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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에는 투명 망토가 나올까

2030년에는 투명 망토가 나올까

  • 얀 파울 스휘턴
  • |
  • 다른
  • |
  • 2015-09-10 출간
  • |
  • 168페이지
  • |
  • ISBN 979115633053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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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어린이를 위한 미래학 교과서
_이정모(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 4

머리말: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 8
2030년에서 온 편지 / 모든 것이 전자화된 세상 / 기술이 매일 두 배씩 발전한다면? / 컴퓨터의 놀라운 진화 / 아주 작은 컴퓨터가 세상을 바꿀 거야 / 미래 읽기 연습

1.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 ?미래학 / 20
미래학이 뭘까? / 잘못 예측한 전문가들 / 미래를 읽는 여섯 가지 기술 / 예상이 맞을지 어떻게 알까? / 미래 읽기 연습

2. 굶주림은 사라질까? -식량 / 38
해결되지 않은 식량 문제 / 고기 때문에 굶주리는 사람들 / 2030년에는 어떻게 될까? / 식량 문제를 해결할 방법 / 물은 지금도 부족해 / 바닷물 정수기 / 미래에 나올 음식 / 미래 읽기 연습

3. 어떤 곳에서 살게 될까? ?집 / 60
집을 짓는 두 가지 방법 / 집 안은 어떻게 생겼을까? / 미래 읽기 연습

4. 전기를 계속 쓸 수 있을까? ?에너지원 / 74
미래에는 전기를 어떻게 만들까? /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이 필요해 /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 더 나은 미래를 위해 / 미래 읽기 연습

5. 지구는 어떻게 달라질까? ?자연 / 100
숲이 사라지고 있어 / 집을 잃어버린 동물들 / 자연을 보호할 방법은 없을까? / 집단 어리석음과 집단 지혜 / 미래 읽기 연습

6. 영원히 살 수 있을까? -생명 과학 / 120
몸속의 건강 지킴이 /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 진짜 몸 같은 기계 몸 /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 / 미래 읽기 연습

7. 로봇이 세상을 정복할까? -기술 과학 / 138
화성 여행을 할 수 있을까? / 어떤 자동차가 나올까? / 어떤 로봇이 나올까? / 가까운 미래에 나올 기계들 / 미래 읽기 연습

맺음말: 2030년에 만나! / 164
찾아보기 / 166

도서소개

《2030년에는 투명 망토가 나올까?》는 2030년 미래 사회를 예측하는 어린이 과학책입니다. 현재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어 살아가게 될 미래 사회를 6개 분야로 나눠 예측합니다. 기술 과학의 발전사에 초점을 맞춘 미래 과학 책들과 달리 미래학 이론을 기반으로 사회 전반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알려줍니다. 오늘날 겪고 있는, 혹은 가까운 미래에 겪게 될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과학 기술이 필요한지 분석한 뒤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 어떤 발명품이 나올지 예측합니다. 각 장의 끝에는 ‘미래 읽기 연습’을 실어 어린이들이 미래의 모습을 직접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막연하게만 느껴질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하는 동안 어른이 되어서 살아가게 될 세상을 상상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도록 이끕니다.
★★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추천 ★★
“지난 역사에 오늘을 비춰 보고
오늘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을 ‘미래학’이라고 해.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미래학 교과서야.
현재에서 미래로 가는 과정을
아주 충실하게 설명하고 있어.“ _이정모

“이 책을 2030년에 읽는다면 무척 우스울 거야.
이 책에 담긴 미래에 대한 상상은 틀릴 가능성이 크거든.
그런데도 읽어야 하느냐고? 물론이야!
상상 가운데 몇몇은 현실이 될 테니까.” _본문에서

《2030년에는 투명 망토가 나올까?》는 2030년 미래 사회를 예측하는 어린이 과학책입니다. 현재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어 살아가게 될 미래 사회를 6개 분야(식량, 집, 에너지원, 자연, 생명 과학, 기술 과학)로 나눠 예측합니다. 기술 과학의 발전사에 초점을 맞춘 미래 과학 책들과 달리 미래학 이론을 기반으로 사회 전반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알려줍니다. 오늘날 겪고 있는, 혹은 가까운 미래에 겪게 될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과학 기술이 필요한지 분석한 뒤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 어떤 발명품이 나올지 예측합니다.

1장에서는 미래학을 소개합니다. 미래학이 무엇인지, 왜 미래를 예측해야 하는지, 미래를 상상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까지 어떤 미래학자가 어떤 예측을 내놓았는지를 살펴봅니다. 2~6장에서는 오늘날의 모습을 바탕으로 2030년을 예측합니다. 식량 부족과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기술,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미래의 집, 환경오염 없이 전기를 만드는 에너지원, 모든 병을 치료하는 첨단 의학 기술, 사람 없이 혼자 운전하는 자동 운전 차,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로봇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각 장의 끝에는 ‘미래 읽기 연습’을 실어 어린이들이 미래의 모습을 직접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막연하게만 느껴질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하는 동안 어른이 되어서 살아가게 될 세상을 상상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도록 이끕니다.

왜 하필이면 2030년일까?
미국의 건축가 에드워드 머즈리아(Edward Mazria)는 2002년 비영리 단체 ‘아키텍처 2030(Architecture 2030)’을 만들었습니다. 2030년까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녹색 건축물을 만들어,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만든 단체입니다. 주택, 공공건물 등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건축 과정, 도시 계획, 정부 행정 분야를 다룹니다. 《2030년에는 투명 망토가 나올까?》는 이처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전 지구적인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될 2030년의 모습을 예측하고, 우리가 목표로 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살펴봅니다.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책 속에서

“겉면의 3분의 2가 호수나 바다로 덮여 있는 지구에 물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이상하지? 지구의 모든 물 가운데 마실 수 있는 물은 1퍼센트밖에 되지 않아. 그럼 바닷물을 마실 수 있는 물로 바꿔 주는 정수기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 물을 공급하는 회사들은 이런 정수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발명가인 딘 케이멘Dean Kamen도 몇 년 동안 이런 정수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어. 그는 매일 100명이 마실 수 있는 양의 물을 거르는 정수기를 만들었어. 이 정수기는 너무 비싸서 아직은 많이 만들 수 없지만, 케이멘은 몇 년 내에 훨씬 저렴한 정수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해. 이런 정수기가 나오면 마실 물 문제는 거의 해결될 거야.” _46쪽(2장 굶주림은 사라질까?)

“국제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는 매년 새 100만 마리와 해양 포유류 10만 마리가 플라스틱을 삼키고 267개 생물 종이 플라스틱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해. 여기에는 상어와 고래도 포함되지. 오염 행위가 심해지도록 두면 대량 멸종이 일어날지도 몰라. 앞으로 수년 내에 포장지는 플라스틱이 아닌 생분해성 소재로 모두 바뀔 거야. 이런 포장지는 사용한 뒤에 다른 쓰레기와 함께 버릴 수도 있고, 자연에 버려져도 다른 생물의 먹이가 될 거야.” _118쪽(5장 지구는 어떻게 달라질까?)

“우리는 언제쯤 도로에서 자동 운전 차를 보게 될까? 2006년 전문가들은 2056년까지 도로를 달리는 자동 운전 차를 보지 못할 거라고 예측했어. 하지만 2008년에는 2020년이면 가능하다는 예측이 나올 정도로 기술이 무르익었지. 지금은 바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회사도 한 군데 있어. 모두 아는 회사지만 자동차 회사는 아니야. 바로 구글이야.” _150쪽(7장 로봇이 세상을 정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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