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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쿠바까지 중미여행 42일

멕시코에서 쿠바까지 중미여행 42일

  • 김형만
  • |
  • 밥북
  • |
  • 2017-12-15 출간
  • |
  • 304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5858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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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멕시코에서 쿠바까지 여행의 묘미를 살린 중미여행 가이드>

유럽과 산티아고 70, 러시아와 발트 342일을 각각 여행하고 각각의 여행기를 낸 여행작가 김형만의 세 번째 여행기이다. 이번에는 책 제목 그대로 멕시코에서 쿠바까지 중미 8개국을 42일에 걸쳐 여행했다. 멕시코 7, 쿠바 14일 등 두 나라에서 42일의 절반인 21일을 여행했고,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이 여섯 나라에서 또 절반인 21일을 여행했다.

작가 스스로 여행 보고서라 할 만큼 책은 하루하루 일정을 글과 사진으로 고스란히 소개한다. 따라서 그곳 여행을 계획하는 이라면 누구나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거침없고 때론 무모하면서도 여유 만만한 작가의 행보는 여행의 묘미를 만끽하게 한다. 특히 끊임없이 모험하고 도전하는 여행가, 어디에도 속박당하지 않는 자유로움을 꿈꾸는 한 영혼의 삶의 모습이, 행간 곳곳 유쾌하게 녹아들어 책 읽는 재미를 더욱 키워준다.

 

<‘어떻게든 살아 돌아가기가 목표가 된 모험 여행>

책에 소개된 중미 여덟 국가는 쿠바를 뺀 대부분 나라가 내전 중인 나라를 제외하고 세계에서 살인율 최상위에 속할 만큼 위험하기 짝이 없는 나라다. 당연히 대한민국 외무부에서 여행경고나 자제를 요청하는 나라들이다. 웬만한 곳은 다 가보았고 여행은 관광이 아니라 모험이라고 생각하는 작가는 그 위험을 알고서도 그곳을 택해 떠났다.

떠나기 전 물론 그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여 나름의 준비를 했지만 어디 자유여행이 그리 만만하겠는가? 여행 중간에 목표가 현재를 즐기자에서 어떻게든 살아 돌아가기로 바뀔 만큼 위태로운 여행의 연속이다. 작가는 그래도 나만은 괜찮을 거라는 최면을 걸면서 멕시코에서 파나마까지 28일 여행을 마치고, 비교적 안전한 쿠바에 안착한다.

 

<낭만과 열정의 리듬을 온몸으로 느낀 혁명의 나라 쿠바>

시간이 멈춘 곳, 낭만과 열정의 리듬이 살아있는 혁명의 나라 쿠바에서 작가는 불같이 살다간 영원한 쿠바의 연인, ‘체 게바라의 발자취를 더듬고,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무대인 카리브해의 코히마르, 세계 최고의 비날레스 시가, 말레꽁 해변 등 온몸으로 쿠바를 보고 체험한다. 14일을 머문 쿠바는 작가가 생각했던 만큼이나 꼭꼭 감춰진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었고, 작가는 지금껏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쿠바만의 매력에 매료된다.

42일 이 모두를 이 한 권의 책에 풀어놓은 작가는 인생이라는 긴 여행에서 나중에언젠가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 평생 잊지 못할 중앙아메리카의 추억을 스스로 선물하는 데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목차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D-1) 잘못된 출발

1장. 멕시코
4/25(1일째) 멕시틀리의 땅, ‘시우다드 데 메히꼬’
4/26(2일째) 신들이 창조된 장소 ‘테오티우아칸’
4/27(3일째) 멕시코의 모든 유적을 다 볼 수 있는 국립인류학박물관
4/28(4일째) 멕시코에서 가장 멕시코다운 도시 ‘와하까’(Oaxaca)
4/29(5일째) 멕시코의 술 테킬라(Tequila)
4/30(6일째) 멕시코 국가역사기념도시 ‘산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
5/1(7일째) 마야인의 차물라 마을 & 수미데로 계곡
차례

2장.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5/2(8일째) 멕시코-과테말라 국경 넘어 ‘아티틀란 파나하첼’
5/3(9일째) 내 사랑 과테말라, 미친카페(Cafe Loco)
5/4(10일째) 과테말라 옛 수도 안티구아 & 스모크 커피
5/5(11일째) 파카야 화산 트래킹
5/6(12일째) 마야 유적지 티칼(Tikal)
5/7(13일째) 뻬뗀잇사(Peten Itza) 호수의 섬 ‘플로레스’
5/8(14일째) 온두라스 코판을 가지 않을 수 없는 이유
5/9(15일째) 마야문명과 천문학의 중심지 코판 ‘루니나스’ 유적지
5/10(16일째) 코판 마꼬 앵무새공원(Macaw Mountain bird park)
5/11(17일째) 위험한 산살바도르와 황홀한 로사리오 교회
5/12(18일째) 산살바도르에서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5/13(19일째) 목표가 바뀌었다, 어떻게든 살아 돌아가기

3장,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5/14(20일째) 테구시갈파에서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
5/15(21일째)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그라나다’
5/16(22일째) 쥬라기공원 촬영지, 영세중립국 코스타리카
5/17(23일째) 산호세에서 뮤지컬 <시카고>를 감상하다
5/18(24일째) 고고학박물관 Museo del JADE
5/19(25일째) 코스타리카 산호세 출발, 파나마 다비드(DAVID)
5/20(26일째) 세계 최고의 보케테 ‘게이샤’(Geicha) 커피
5/21(27일째) 파나마운하 전망대 ‘미라플로레스’(Miraflores)
5/22(28일째) 바이오박물관 티켓을 빨리 돈으로 돌려줘!

4장. 쿠바
5/23(29일째) 아바나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에서 택시 타는 방법
5/24(30일째) 아바나 숙소 까사 ‘빠르띠꿀라’
5/25(31일째) 헤밍웨이의 흔적을 찾아 ‘코히마르’ 가는 길
5/26(32일째) 트리니다드 ‘까사 데 라 뮤지카’
5/27(33일째) 나이 많다고 클럽 입장을 거부한 재즈클럽 ‘메훙헤’
5/28(34일째) 체 게바라의 도시 ‘산타클라라’
5/29(35일째) 까마구에이 호객꾼 ‘히네테로’(Jinetero)
5/30(36일째) 길거리 음식 살치차(소시지)피자로 한 끼를 때우다
5/31일(37일째) 쿠바의 동쪽 끝, ‘산띠아고 데 쿠바’
6/1(38일째) 캐나다인이 말하는 사회공동체(Social Community)
6/2(39일째) 쿠바에서 물가가 제일 저렴한 지상천국 ‘산띠아고’
6/3(40일째) 쿠바 국립발레단의 카르멘 & 탭댄스
6/4(41일째) 쿠바의 서쪽 비냘레스 & 담배농장 시가
6/5(42일째) 도대체 볼 것이 무엇이라고 쿠바는 나를 끌어당겼는가?

나오는 말

저자소개

  

김형만

 

호기심이 많아 모험을 좋아하고 도전하는 성격이다. 본디 숫기가 없어 노닥거리는 성격이 되지 못하고 오지랖이 넓지 않지만 새로운 것을 경험하기를 즐긴다. 그 모험과 도전 탓에 이번에는 내전국가를 제외하고 살인율 세계 최상위라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중미로 떠나, 8개국 42일을 여행하고 당당하게 살아 돌아왔다.

 

한국방송공사와 계열사 KBS 인터넷 등에서 27년을 근무했다. 퇴직 후 와인의 색깔처럼, 한 잔의 농축된 포도주처럼 모던한 삶보다는 엔틱한 인생을 살면서 언제든 떠날 수 있게 잡동사니를 가득 넣은 배낭을 준비하고 있다. 거기에는 낭만과 모험이 있기 때문이다.

 

70일간의 유럽 배낭여행&산티아고 순례길, 시베리아횡단열차 타고 러시아와 발트 342이후 세 번째 여행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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