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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이들 것인가

어떻게 나이들 것인가

  • 미나미 가즈코
  • |
  • 리수
  • |
  • 2015-08-13 출간
  • |
  • 178페이지
  • |
  • ISBN 979118627403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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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노취를 없애라
나이 들수록 화장은 필수
염분은 이렇게 줄인다
저울을 가까이 두고 건강 다이어트
눈, 귀, 치아, 손톱, 손발의 보호
굽어진 등을 똑바로 펴려면
온수풀에 다닌다 수영복을 산다
워킹용 신발을 고른다
골다공증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점심 초대를
커튼을 바꿔 화려하게
컴퓨터는 고령자의 친구
정년 후의 생활은 여유와 온화함이 중요하다
외출할 때 들고 나갈 가방과 잡동사니들
지갑을 잃어버려도 당황하지 않으려면
지팡이를 준비할 때
낮의 침대와 밤의 침대를 구분한다
침구에 대하여
집안의 높낮이 차이와 개조
화장실이라는 공간에 대하여
‘배설’이라는 것
나이 든 후의 주거
조명은 되도록 끄지 않는다
집에 있는 도구들을 다시 보자
식사 준비를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조리를 안전하게 계속하려면
소매에 불이 붙은 사고를 어떻게 방지할까
조리가 불가능해졌을 때
건강할 때 집안을 정리하자
‘추억’의 정리에 대하여
만일을 대비한 상자를 준비하자
죽기 전에 써서 남겨둘 것
간단한 정리를 위한 준비
생활을 도와주는 도구

도서소개

노년을 준비하는 이에게는 물론, 연로한 부모를 모시는 자녀에게도 노년의 삶에 대한 이해와 부모 봉양의 실질적인 조언이 되어 줄 『어떻게 나이들 것인가』. 저자는 64세에 찾아온 요통으로 다소 이른 시기부터 육체적 고통을 겪었으나 어느 곳에서도 구체적인 조언을 구할 길이 없음에 안타까웠다. 이를 계기로 미나미 가즈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년을 위한 구체적인 자립의 지혜를 전하고자 이 책을 펴냈다. 노취를 없애는 법, 굽어진 등을 똑바로 펴는 법처럼 노년기에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생리적인 변화에 따른 대처법도 실려 있다. 더 나아가 기저귀, 휠체어, 지팡이 고르는 법과 같은 개호용품 고르는 법을 비롯하여, 침대 생활을 오래해야 하는 경우에는 낮 침대와 밤 침대를 구분하여 사용할 것을 권하는 등 저자의 경험을 통한 실질적인 정보가 담겨 있다.
고령화 시대, 드디어 구체적인 ’노년생활백서’의 등장.
연륜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일상의 생소함에 절망하지 말라.
노년의 생활은 노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공동의 관심사여야 한다.

도쿄대 출신의 여성공학자이자 생활평론가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정리한 노년생활백서 《어떻게 나이들 것인가》가 리수에서 출간되었다. 노년이 되어 갑자기 찾아오는 육체적 쇠락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생활법을 담고 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나이듦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다루는 책들이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 속에서 이 책은 매우 구체적인 생활법을 전하는 노년생활백서라는 점에서 차별된다.

노년이 되면 등이 굽고, 노취가 나고,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대화에 끼어들기도 어렵다. 때로는 다시금 기저귀를 찰 수도 있다. 젊었을 때의 기력과 사고로는 거부하고픈 것들이지만 누구나 받아들여야만 하는 시점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 시기를 수월하게 받아들이고 생활한다는 것은 연륜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생소한 것들과 대면해야 한다. 지팡이를 고를 때의 기준이나, 가스레인지 사용 시 어떤 복장이 좋은지 등은 솔직히 젊었을 때라면 염두에조차 두지 않은 것들이다. 나이 들면서 맞게 되는 것들은 하나같이 사소한 것들이다. 그러므로 제대로 한방 먹었을 때의 상실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이는 당사자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가족 전체를 암울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도 있기에, 노인만의 문제라기보다 가족 공동의 관심사로 받아들여야 마땅하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노년을 준비하는 이에게는 물론, 연로한 부모를 모시는 자녀에게도 노년의 삶에 대한 이해와 부모 봉양의 실질적인 조언이 되어 줄 책이다.

다만, 육체가 예전 같지 않을 뿐이다.
상심보다는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살면서 예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들이 덜그럭거리기 시작하면 적잖이 실망하게 된다. 마흔 이후에 노안만 찾아와도 상심하게 되는데, 모든 시야가 어두침침해진다면 오죽할까. 바닥의 작은 턱에라도 걸려 온몸이 기우뚱하게 되면 이제는 상심만 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저자인 미나미 가즈코는 나이가 들면 집안의 조명을 되도록 끄지 말라고 조언한다. 전기세 걱정보다 안전이 먼저인 것이다. 쉽게 움직이는 매트는 미끄럼방지 처리가 된 것으로 교체하고, 높은 곳에 물건을 올려놓지 않는 등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들일지라도 안전한 노년 생활을 위해서는 필요한 생활 습관들을 꼼꼼히 짚어준다.
실제로 뼈가 약해서 늘 골절사고에 대비해야 했던 저자는 운동신경이 떨어진 노년기에는 외출 시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하며, 건널목을 건널 때의 주의 사항, 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행동 요령 등 매우 구체적인 노하우를 풀어낸다.
노취를 없애는 법, 굽어진 등을 똑바로 펴는 법처럼 노년기에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생리적인 변화에 따른 대처법도 실려 있다. 더 나아가 기저귀, 휠체어, 지팡이 고르는 법과 같은 개호용품 고르는 법을 비롯하여, 침대 생활을 오래해야 하는 경우에는 낮 침대와 밤 침대를 구분하여 사용할 것을 권하는 등 저자의 경험을 통한 실질적인 정보가 유용하다.
저자는 나이 들수록 화장을 해야 함을 강조하고, 커튼을 바꿔 집안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점점 세상과 동떨어져 지내기보다 외출을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점심초대를 하고, 컴퓨터와 친해지는 등 자칫 고립되기 쉬운 노년기에 약간의 긴장으로 생동감을 주는 생활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 외에도 염분을 줄이는 식습관, 건강 다이어트법, 워킹용 신발 고르는 법, 외출할 때 들고 나갈 가방과 잡동사니들, 지갑을 잃어버려도 당황하지 않는 법, 갑자기 입원할 때를 대비해 미리 챙겨두어야 할 준비물, 죽기 전에 써서 남겨둘 것 등등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늙음’ 앞에서 당황하게 될 누구나를 위한 소소하지만 중요한 생활법이 담겨 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년.
고령화 사회, 생활 속 자립을 위한 조언.

이미 1980년대 후반에 고령화 사회를 맞은 일본은 현재 초고령화 사회이다. 75세 이상의 고령자 수는 계속 늘어나 2055년에는 26.5%를 차지할 전망이다. 그때가 되면 현역세대 1.3명이 75세 이상 고령자 1명을 부양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일본의 상황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우리도 고령화 추세에 있다. 평균 수명은 매년 0.5세씩 증가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현재의 60세는 100세 시대를 살아야 한다. 노년의 삶에도 자립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노년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경제적 측면에서의 노후 대책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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