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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2015)

북유럽 (2015)

  • 론리플래닛 편집부
  • |
  • 안그라픽스
  • |
  • 2015-09-05 출간
  • |
  • 560페이지
  • |
  • ISBN 97889705982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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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행 준비 6
북유럽을 소개합니다 | 북유럽 체험 19선 | 여행 필수 정보 | 취향대로 떠나는 여행
월별 주요 이벤트 | 추천 여행 일정 | 국가별 핵심 정보

덴마크 42
코펜하겐 | 셸란 | 묀 | 보른홀름 | 푸넨 | 남 푸넨 군도 | 유틀란
덴마크에 대한 이해 | 서바이벌 가이드

핀란드 132
헬싱키 | 남부 해안 | 올란드 군도 | 핀란드 남서부 | 레이크랜드 & 카렐리아
핀란드 북부-중부 | 라플란드
핀란드에 대한 이해 | 서바이벌 가이드

탈린 216

아이슬란드 225
레이캬비크 | 웨스트피오르 | 내륙
아이슬란드에 대한 이해 | 서바이벌 가이드

노르웨이 298
오슬로 | 노르웨이 남부 | 노르웨이 중부 | 베르겐 & 피오르 서부 | 노르웨이 북부
핀마르크 | 스발바르
노르웨이에 대한 이해 | 서바이벌 가이드

스웨덴 407
스톡홀름 | 스베알란드 | 스코네 | 예탈란드 | 스몰란드 | 고틀란드 | 노를란드
스웨덴에 대한 이해 | 서바이벌 가이드

서바이벌 가이드 514
실용정보 | 교통 | 여행회화 | 찾아보기 | 지도 범례

도서소개

트래블가이드 《북유럽》은 북유럽을 대표하는 다섯 나라와 그 빛을 더욱 환하게 만들어 줄 도시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론리플래닛만의 집약적이고 체계적인 구성으로 상세히 소개한다. 그 중 덴마크는 우유와 칼스버그가 다일 것 같지만,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유럽 대륙 북부를 잇는 가교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왕국으로서 진보적인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나흘 여행으로는 부족한 수도 코펜하겐, 예술에 대한 신선한 관점을 느낄 수 있는 미술관 루이지애나와 아로스 미술관, 장엄한 자연의 감동을 전해 주는 묀스 클린트, 보른홀름 섬, 스카겐까지 그야말로 알찬 여행지라 할 만하다. 수염 자리 주름 하나까지 생생한 토탄 유해, 낭만의 정점인 유서 깊은 성곽은 덴마크 여행의 덤이다.
바로 지금, 북유럽!
유럽 지역은 여행을 시작하는 이들에게도 여행 좀 다녀본 이들에게도 언제나 로망일 것이다. 죽기 전에 반드시 가 보아야 한다는 유명 관광 스팟들 뒤에는 구석구석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숨어 있어 집으로 돌아가는 발길을 떼기가 늘 아쉽게 마련이다. 자 이제 시선을 돌려보자. 유럽으로 분류되지만 쉽게 발을 들이기는 어려웠던 곳, 북유럽으로 말이다. 시간 때문이든, 경비 때문이든, 두려움 때문이든 간에 실제 여행기보다는 풍문이 더 자자했던 북유럽은 2015년 대한민국 여행자들에게 (적어도 유럽 대륙에서는) 마지막 남은 블루 오션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여행, 요리가 아니면 이야기가 안 된다는 요즘 론리플래닛에서는 트래블가이드 《북유럽》의 개정판을 출간한다. 더욱 깊이 있고 상세한 정보로 북유럽의 진가를 소개하는 가이드북 《북유럽》 개정판으로 바로 지금 여행의 설렘을 일깨워 보자.

북유럽 오형제 그리고 화룡점정
비교적 최근까지 추위, 고물가, 복지제도로 굳어져 있던 북유럽의 이미지는 몇 년 전부터 교육 시스템과 디자인이 큰 주목을 받으면서 나름의 반전을 꾀해 왔다. 어르신들의 크루즈 여행지에서 유럽 일대의 배낭여행지 연장선에 자리하며 인기 여행지라는 확실한 위치를 다져 가고 있다. 트래블가이드 《북유럽》은 북유럽을 대표하는 다섯 나라와 그 빛을 더욱 환하게 만들어 줄 도시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론리플래닛만의 집약적이고 체계적인 구성으로 상세히 소개한다.
우유와 칼스버그가 다일 것 같지만, 덴마크(p42-131)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유럽 대륙 북부를 잇는 가교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왕국으로서 진보적인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나흘 여행으로는 부족한 수도 코펜하겐, 예술에 대한 신선한 관점을 느낄 수 있는 미술관 루이지애나와 아로스 미술관, 장엄한 자연의 감동을 전해 주는 묀스 클린트, 보른홀름 섬, 스카겐까지 그야말로 알찬 여행지라 할 만하다. 수염 자리 주름 하나까지 생생한 토탄 유해, 낭만의 정점인 유서 깊은 성곽은 덴마크 여행의 덤이다.
모두가 상상하듯 상쾌하고 순수한 공기가 마구 밀려오는 듯한 핀란드(p132-215)의 백미는 바로 북극광(오로라)과 산타이다. 수도 헬싱키의 독창적인 분위기, 사본린나에서의 오페라 감상, 쿠오피오에서 즐기는 증기 사우나, 북극권을 가로지르는 허스키 썰매, 트레킹, 카약, 쇄빙선 투어까지 여름 겨울 가릴 것 없이 색다른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현대적인 면모와 광대한 야생이 동시에 살아 숨쉬는 핀란드는 교통편도 잘 갖춰져 있어 더욱 수월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아이슬란드(p225-297)는 화산 활동으로 지금도 국토가 만들어지고 있다. 김을 뿜는 온천, 끓어오르는 진흙, 빙하가 만들어 낸 엄청난 산악 구간이 전 지역에 펼쳐져 있다. 푸른 호수에서 즐기는 카약, 만년설 트레킹은 물론 피오르 해안에서의 고래 및 바다쇠오리 관찰까지 격이 다른 액티비티도 즐비하다. 장엄하고 초자연적인 풍광으로 전 세계의 수많은 예술가들을 매료시킨 이 나라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술집을 돌며 거나한 한잔을 즐겨 보는 것 또한 북유럽 여행의 색다른 체험일 것이다.
압도적인 빙하와 아름다운 자연, 어마어마한 물가까지 둘째 가라면 서러운 곳이 바로 노르웨이(p298-398)이다. 북극의 빙하가 지닌 태곳적 아름다움으로 평생 꼭 한 번은 가 보아야 할 여행지로 언제나 손꼽힌다. 둘쭉날쭉한 해안을 따라 피오르 전경을 감상하는 페리 투어를 시작으로, 로포텐 제도의 ‘로르부(어부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기차를 타고 매력적인 해안 도시 베르겐으로 향했다가, 북쪽 바다 저 먼 끝 스발바르로 가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는 루트로 노르웨이의 정수를 맛보길 추천한다.
짧은 여름과 긴 겨울, 뚜렷이 구분되는 북부와 남부의 환경까지 스웨덴(p407-512)은 여행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나라이다. 세련된 도시 문화를 즐기려면 스톡홀름과 예테보리로, 중세 분위기에 흠뻑 젖고 싶다면 비스뷔로 향해 남부의 뜨거운 태양을 맘껏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스웨덴의 백미는 야생미가 흘러넘치는 대자연의 장 북부이다. 키루나에서의 개 썰매 체험은 물론 순록 유목으로 대표되는 사미족의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다. 유카스얘르비의 얼음 호텔 숙박은 스웨덴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다.
민족도 언어도 핀란드와 비슷하지만 50년간의 구소련 통치를 통해 완전히 다른 개성을 품게 된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p216-224)은 그 자체로 독특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도시이다. 교회 첨탑과 유리 고층건물, 바로크풍 궁전과 최고급 레스토랑, 스러져가는 목조 가옥과 몇 남지 않은 소련 건축물이 구불구불한 골목을 따라 뒤섞여 있는 모습이란, 그저 감탄을 내뱉게 한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탈린까지 오는 페리가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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