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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처럼 생각하라

피카소처럼 생각하라

  • 오가와 히토시
  • |
  • 스타북스
  • |
  • 2015-09-10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9115795071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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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는 글 … 크리에이티브한 일상을 당신에게 드립니다

제1장 모방하다 … 모든 것을 삼켜 버리는 잡식성
1. 창작력이란 각색 능력이다 … 배우는 것은 모방하는 것
2. 모든 것을 먹어 치우다 … 잡식성의 참새
3. 원작을 완전히 소화해 전혀 다른 것으로 표현한다 … 알제의 여인들
4. 적극적으로 맞수를 찾다 … 라이벌에 정열이 타오른다
5. 완전히 마스터하고 비판적인 관점으로 본다 … 벗어나기 위하여

제2장 기본을 중요시한다 … 기본이 있으니까 무너뜨린다
6. 본 것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한다 … 데생 능력으로 작업 능률을 올린다
7. 폭넓은 기법을 철저히 연습해서 통달한다 … 기법의 백화점
8. 지금의 스타일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발전시킨다 … 양식의 변화
9. 거침없이 상상했던 것을 시험해 본다 … 타분야에의 응용
10. 일관적으로 연속해 나간다 … 철학의 기본과 나의 작업

제3장 계속해서 달린다 … 인생은 항상 미완성
11. 언제까지나 현역으로 활동한다 … 미완성의 그림
12. 포기하고 다음으로 전진한다 …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포기한다
13. 학습곡선을 이용한다 … 정열적으로 지속한다
14. 자신의 기분을 축으로 해서 살아간다 … 기분 전환을 시도한다
15. 끈질기게 계속한다 … 하버드대에 가려면 스포츠나 악기가 필요하다!?

제4장 많은 양을 소화한다 … 양은 질을 능가한다!
16. 목표를 크게 걸어 놓자 … 8만 점의 의미
17. 많은 양으로 승부한다 … 강도의 의미
18. 좌절을 밑거름 삼아 노력한다 … 왜 다시 만드는 걸까
19. 자신의 창조력을 믿다 … 왜 다시 만들어 내는가
20. 재능을 살려 주는 곳에서 노력한다 … 숫자로 승부한다

제5장 상식을 깬다 … 입체주의에서 배우는 혁명을 일으키는 법
21. 복수의 관점을 갖는다 … 입체주의의 탄생
22. 상식에만 따르지 않고 새로운 방법을 시도한다 … 상식을 깨는 사고
23. 의외성이 있는 창조 행위를 시도한다 … 경악하게 만든다
24. 개혁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담하게 행동한다 … 혁명을 일으킨다
25. 필요 이상의 것은 베어 버리고 본질에 접근한다 … 본질을 그린다

제6장 버린다 … 파괴와 창조
26. 자신의 기분에 솔직해진다 … 변화
27. 수용하는 사고로 건조해진다 … 버리는 것을 두려워 마라
28. 제로에서 새롭게 구축한다 … 창조를 위한 파괴
29. 좋아질 때까지 계속 개량한다 … 실용주의와 기술혁신
30. 본질로 되돌아가서 새로운 사고방식을 창조한다 … 창조적 철학

제7장 활력을 준다 … 무엇이나 사용하고 무엇이나 해본다
31. 무작위한 요소를 모아 새로운 의미를 창출한다 … 그림에서 불거져 나오는 콜라주
32. 눈앞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 낸다 … 먼지도 활용하는 오브제
33. 사물의 좋은 측면만 보면서 매일을 즐긴다 … 활기찬 사고의 변증법
34. 모든 사물의 의미를 찾아낸다 … 예술은 궁극의 환경친화
35. 의외성이 있는 것을 모아 새로운 것을 만든다 … 창조력은 덧셈이다
36. 희미한 브랜드를 강력한 브랜드의 힘으로 만든다 … 일본+피카소

제8장 분노한다 … 게르니카처럼 살아가기
36. 창조로 항의하기 … 게르니카의 충격
37. 냉정한 분노로 설득력을 갖는다 … 분노의 에너지
38. 아름다울 정도로 사물의 에너지를 분출한다 … 아름답게 분노하다
39. 감수성을 높이는 연습을 한다 … 모든 감정은 에너지이다
40. 자기암시의 효과를 활용한다 … 염력?
41. 특정의 세력에 잠식당하지 않는다 … 정치와 예술

제9장 희롱되다 … ‘세탁선’을 권함
42. 사물이건 사람이건 무질서하게 놔둔다 … 세탁선이라는 혼돈 속에서
43. 활동과 쉼의 간격을 창조적으로 잇는다 … 교류와 고독의 틈새에서
44. 자신의 죽음을 의식하고 열심히 산다 … 시간의 유한성
45. 놀이 시간을 갖는다 … 시간과 사회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롭게
46. 자신이 자신답게 되는 물리적 공간을 만든다 … 휴게소 같은 ‘철학 카페’

제10장 사랑한다 … 미노타우로스와 비둘기의 연애
47. 작업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 생명의 사랑 - 미노타우로스와 투우
48. 결함까지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 자기애 - 나체로 서서 그리다
49. 연애를 에너지로 만들어 해야 할 것을 한다 … 이성에의 사랑 - 연애와 비둘기
50. 표현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대로 표현한다 … 언어의 사랑 - 시와 연극
51. 어느 인간이나 필요한 세 개의 사랑으로 산다 … 꼭 필요한 세 가지

맺는 글 … 오늘부터 새롭게 태어나 달라지기 위해

도서소개

[피카소처럼 생각하라]는 철학자인 저자가 피카소의 작품은 물론 발언이나 살아간 행적 등 모든 요소를 참고하여 피카소를 21세기에 걸맞은 철학자로 재구성한 책이다. 저자는 피카소가 ‘본질을 재고찰하여 언어로 바꾸어 표현’하는 철학자와 같다고 말하고 있다.
독창적이고 창조적으로 살기 위한 52가지 레슨
피카소는 니체와 같은 본질을 탐구한 철학자이다
‘철학 × 피카소 = 피카소 사고’에 담긴 창조적 일상들을 보라!

피카소의 일생은 혁명의 연속이었다. 버리기를 두려워하면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없다

이 책은 피카소의 사상이나 미술적 가치를 우선하기보다, 피카소처럼 기상천외하게 독창적인 생각을 실천하도록 돕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 아이디어의 대부분은 피카소에게서 힌트를 얻어 필자가 제안하는 사고방식이다. 그 점이 수없이 발간된 기존 피카소의 저서들과 다른 이 책의 특징이다. 철학자인 저자가 피카소의 작품은 물론 발언이나 살아간 행적 등 모든 요소를 참고하여 피카소를 21세기에 걸맞은 철학자로 재구성한 것이다.
피카소는 보이는 대로 그린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이 파악한 대상의 본질을 그림이라는 형태로 표현하였다. 모방에서 시작된 피카소만의 스타일,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작품 등 초기부터 후기까지의 양식을 본문에 실어, 그 독창적 변화를 확연히 느끼도록 했다. 이 책의 저자는 피카소가 ‘본질을 재고찰하여 언어로 바꾸어 표현’하는 철학자와 같다고 말한다.
한때 목표 없이 무기력하게 살던 저자가 활발한 소통을 하게 된 계기와 그 활동들은, 읽는 이의 공감을 얻고 의지를 북돋게 한다. 필자는 또한 그림 창작도 하고 있기 때문에 화가 피카소의 내면을 되짚어 그 삶까지 친절히 설명해 준다.
천재 화가 피카소를 통해 각자의 일상이 변모되면 좋은 이유와 가치를 확인하게 되면, 변화의 길로 용기 있게 발을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변혁의 방법과 비결이 『피카소처럼 생각하라』에 듬뿍 담겨 있다. 어린 시절 완벽한 데생을 완성해 아버지의 그림 창작 활동을 단념시킨 피카소가, 그 기본을 넘어 일으킨 혁명을 확인해 보자.

출판사 서평

기본이 탄탄한 사람이 기본을 깨뜨리면, 그것은 혁명이 된다

피카소는 마음으로 대상의 본질을 파악해 표현했다. 피카소가 발명한 입체주의는 물질의 본질을 탐구하고 언어로 표현하는 철학과 다름없다. 피카소는 소크라테스나 니체와 같은 ‘철학자’였다.
피카소의 초창기 데생 작품을 보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추상 작품과 대비되는 그 정교함에 놀라게 된다. 피카소는 대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제로 그려 내는 일을 그 누구보다 완벽하게 해냈다. 기본을 중요시했기에, 나중에 그 기본을 깨뜨리는 일이 가능했던 것이다.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 기본을 깨뜨리면 서투른 장난에 그치지만, 기본이 탄탄한 사람이 깨뜨리면 그것은 혁명이 된다.
모방이 완전히 자기 것으로 된 다음, 누구도 모방하지 못할 자신만의 독창적인 진품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자신만의 독창성을 만들어 내는 데 진정한 모방의 의미가 있다. 특별함과 단순한 따라함은 그 기로에서 갈리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혁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담하게 행동해 내야만 한다.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면 그와 동시에 무언가를 버릴 수밖에 없다. 모처럼 간직해 왔던 것을 버리기에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해서는 새로운 것을 얻을 수 없다. 피카소는 그 전진을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이 일은 미술 작품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기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천재란 창조의 샘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 샘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모방과 함께 여러 양식(방법)을 시도하는 것도 기본을 충실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피카소는 여러 가지 스타일을 시도했는데, 그렇다고 아무거나 그린 것은 아니다. 자신의 관심이 가고 애정이 가는 대상은 특별히 더욱 반복하여 작업하였다. 그 가운데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립되어 가며, 연속성과 발전성 여부에 따라 사람됨과 수준이 드러나는 것이다.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면 모두에게는 각각의 특별함이 있다. 그런데 남과 비교당하는 과정, 정해진 노선에 끼워 맞춰 순위 경쟁에 내몰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부모의 불안감 등은 아이의 고유한 특별함을 순식간에 죽이고 만다. 그렇게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점점 자신을 상실하고 고만고만한 인간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본문에서 저자가 강조하고 있듯이 창조력, 독창력을 되살릴 감수성은 경험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계발하고 높일 수 있다. 의지와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 꾸준한 실행을 해내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을 뿐이다. 용기 있는 사람만이 구속과 무기력의 사슬을 이겨 내고 도전을 계속해 간다. 창조는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피카소 역시 개인적 위기를 비롯한 사회적 비극 앞의 어떤 때에도 창작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다. 피카소가 남긴 작품은 장장 8만 점이 넘는다.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생애의 목표를 탄탄히 했는가,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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