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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순종

치열한 순종

  • 김병삼
  • |
  • 두란노서원
  • |
  • 2017-12-11 출간
  • |
  • 292페이지
  • |
  • 142 X 212 X 22 mm /442g
  • |
  • ISBN 978895313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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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속으로 이어서]
<174-175쪽 중에서>
이 모든 선물의 근원은 같습니다 한 분이신 하나님의 영이 하나씩 나눠 주시는 것들입니다 누가 언제 무엇을 받게 될지는 그분께서 정하십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 ‘그의 뜻대로’ 즉, 그분이 정하신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는 우리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고전 12:11)

은사는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문제는 우리에게 ‘야망’이 있어서, 자신이 가진 은사가 사람들 앞에서 미천해보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은사를 증진시키거나 발전시키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의 영역 밖으로” 나가는 것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성령님의 뜻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성령님 앞에서 늘 자기 성찰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이 자신의 욕망을 포장하고 마음대로 사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방언의 은사는 다른 은사와 달리 은사 받은 사람이 체험할 수 있고 자신이 그 은사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우위의 은사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방언과 예언이 하나님의 뜻을 전달받기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수단이 되었다는 점에서 초대교회에 유익이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은사들이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쓰이지 않을 때 성령님이 떠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22-223쪽 중에서>
성령의 지배를 받는 것은 이성적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이성을 가지고 생각할 수 있는 믿음이 올바로 세워진 믿음입니다. 나의 믿음이 공동체를 위하여 얼마나 올바른가를 생각할 수 있을 때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선한 의지로 일하십니다.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오시면 성령님은 우리의 은사를 선하게 바꾸십니다. 우리의 마음대로 성령님을 부리거나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한 의지와 자유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무질서한 교회를 향해 이렇게 말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은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는 이 글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고전 14:37-38)

정상적인 성령의 역사 가운데 있는 사람이라면 사도 바울이 말하는 것을 알 것이라는 말입니다. 안다면 순종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치열한 순종의 흔적이 있습니까?

PART 1. 치열하게 회복하라
1. 교만한 지성보다 겸손한 마음을
- 사랑 없는 지식은 이렇습니다
2. 조금 더 포기하고 조금 더 나누십시오
- 헌신이란 이런 것입니다
3. 그래도 끝까지 가야 할 길
- 믿음이란 이런 것입니다
4. 절망을 넘어 순종으로
- 믿음의 역사는 이렇습니다

PART 2. 치열하게 바라보라
5. 스스로 판단하고 구별할 수 있는 성도
- 성숙함이란 이런 것입니다
6. 거치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 은혜란 이런 것입니다
7. 욕망에 먹이를 주지 마십시오
- 덕을 세우는 일은 이런 것입니다
8. 성만찬을 회복하십시오
- 우리의 정체성은 이렇습니다

PART 3. 치열하게 사랑하라
9.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 받은 선물
- 성령의 은사란 이런 것입니다
10. 성령의 은사들을 주신 이유
- 정상적인 교회란 이런 것입니다
11.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 기도의 언어란 이런 것입니다
12. 예배할 때는 품위 있고 질서 있게
- 예배란 이런 것입니다

PART 4. 치열하게 순종하라
13.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 부활 신앙의 진실은 이렇습니다
14.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습니다
- 헌금의 올바른 의미는 이렇습니다
15. 깨어 믿음에 굳게 서라
- 인생의 우선순위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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