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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역자 입을 열다

여교역자 입을 열다

  • 임희국 (엮음)
  • |
  • 새물결플러스
  • |
  • 2015-08-25 출간
  • |
  • 286페이지
  • |
  • ISBN 97911864092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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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장. 앞으로도 우리 같은 여교역자가 계속 필요합니다
_오인숙 전도사

2장. 지금도 새벽기도회에 3시 20분쯤 나갑니다
_김매영 전도사

3장. 여교역자가 중간에서 중재 역할을 잘해야 합니다
_김순례 전도사

4장. 항상 남에게 억눌려 살았어도 신앙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_김금순 전도사

5장. 작은 섬김을 보여주면 그들은 내게 열 배, 백 배의 기쁨을 돌려주었어요 _주은례 전도사

6장. 나는 이웃집 아줌마나, 누나, 엄마처럼 사역했습니다
_이무재 전도사

7장. 구하면 주신다는 믿음으로 교회 개척까지 했습니다
_김무순 목사

8장. 외국에서 여성신학도 공부했습니다
_하귀례 전도사

9장. 병원 목회도 정말 중요한 사역입니다
_김영자 전도사

10장. 병원 선교에도 여교역자가 꼭 필요합니다
_정순덕 전도사

11장. 목회는 경력이 아니라 언제나 처음 신앙의 자리에서 해야 합니다 _ 정순옥 목사

인터뷰 후기

도서소개

일제강점기, 6·25전쟁 등 한국 현대사의 격변기를 거치며 수난을 겪은 우리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일평생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했던 여성 교역자들이 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평생을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해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의 역할을 감당해왔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식어버린 오늘날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향해 처음 사랑을 회복할 것을 촉구한다.
한국교회의 뿌리가 된 여교역자들의 이야기
고난을 넘어 믿음으로 열매 맺은 신앙 선배들의 삶을 엿보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심각한 영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교회에 대한 세간의 부정적 인식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애쓰기는커녕 방향 감각을 상실한 채 복음 선포의 의지마저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힘든 시대 상황 속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교회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애쓴 신앙의 선배들이 많았다. 그중에는 일제강점기, 6·25전쟁 등 한국 현대사의 격변기를 거치며 수난을 겪은 우리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일평생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했던 여성 교역자들이 있다.
한국교회의 수많은 여성 교역자는 어리고 미숙했던 교회를 돌보기 위해 갖은 수고를 마다치 않았다. 물론 신학적 인식과 시대적 상황 때문에 이들이 교회 역사의 전면에 나서 활약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기도와 눈물과 수고로 성도들을 섬기며 수많은 교회를 일으켜 세운 그들의 모습은 가난하고 혼란했던 세월을 온몸으로 견디며 자녀들을 키워낸 우리들의 어머니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여교역자들에게 주목한 연구나 저술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대부분 교회사 관련 서적들이 주요 사건에 초점을 맞추는 연대기적 서술 형식을 따르거나 큰 족적을 남긴 남성 목회자들의 삶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이제 많은 이들이 역사에 큰 흔적을 남긴 굵직한 인물과 사건들 못지않게 그 역사를 살아낸 보통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인터뷰 형식으로, 일평생 교회를 섬기다 은퇴한 여교역자 11명의 삶을 기록한 이 책이 주목받는 이유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교역자들의 신앙과 삶, 사역과 헌신의 이야기는 저마다 다르다. 그들은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겼음에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합당한 인정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은 입을 모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했다고 증언하며 인생의 끝자락에 평안과 행복을 찾았다고 고백한다. 이는 하나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을 대하며 목회자의 사명에 따라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백임이 분명하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평생을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해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의 역할을 감당해왔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식어버린 오늘날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향해 처음 사랑을 회복할 것을 촉구한다. 독자들은 아직도 열정이 묻어나는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더 굳건히 세우기 위한 도구가 되겠다는 굳은 결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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