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실실거리며 찾아 보는 동화
아이가 엄마와 함께 보고 싶어 하는 동화
초인기 웹툰 <놓지마 정신줄!>이 동화로 돌아왔다!
<놓지마 정신줄!> 친구들이 펼치는 상상초월 명작동화의 향연
누적 조회수 18억 뷰에 빛나는 초인기 웹툰 <놓지마 정신줄!>.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 ‘시즌2’가 연재 중인 가운데 2014년 KBS, 투니버스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2015년에는 서울국제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단행본으로도 출간된 <놓지마 정신줄!>은 전국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고, 초등학생 과학 학습만화 <놓지 마 과학!> 시리즈 또한 학습만화 분야에서 초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놓정동화>는 <놓지마 정신줄!>의 외전 격으로 2016년 1월부터 6개월간 연재되었다. 외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본편에 못지않은 엄청난 인기를 누렸으며, 많은 팬들이 <놓정동화> 시즌2가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놓지마 정신줄!>의 주요 캐릭터들이 명작동화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37가지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놓정동화>의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로 다 같이 출발해보자.
“여러분의 삶에 피가 되고 살이 될 이야기를 들려주지!”
용기와 슬기, 쿨함과 재치가 가득한 정신이와 친구들의 대모험!
유치원에서 귀가한 착한(?) 오빠 정신이가 주리에게 들려주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37가지 옛동화 속에서 정신이는 피노키오로, 주리는 신데렐라로, 존과 밥은 의좋은 형제로 변신한다. 이들은 오즈의 마법사, 금도끼 은도끼, 혹부리 영감, 콩쥐 팥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전 세계 명작동화 주인공들로 등장하여 때로는 원작보다 더 통쾌하게, 때로는 더 영리하고 슬기롭게 모험을 펼쳐나간다.
다양한 관점과 유머코드로 옛 동화를 재해석한 <놓정동화>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다양한 지혜를 전하기도 한다. 정신이가 툭 던지는 한마디에 키득거리다가도 그냥 지나쳐버릴 수 없는 촌철살인 풍자와 유머에 무릎을 탁 치며 감탄하게 된다. <놓정동화>와 함께라면 갑갑한 일상에 톡 쏘는 사이다 한잔을 시원하게 들이키면서, 이상하게도 전에 없던 용기와 슬기를 얻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