서 또다시 성장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아이들의 능동적 배움을 중시하는 수업디자인, 집중력과 즐거움을 키우는 탐구활동, 아이들의 배움에 초점을 맞춘 수업협의회를 참관하며 교육의 이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현장을 목격하고, 행복한 수업 만들기를 위한 연구와 실천에 주력하게 되었다.
“교사는 아이들의 흥미와 배움을 가져올 수 있는 좋은 탐구 과제를 디자인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경주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숨결에 대응하기 위한 세심한 반성적 성찰이 요구된다. 나는 이것이 좋은 교사로 성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하리라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가꾸는 일 아닐까? 하지만 쉽지 않다. 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교사들이 적지 않다. 좋은 관계 맺기는 그만큼 많은 노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런 노력을 한시도 멈추지 않았다. 절실한 바람 때문이었는지 모른다.
“햇빛과 같은 소중한 존재인 여러분들의 빛을 받아 그를 품에 안아 더 멋진 달빛으로 승화시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배움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지원자요, 촉진자 역할을 하는 요정이고 싶다.”
이 책은 깊은 소망을 실현하기 위한 저자의 발자취로 가득하다. 저자는 문집과 신문, 학생회, 계절학교, 학습동아리 등 모든 활동의 중심에 아이들을 세우고 지원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퇴임을 앞둔 50대 후반에도 수석교사로 프레지(prezi)를 활용한 수업과 수업컨설팅을 실시하고, 스토리텔링?프로젝트학습?씽킹맵?비주얼 씽킹을 적용하여 재미와 감동을 주는 수업 만들기에 열중했다.
이 책은 교육의 세 주체인 아이?교사?학부모와 함께 즐거운 배움으로 수업을 바꾸고 학교를 바꾸어 모두가 성장하는 학교공동체를 건설하고자 했던 한 교육자가 걸어온 인생의 기록이요, 참교육과 교육민주화 실현을 위해 분투했던 우리나라 교육운동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길을 새롭게 열어가고자 하는 교사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사례에 기초한 실천적 교사문화 연구에 이정표가
되어줄 책이다.

이 책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동료들과 함께 평생교사로 성장해나가고 싶다. -손주민 대전공업고등학교 교사
선생님은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으로 늘 우리와 함께하셨다. -오선주 대전중리초등학교 교사
선생님에게 배울 수 있어 행복했다. 좋은 교사의 길로 안내하는 책이다. -이영수 대전용전중학교 교사
이 책은 우리 교사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거울이요, 영혼을 깨우는 죽비로 다가갈 것이다. -최미선 조치원여자중학교 교사
내가 숲을 발견했을 때 선생님은 이미 숲을 가꾸고 계셨다. 교육민주화를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힘이 되어줄 책이다. -황인형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수석교사

[책속으로 추가]

생활지도부장으로서 엄하게 아이들을 통제하고 질서를 잡아주길 바라는 이들이 많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나는 시간을 갖고 아이들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끌어안으려는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아이들과의 신뢰관계에 기초한 생활지도 방식을 제안했다. 옛날과 달리 억누르면 더욱 반발하는 요즘 아이들이기에 그들의 이해와 요구를 민주적으로 수용해주면서 스스로 공동의 규칙을 준수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생활 태도를 길러가도록 하고 싶었다. p.129

죽어가고 있는 학교 교육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싶습니다. 그 생명은 아이들에게 진정한 학습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 일입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참삶을 가꿀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그 중심에 교사들의 신명과 자발성이 있습니다. 저는 그를 위해 왜곡된 승진제도를 거부하고 일선 교사로서 교육운동의 중심에서 학교 개혁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준비된 21세기 공교육 혁신 선도학교의 상을 당당히 펼쳐 보이겠습니다. p.144

새로운학교대전네트워크가 개최하고 대전배움의공동체연구회 선생님들이 주도하는 계절학교는 일종의 실험학교였다. 2박 3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새로운 학교를 꿈꾸는 교사와 학부모의 철학이 담긴 주제를 정하고, 그것을 펼쳐낼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디자인해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배움을 실현해내기 위한 것이었다. p.155

교사를 가장 불편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우선은 교과 전문성을 신장하는 일이요, 그를 재미있고 쉽게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일이다. 그렇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무엇보다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이들과의 좋은 관계를 가꾸는 일은 동료 교사나 학부모와의 관계의 중요성을 넘어 교사로서의 성패를 좌우하는 참 어렵고 힘든 일임을 학교 현장에서 매일매일 느낀다. p.175

‘학습자의 학습과 배움에 중점을 둔 수업관찰의 초점’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다만 이를 수업에서 어떻게 관찰하고 비평할 것인지, 그 관찰과 비평 속에서 어떻게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한 배움을 찾아낼 것인지가 나와 우리 연구회의 과제로 떠올랐다. p.191

훗날 사토 마나부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아무리 배움에서 멀어진 아이라 할지라도 수업이 시작되면 일말의 희망을 갖는다. 그러나 교사의 말이 길어지면 그 희망과 기대는 실망으로 바뀐다. 나는 30여 년간 10만여 회의 수업을 관찰하며 그 변화의 시점을 수업 시작 7분 후라는 점을 발견했다.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할 준비된 과제활동으로 넘어가야 한다.” p.212

학부모와 학생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로 2009년 첫해 12개 동아리에 84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스스로 예습해서 돌아가며 강사를 맡아 강의도 하고 이해가 안 되면 부담 없이 질문을 던졌다. 또래들 간의 좋은 관계 속에서 학교생활도 즐거워졌다. 연구회 회원들이 중심이 된 지도교사는 이를 격려하고 지원했다. 우리는 이와 같은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최고의 공부 방법을 체험적으로 터득할 수 있었다. ‘배운 것을 친구에게 설명해주세요. 최고의 공부 방법입니다.’ p.231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은 일방적인 이야기인 ‘단교통’, 서로가 통하는 ‘쌍교통’, 거절되고 차단되는 ‘반교통’, 그리고 서로 엇갈리는 ‘이교통(異交通)’의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가운데에서도 중요한 것은 ‘이교통’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다. 교사의 생각과 엇갈리는 이교통의 이야기는 자칫하면 무시하기 쉽다. 그러면 무시당한 아이는 두 번 다시 발언하려고 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수업의 전개에서 이교통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p.259~260

나의 수업관찰록 작성은 배움의공동체에서 강조하는 수업임상 활동이었다. 의사와 판사가 수많은 환자 치료와 재판 과정을 통해 협업하며 그 전문성을 신장하듯, 교사는 일상의 수업을 공개하고 관찰하며 동료와의 수업대화를 통해 전문성을 신장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고 이를 실천한 결과였다. p.264

나는 2012년부터 매년 첫 시간에 수업디자인의 또 다른 실천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수업협약을 제안했다. 학교생활의 중심인 수업의 안전한 분위기는 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에 기초한 자율적 규율이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교사의 다짐과 실천을 먼저 약속했다. 아이들은 대부분 예시해준 협약의 내용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p.280

나는 재미없는 도덕 수업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넘어 즐겁고 재미있는 수업을 가꾸기 위해 비주얼 씽킹 수업을 적극 활용했다. 이미지에 친숙한 아이들의 특성과 다양한 수업 매개물을 접목해 집중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도록 했다. 소그룹 활동을 통한 주제 탐구를 촉진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하는 데 비주얼 씽킹 활용 수업은 매우 효과적이었다. p.291

목차

머리말- 성직자에서 반성적 실천가로

1막 교사는 국가 공무원이다- 성직자관, 교과지도 전문가로의 성장기

엄마! 옥상에 올라가면 무서워요
뼈아픈 실수, 제2의 교사로 거듭나다
나의 영혼을 흔들어 깨운 ‘교육민주화 선언’

2막 노동은 신성하다- 전문직 노동자로의 성장기

교사는 노동자다!- 교사관의 변화
우리는 한 조각 헝겊이 되었다- 학생관과 수업관의 전환
‘벌떡 교사’로 낙인찍히다- 첫 교사 소모임 ‘아름드리’
형편없는 학급의 즐거운 반란- 첫 학급신문 [푸른 교실]
성적은 꼴찌, 단합은 최고- 첫 학년문집 [[우추소]]와 [[작향우이]]
학교에 불어온 새바람- 첫 학교운영위원회 신문과 소식지 [목련]

3막 도덕은 외롭지 않다- 동료성에 기초한 교과 전문가로의 성장기

[열린도덕교육]을 창간하다- 대전도덕교사모임 활동 01
최고의 보람, 전교조 참교육실천대회- 대전도덕교사모임 활동 02
인권과 평화 교육을 위한 발걸음, 역사 기행- 대전도덕교사모임 활동 03
아이들의 작품을 아이들에게로- 첫 교과문집 [[얘들아! 교과문집 만들자]]
[토끼와 거북이]를 활용한 두레활동- 되돌아본 나의 수업

4막 새로운 학교를 꿈꾸다- 학교 혁신 전문가로의 성장기

학교 개혁은 어떻게 가능한가- 민주적 학교공동체 만들기
독일 교육의 힘- 21세기 교사탐색대 활동 보고
작지한 향기로운 아이들의 이야기- 첫 학생회 신문 [선향나무]와 학년문집 [[민마루]]
우리 학교는 우리가 바꾼다- 첫 교내 교사연구회의 조직과 교육활동
쇠퇴해가는 학교에 활기를-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한 도서관 활용 교육
나는 엄한 처벌에 반대합니다- 생활지도부장의 ‘좋은 학교 만들기 운동’
신선하고 치열한 개혁성의 현장- 대안교육의 발견, 학교교육개혁연구회 연수
아이들에게 행복한 배움을 선사하려면- 학교 혁신을 위한 ‘새로운 학교 모임’
죽어가는 학교 교육에 생명을 불어넣자!- 우리의 꿈 ‘교장공모제’ 도전과 실패
공립대안학교를 허하라- 아래로부터의 학교개혁운동 ‘새로운학교대전네트워크’
우리는 성급했고 현실은 수동적이었다- 새로운 학교운동의 실패에서 얻은 교훈
행복한 배움의공동체학교를 실현하다- 빛나는 도전, 계절학교 활동 01
두고두고 잊지 못할 협력의 역사- 빛나는 도전, 계절학교 활동 02

5막 교육의 가치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반성적 실천가를 지향하는 수업 전문가로의 성장기

나는 어떻게 교사로 살아왔는가- 교사 정체성 찾기
성장은 성찰을 통해- 나의 교단일기
도덕적 삶의 중요성을 일깨운 ‘나의 손수건’- 수업에 생기를 불어넣는 이야기
좋은 수업이란 어떤 수업인가- 수업 갈등의 해법과 상담
통일되면 우리만 손해?- 남북교육자대회, 6ㆍ15 계기수업, 통일기차여행
새로운 눈 ‘수업비평’을 만나다- 수업비평연구회 활동 01
나의 첫 수업비평문 ‘현실과 이상의 조화’- 수업비평연구회 활동 02
지금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들- 수업비평연구회 활동 03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 ‘배움의공동체를 만나다’ 01
수업 개혁의 답, 일본 ‘배움의공동체학교’- ‘배움의공동체를 만나다’ 02
새로운 성장의 모태 ‘대전배움의공동체연구회’- ‘배움의공동체를 만나다’ 03
수업비평문, 배움에 집중하다- ‘배움의공동체를 만나다’ 04
교사의 정체성은 ‘배우는 전문가’- ‘배움의공동체를 만나다’ 05
아이들이 보여준 놀라운 성찰의 힘- 학습동아리 활동 01
오늘은 내가 ‘교사’다- 학습동아리 활동 02

6막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하리라- 수업컨설팅 전문가로서의 수석교사 활동기

가보지 않은 길에 도전하다- 수석교사로서의 새 출발
교실 속의 딜레마를 어떻게 할 것인가- 수석교사의 수업컨설팅 01
배움 중심 수업은 어떻게 가능한가- 수석교사의 수업컨설팅 02
‘이교통’을 살피는 수업대화에 배움이 깃든다- 수석교사의 수업컨설팅 03
배움을 촉진하는 수업관찰록과 수업대화- 수석교사의 수업컨설팅 04
소극적인 참여자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수업컨설팅을 위한 프레지 활용 01
즐겁고 감동적인 스토리텔링 수업 이야기- 수업컨설팅을 위한 프레지 활용 02
신학기의 첫 시간이 한 학년을 좌우한다- 민주적 관계 맺기를 위한 자기소개와 수업협약
수업에 ‘프로젝트학습’을 적용하다- 수석교사의 배움 중심 수업 사례 01
수업에 ‘연꽃 기법’을 활용하다- 수석교사의 배움 중심 수업 사례 02
수업에 재미를, ‘씽킹맵’과 ‘비주얼 씽킹’- 수석교사의 배움 중심 수업 사례 03
‘거꾸로교실’이 행복한 수업을 만든다- 수석교사의 배움 중심 수업 사례 04
질문하는 교실을 만드는 ‘하브루타’ 공부법- 수석교사의 배움 중심 수업 사례 05
배움은 깊어지고 실천은 쉬워지고- 개혁의 원동력, 독서토론 활동
김 선생님의 특별한 요청- 배움 중심의 수업관찰록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현장을 찾아- 덴마크와 영국의 대안교육

7막 작게ㆍ낮게ㆍ느리게- 새로운 인생학교의 교사 준비기

성장을 위한 평생교사의 고민과 결단
나의 소망, 나의 길 321

이 책을 읽고- 내 마음속 스승 ‘달빛 요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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