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 마스다 미리
  • |
  • 이봄
  • |
  • 2015-09-08 출간
  • |
  • 160페이지
  • |
  • ISBN 979118619533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시작하며

오늘의 말
클리닝
스페셜 코스
교통사고
긴 통화
동창회
사용중
꽃도둑
파친코
생각이 너무 많다
한자를 모른다
3년 개근
방 구하기
100엔짜리 동전
귀성
캐치세일즈
청춘
연예인
책상 밑
꼬마의 무덤
성질이 급하다
프티 부자
텔레비전 출연
편식
산타도 좋지만
꿈 이야기
텔레비전에 나오는 사람
엄청난 바보
꿈을 위해서라면

후기

도서소개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는 삼십대 싱글 여성의 일상과 고민을 소박하게 고백해온 ‘수짱 시리즈’의 작가 마스다 미리가 이번에는 ‘여자의 분노’라는 감정을 들고 돌아온 책이다. 자신이 겪어왔던 여러 가지 화나는 경험들을 짧은 에세이와 4컷 만화의 형태로 울컥 치밀어오르는 화, 때려주고 싶을 정도의 화, 폭발 직전의 화 등 다양화 '화'를 보여준다. 어른 여자라면 이 화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 걸까?
잠 못 이룰 정도로 화가 나 있는 자신에게 질문한다.
그 화에 슬픔은 있니?

인생에 웃을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어른의 일상은 만만치 않은 법. 숨넘어가도록 웃은 적이 언제였을까 싶을 정도로, 우리 일상은 지루한 일, 슬픈 일, 놀랄 일, 화나는 일들로 범벅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건 ‘화나는 일’ 아닐까? 하다못해 아침에 눈뜨기만 때만 해도 그 빽빽한 지하철을 타고 출근할 생각을 하면 화부터 나니 말이다!
삼십대 싱글 여성의 일상과 고민을 소박하게 고백해온 ‘수짱 시리즈’의 작가 마스다 미리가 이번에는 ‘여자의 분노’라는 감정을 들고 돌아왔다.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는 마스다 미리가 서른두 살에 쓴 초기 작품으로, 자신이 겪어왔던 여러 가지 화나는 경험들을 짧은 에세이와 4컷 만화의 형태로 담아냈다. 그녀는 말한다. “화를 내는 일은 날마다 가볍게 찾아오는 것.” 울컥 치밀어오르는 화, 때려주고 싶을 정도의 화, 폭발 직전의 화 등, 우리 일상엔 여러 종류의 화나는 상황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다. 어른 여자라면 이 화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 걸까?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라는 제목이 말해주듯, 마스다 미리에게도 화나는 일들이 무자비하게 펼쳐진다. 동창회에서 미인이 아니라고 찬밥 취급하는 동창 녀석들, 모처럼 쉬러간 오사카 고향집에 갔더니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 가족들, 프리랜서라고 우습게 보고 변변찮은 집만 보여주는 부동산 업자, 이른 아침부터 전화를 걸어 귀찮게 하는 텔레마케터들, 친구의 진심 어린 응원을 의심하는 나 자신까지…… 화를 부르는 일들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게 우리 일상을 꼭 닮았다.
‘이렇게 말해버렸으면 좋았을걸’, ‘저렇게 반론했으면 좋았을걸’ 하면서 분노하는 우리에게 알려주는 그녀만의 비법이 하나 있다. 잠을 못 이룰 정도로 화가 날 때면 속으로 이렇게 질문해보라는 것. “그 화에 슬픔은 있니?” 슬픔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그렇게 대단한 화가 아니라는 말이다.
어른이 됐다고 해서 화를 다스리는 기발한 방법이 저절로 생겨나진 않는다. 그저 때로는 이불을 뒤집어써가며 꾹 참고, 때로는 속으로 한참 씩씩거리고, 때로는 다짐하거나 반성하면서 배우고, 때로는 그냥 웃어넘기는 식으로 다양하게 화를 다스려가면 된다. 홧김에 벽에다 핸드폰을 던져버리고 조각난 액정화면을 보면서 후회하는 방법보다는 훨씬 현명한 방법 아닌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