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리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릴 각오를 다질 수 있을까?
미디어에서 ‘젊은 천재’라고 떠받드는 요리사가 ‘토미큐’를 방문했다. 소타는 꼭 다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 그의 집을 방문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뜻밖의 풍경이 펼쳐진다…….
고민하며 발버둥을 치면서도 요리의 세계에서 살아가려는 젊은이들의 청춘 그라피티!
독자 소장 가치 100%!!
마음을 전하는 감동의 요리 이야기!!
[미스터 요리왕(원제:소타의 식칼)]는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주간만화 선데이]에서 인기리에 장기간 연재된 베스트셀러 요리만화로, 2014년 1월에 단행본 전41권으로 완간된 요리 만화의 걸작.
도쿄의 유명 맛집 ‘토미큐’에서 열심히 요리를 수행 중인 키타오카 소타가 ‘마음을 전하는 요리’를 목표로 일편단심 요리 수행을 지속해 나가는 장편 요리 스토리.
일본에서 요리만화로서 장기 연재된 만큼 많은 애독자를 불러 모으며 장기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오랜 연재 기간 동안 안정된 화풍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유지하면서, 이 작품을 읽는 독자에게 인생의 멋과 요리의 맛을 깨닫게 해주는 최고의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일본 현지에서는 완결 이후 출판사를 변경하여 속편격으로 [신(新) 소타의 식칼]이 절찬 연재 중으로, 그 식지 않는 작품의 인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소미미디어가 최초로 이 만화를 단행본으로 소개하며, 전41권을 마지막 권까지 격월로 다섯 권씩 동시발행할 예정이다.
재료에 깃든 ‘본래의 맛’에
기술과 연출을 더해 ‘미식’으로!
끊임없이 요리사로서 정진하던 소타에게
어느 날 갑자기 닥친 불안한 기운.
설마 토미타 사장님이 은퇴를?!
일식의 달인 노자키 히로미츠 극찬!
‘식(食)’이라는 한자는 ‘사람(人)’에게 ‘좋다(良)’라는 의미입니다. 요리를 만드는 사람은 기뻐해줄 수 있는 사람을 위해서, 그 ‘인생’을 만들려고 합니다. 정말 [미스터 요리왕]은 대단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일본 최고 레스토랑 ‘와케토무이마’ 그랜드 셰프
노자키 히로미츠
맛 칼럼니스트 황광해 추천사 중 발췌(추천사 전문 본문 수록)
미스터 요리왕]의 소타, “음식은 세 번 만든다”.
다양한 음식 만화가 존재하는 일본 만화계에서도 독보적인 재미와 감동으로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최고의 걸작 중 하나다.
음식평론가 황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