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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구매] 비룡소의 그림동화 베스트 이렇게 멋진 날/아빠 나한테 물어봐/선/마녀 위니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조금만 기다려 봐/고함쟁이 엄마/100만 번 산 고양이/종이 봉지 공주

[선택구매] 비룡소의 그림동화 베스트 이렇게 멋진 날/아빠 나한테 물어봐/선/마녀 위니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조금만 기다려 봐/고함쟁이 엄마/100만 번 산 고양이/종이 봉지 공주

  • 로버트 문치
  • |
  • 비룡소
  • |
  • 2008-07-18 출간
  • |
  • 50페이지
  • |
  • 188 X 254 mm
  • |
  • ISBN S17889491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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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렇게 멋진 날 l 비룡소의 그림동화 248
리처드 잭슨 (글) | 이수지 (그림) | 비룡소 | 2017-08-30 | 원제 This Beautiful Day
양장본 | 40쪽 | 273*195mm | 361g | ISBN : 9788949113623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수상,  한국인 최초 2016 국제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 선정 작가 이수지와 ALSC,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에서  수많은 찬사를 받은 리처드 잭슨의 만남! 미국과 한국 동시 출간!

“먹구름이 몰려오든 폭우가 쏟아지든 다 멋진 날인 아이들, 
오늘이 즐겁고 오늘이 전부인 모든 아이들에게” ? 이수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가 그림을 그리고 뉴욕의 유명 어린이 책 작가 리처드 잭슨이 쓴 행복이 넘치는 그림책, 『이렇게 멋진 날』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수지는 프랑스, 미국, 스위스, 이탈리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그림책을 출간했고 많은 책들이 출간 즉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 반열에 오른 작가다. 간결한 글과 세련된 색감,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실험적이고 독특한 구성으로 주인공의 심리와 상상을 밀도 있게 담아낸 수작들이 특히 많다. 이탈리아 꼬라이니 출판사에서 출간한 첫 그림책『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는 영국 테이트 모던의 아티스트 북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고, 스위스 라주와드리르 출판사에서 출간한『토끼들의 복수 La revanche des lapins』로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미국 ‘뉴욕 타임스 올해의 우수 그림책’에 두 차례나 선정되었고, 브라질 아동도서협회(FNLIJ) ‘글 없는 그림책 상’,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올해의 원화’ 금메달 등을 수상했다. 국내에서 출간된 첫 그림책『동물원』(비룡소)은 NCTE(미국 영어 교사 협회)가 주관하는 2008 우수 그림책에 선정되었으며, 프랑스와 미국, 대만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출간되었다. 책의 가운데 접지를 경계로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독특한 구성의 경계 그림책 삼부작인 『파도야 놀자』, 『거울속으로』, 『그림자놀이』 또한 이탈리아, 브라질, 프랑스,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명예를 얻었다. 지금까지 20권이 넘는 그림책을 펴냈고, 신작 그림책 대부분이 세계에서 동시 출간되는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그림책 작가이다. 글쓴이 리처드 잭슨은 뉴욕의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어린이 책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수지 작가는 리처드 잭슨이 시적으로 표현한 ‘이렇게 멋진 날’을 긍정적이고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반영한 그림으로 표현해냈다. 

먹구름이 무겁게 내려앉은 어느 날, 아이들은 집안에서 무얼 하며 놀까 뒹굴뒹굴한다. 지루함을 좀처럼 견디지 못한 아이가 라디오를 켜고, 흘러나온 음악에 자유롭게 몸을 맡긴다. 온몸으로 자신이 느끼는 행복을 표현하던 아이들은 쏟아지는 비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깥으로 나간다. 어떤 날씨에도 즐거움을 찾아내는 아이들의 맑고 밝은 모습이 매 장면마다 가득하다. 넘쳐나는 행복 에너지를 가득가득 담은 책을 보다보면 행복은 늘 이렇게 우리 가까이에 있었다는 걸 깨닫게 해 준다. 


아빠, 나한테 물어봐 l 비룡소의 그림동화 234
버나드 와버 (글) | 이수지 (그림) | 비룡소 | 2015-10-01 | 원제 Ask Me (2015년)
양장본 | 40쪽 | 285*235mm | 475g | ISBN : 9788949113609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수상,  2016 국제 안데르센 상 한국 후보 선정 작가 이수지와 미국 어린이 책 대표 작가 버나드 와버의 완벽한 어울림! 뉴욕타임즈 2015년 주목할만한 도서

미국 어린이 책 대표 작가 버나드 와버의 글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아빠, 나한테 물어봐』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수지 작가는 스위스, 이탈리아, 브라질,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을 펴내며 출간하는 작품마다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이수지 작가만의 독특한 공간 연출력에 계절의 아름다움이 더해졌다. 그림책이 지닌 물성을 깊이 이해하고 표현해 내는 이수지 작가가 가장 강렬한 계절 ‘가을’을 종이에 담아낸 것이다. 가을에만 보이는 자연의 빛깔과 생동감을 풍부하게 표현하려고 ‘색연필’만으로 이 작품을 채색했다. 또한 작품 속 아이와 같은 또래 딸을 키우고 있는 이수지 작가가 직접 번역한 첫 책이기도 하다. 버나드 와버 특유의 쉽고 깔끔한 원문을 살려 우리말로 정성껏 옮겼다. 이수지 작가의 공간 연출력과 화려한 색감 그리고 필력까지 오롯이 담긴『아빠, 나한테 물어봐』를 소개한다.

버나드 와버는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글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투영한 동심이 깃든 작품들을 30종이 넘게 발표한 미국의 인기 작가이다. 『아빠, 나한테 물어봐』는 버나드 와버가 자신의 딸과 보낸 시간을 바탕으로 쓴 작품으로, 어떤 그림이 더해질지 무척 설레어했다고 한다. 그러나 버나드 와버는 이수지 작가가 완성한 그림을 애석하게도 보지 못하고 2013년에 타계했다. 책이 출간된 후 버나드 와버의 딸은 이수지 작가에게 개인적으로 편지를 보내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 전했다. 

“아버지는 재미있고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분이었어요. 이 작품을 읽는 동안 어린 시절에 아버지와 나눈 대화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았죠. 아버지께서 당신의 그림이 담긴 완성된 작품을 보셨다면, 분명 아주 기뻐하셨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이수지 작가님.”


선 l 비룡소의 그림동화 246
이수지 (지은이) | 비룡소 | 2017-11-03| 양장본 | 40쪽 | 280*216mm | 475g | ISBN : 9788949112770

한국인 최초 한스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최종 노미네이트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수상,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선정 작가 이수지의 신작!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중국 동시 출간!

■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가 모든 어린 예술가에게 선물하는 그림책!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신작 『선』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선』은 글 없이 그림만으로 모든 이야기를 담아낸 특별한 그림책이다. 작가는 이야기의 배경인 빙판과 종이를 오가며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을 마음껏 담아냈다. 『선』은 스케이트를 타는 소녀가 하얀 빙판 위를 마치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자유롭게 미끄러져 가며 이야기가 흐른다. 소녀는 화가 자신의 모습과도 겹쳐지며, 보는 이 누구나 책에 몰입해 새롭게 이야기를 만들고 상상하며 즐길 수 있다. 현실과 상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의 그림에 빠져들다 보면, 한 장면에서도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여러 층의 의미를 담아내는 ‘그림책’이라는 장르가 가지는 매력을 담뿍 느낄 수 있다. 

작가 이수지는 간결한 글과 세련된 색감,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실험적이고 독특한 구성으로 주인공의 심리와 상상을 밀도 있게 담아낸 수작들을 출간해 왔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출간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한국인 최초로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최종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예술성이 뛰어난 그림책을 내는 곳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꼬라이니 출판사에서 출간한 그림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테이트 모던의 아티스트 북 컬렉션에 소장되었고, 스위스에서 출간한 『토끼들의 밤』으로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상을 받는 등, 내는 작품들마다 호평을 받으며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작품 『선』역시 미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중국 등에서 동시에 출간되며, 다시 한번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서 조명받고 있다. 


마녀 위니의 크리스마스 대소동 l 비룡소의 그림동화 245
밸러리 토머스 (글) | 코키 폴 (그림) | 노은정 (옮긴이) | 비룡소 | 2016-05-31 | 원제 Winnie and Wilbur Meet Santa (2016년) | 양장본 | 24쪽 | 284*218mm | 375g | ISBN : 9788949112664

5백만 부 이상 팔린 세계적 베스트셀러!  「마녀 위니」 시리즈의 신간 마녀 위니와 산타가 벌이는 아슬아슬 크리스마스 대소동!

위트와 유머 있는 그림으로 전 세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가 코키 폴의 신작 『마녀 위니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마녀 위니」 시리즈는 1987년 『마녀 위니』가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영국 어린이 도서상(Children’s Book Award)’을 받은 이래 계속 출간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30여 개국에서 500만 부 이상 팔렸다. 부스스한 머리와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장난기 가득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의 마녀 위니와 새까만 고양이 윌버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마법의 세계에 아이들은 열광한다. 무슨 소원이든 들어 주는 요술 지팡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코믹하고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상상력으로 풀어내 신나는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하기 때문이다. 「마녀 위니」 시리즈의 신간 『마녀 위니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에는 마녀 위니와 고양이 윌버,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대작전이 펼쳐진다.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둔 위니와 윌버는 파티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런데 이게 웬일? 크리스마스 전날 밤, 산타가 위니네 집 굴뚝에 끼어 버리고 만 것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빨리 나눠 주어야 하는 산타는 위니와 윌버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위니와 윌버, 산타가 벌이는 아슬아슬 크리스마스 대소동!

■ 위니와 고양이 윌버가 꾸미는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둔 마녀 위니와 고양이 윌버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다. 달콤한 케이크와 과자도 구워야 하고, 꼬마전구로 장식도 해야 하고, 또 세상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준비를 마친 위니는 마지막으로 산타 할아버지에게 소원을 담은 편지를 쓴다. “제게 주실 선물은 그냥 깜짝 놀랄 기쁜 일이면 돼요. 사랑을 담아 위니 올림.” 이토록 소탈하고 천진난만한 소원이라니! 크리스마스 전날 밤, 위니와 윌버는 산타가 찾아올 거라는 부푼 꿈에 잠 못 이룬다. 하지만 장식 달린 사슴과 화려한 썰매는 온데간데없고 위니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다름 아닌 거실 굴뚝에 끼어 버둥거리는 산타 할아버지였다! 

■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대작전!
위니는 마법으로 산타를 굴뚝에서 빼내 주고, 산타는 위니와 윌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구의 아이들에게 함께 나눠 주러 가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호기심 가득한 위니와 윌버는 당연히 산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곧이어 산타의 썰매는 위니와 윌버를 태우고 하얀 눈으로 뒤덮인 마을을 넘어 사막을 지나 얼음산 위를 날아간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 주는 데 익숙지 않은 위니와 윌버는 실수를 연발하고, 나눠 줘야 할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직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위니와 윌버, 산타는 이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반짝반짝 살아 있는 코키 폴의 그림
「마녀 위니」 시리즈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은 위트와 유머가 넘치고 섬세한 디테일이 가득한 코키 폴의 그림이다. 그중에서도 이번 신간 『마녀 위니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은 지금껏 출간된 「마녀 위니」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그림을 뽐낸다.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이 위니의 집을 수놓고, 그림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하다.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운 오색 빛깔 크리스마스트리도 볼 만하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며 벌어지는 우스꽝스러운 장면들에선 코키 폴 특유의 익살스러운 유머가 느껴지면서도, 결정적인 순간 위니의 요술 지팡이가 빛을 발하는 장면은 웅장한 분위기를 내뿜어 보는 이를 압도한다. 무엇보다 전 세계 다양한 외모와 표정을 지닌 어린이들을 빽빽하게 그려 놓은 장면은 코키 폴의 어린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조금만 기다려 봐 - 2016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l 비룡소의 그림동화 237
케빈 헹크스 (지은이) | 문혜진 (옮긴이) | 비룡소 | 2016-02-10 | 원제 Waiting (2015년) |
양장본 | 44쪽 | 300*237mm | 485g | ISBN : 9788949112626

2016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2016 닥터수스 명예상 수상  2016 미국 도서관 협회 ‘주목할 만한 도서’ 선정 뉴욕 타임스 ‘2015 주목할 만한 도서’ 선정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5 베스트북 20 그림책’ 선정  아마존 웹서점 ‘2015 베스트북 그림책’ 선정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케빈 헹크스에게 2016년 칼데콧 명예상을 안겨 준 신작『조금만 기다려 봐』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1994년『내 사랑 뿌뿌』, 2005년『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에 이어 세 번째 칼데콧 수상에 빛나는 신작『조금만 기다려 봐』는 2016 닥터수스 명예상도 받았다. 2016 미국 도서관 협회 ‘주목할 만한 도서’, 뉴욕 타임스 ‘2015 주목할 만한 도서’, 아마존 웹서점 ‘2015 베스트북 그림책’에 선정되는 등 출간되자마자 미국 평론가들의 찬사와 함께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케빈 헹크스는 서정적인 그림과 잔잔한 어조로 아기자기한 장난감들이 좋아하는 것을 기다리며 느끼는 설렘과 행복을 들려주어 아이들에게 ‘기다림의 의미’를 쉽게 이해시켜 준다. 기다림이 길수록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는 순간 아주 커다란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너무나 아름답게 보여 주는『조금만 기다려 봐』는 아이들에게 기다림의 심상을 심어 주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평온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고함쟁이 엄마 l 비룡소의 그림동화 148
유타 바우어 (지은이) | 이현정 (옮긴이) | 비룡소 | 2005-06-21 | 원제 Schreimutter (2000년)
양장본 | 34쪽 | 168*205mm | 232g | ISBN : 9788949111469

엄마 펭귄이 고함을 내지르자 아기 펭귄의 몸은 세계 각지로 흩어져 버린다. 머리는 우주까지 날아가 버리고, 몸은 바다에 떨어진다. 날개는 밀림에서 길을 잃고, 부리는 산꼭대기에, 꼬리는 거리 한가운데에 떨어진다. '소리 지른다'는 엄마의 감정 표현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공포와 혼란을 가져오는지 극적인 표현을 통해 드러냈다. 엄마의 마음을 잘 드러낸 마지막의 화해 장면은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안정감을 얻을 수 있게 한다. 독일아동문학상 수상작가 유타 바우어의 그림책. 엄마에게 혼이 났을 때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100만 번 산 고양이 l 비룡소의 그림동화 83
사노 요코 (지은이) | 김난주 (옮긴이) | 비룡소 | 2002-10-14 | 원제 100万回生きたねこ
양장본 | 31쪽 | 250*264mm | 480g | ISBN : 9788949110851

죽음과 사랑을 통해 바라보는 성장의 참 의미일본 전국 학교 도서관 선정 도서 백만 번이나 태어나고 백만 번이나 죽은 멋진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 고양이를 사랑했고 고양이의 죽음을 슬퍼했지만 고양이는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지요. 백만 한 번째의 생에서 주인 없는 도둑고양이로 태어나 자기만을 마음껏 사랑하며 살게 된 고양이. 그런데 자기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흰 고양이를 만난 후로는 전혀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 저자소개지은이 사노 요코무사시노 미술 대학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조형 대학에서 석판화를 공부했다. 독특한 발상을 토대로 깊은 심리를 잘 묘사하고, 유머가 가득한 그림과 리듬 있는 글이 조화를 이루는 그림동화를 많이 쓰고 그렸다. 『아저씨 우산』, 『하늘을 나는 사자』 들이 대표작이다. 옮긴이 김난주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오오츠카 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하였다. 현재 일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 작가 양성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번역서로는 『일각수의 꿈』, 『노르웨이의 숲』,『키친』, 『가족 시네마』, 『허니문』 등이 있다.


종이 봉지 공주 l 비룡소의 그림동화 49
로버트 먼치 (지은이) | 마이클 마르첸코 (그림) | 김태희 (옮긴이) | 비룡소 | 1998-12-22 | 원제 The Paper Bag Princess
양장본 | 32쪽 | 257*188mm (B5) | 306g | ISBN : 9788949110479

안데르센의 동화 「돼지치기 소년」을 페미니즘 시각에서 현대적으로 뒤집어 펼쳐낸 책이다. 왕자가 못된 용에게 붙잡힌 공주를 구한다는 전통 동화 양식을 뒤집어 공주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자기 삶의 주인공은 바로 자기임을 선언하는 당당한 현대판 공주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렇게 멋진 날/아빠, 나한테 물어봐/선

마녀 위니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조금만 기다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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