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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기독교의 생존 방식

제자훈련, 기독교의 생존 방식

  • 김형국
  • |
  • 비아토르
  • |
  • 2017-11-07 출간
  • |
  • 625페이지
  • |
  • 153 X 224 X 39 mm /822g
  • |
  • ISBN 979118825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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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예수의 제자가 또 다른 제자를 탄생시키고 길러내는 한
제자훈련은 끝날 수도, 멈출 수도 없다!
“2천 년 넘게 기독교가 생존해 온 비밀은 제자가 제자를 길러내는 ‘이어달리기’에 있다.” 그 방식으로 근근이 명맥을 유지하는 정도가 아니라 전 지구 곳곳을 파고들었으며, 지금도 기독교의 ‘음영 지역’을 지워나가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팔레스타인 지역의 서른 갓 넘은 노동자가 펼쳤던 약속은 그의 죽음과 함께 사그라지기는커녕 전 지구를 정복했다. 그의 말대로 복음이 들어가는 곳마다 ‘하나님나라’가 임했고, 정의나 인권의 ‘음영 지역’도 점차 걷혔다. 그의 제자들은 한결같이 그의 말을 따랐고, 그 삶으로 다른 제자를 길러냈다. 다시 그 제자가 또 다른 제자를 삶으로 길러냈다. 그렇게 복음 전수와 함께 하나님 나라는 넓어졌고, 비로소 세상 누구나 아는 진리가 되었다.
하지만, 기독교의 전파와는 별개로 세계는 여전히 참혹하며 고통에 사무친 목소리는 끊이지 않는다. 예수와 그 제자들은 이 같은 현실을 애써 무시하거나 무지한 것 같다. 아니면 무능해 보인다. 특히 한국 교회는 한국 사회와는 별 상관없는 ‘그들만의 천국’으로 이미 떠나버린 사람들 같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만의 천국이 부흥하면서 예수가 약속한 하나님나라는 희미해졌고, 한국 교회는 위기를 맞았다. 어쩌면 그들만의 천국은 예수가 약속한 하나님나라와는 전혀 상관없는 가상공간이었는지 모른다. 2천 년 넘게 이어온 기독교의 생명력을 상실한 껍데기였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채 한 세대가 지나지 않아 동력이 약해지고 점점 침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예수가 전한 하나님나라와 복음은 어디에 있는가. 한국 교회 안에는 정녕 없는가. 모든 한국 교회가 가상공간을 탐했다는 가정은 성립하기 어렵다. 부족하나마 그 안에서 복음의 정수를 전수하며 제자를 길러내는 이들이 있지 않을까. 그래야만 현재 한국 교회를 대표한다는 껍데기들로 인해 2천 년간 계속된 이어달리기가 지금 이곳에서 끊어지지 않는다. 예수를 액면 그대로 따르는 제자들이 있어야 교회의 명맥은 이어질 수 있다. 그들로 인해 ‘하나님나라가 지금 온다’는 예수의 약속은 지금 여기에서도 유효해진다. 이 책은 그 증거를 한국 교회 현장에서 확인하려는 힘차고도 가슴 뛰는 과정이다.

한국 교회는 무엇을 잃어버렸나
저자는 한국 교회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짚는다. 그것은 다름 아닌 예수다(1장 “예수, 생명의 밥”). 예수를 잃어버린 교회! 에둘러 말해도 그 조직(건물)은 교회가 아닌 것이 분명하다. 그들이 잃어버린 예수를 세 가지 각도로(살리는 예수, 살아가게 하는 예수, 살아 있는 예수)로 조명한다. 이를 통해 한국 교회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1장의 문제 제기는 2장, 3장, 4장에서 각각 구원(살리는 예수), 하나님나라 복음(살아가게 하는 예수), 제자훈련(살아 있는 예수)의 부재로 더욱 상세하게 부연된다. 여기까지가 일종의 예고편이다. 2장 구원은 5장과 6장으로, 3장 하나님나라 복음은 7장과 8장으로, 4장 제자훈련은 9장에서 14장까지로 더욱 심화된다. 정리하면, 1장이 2, 3, 4장으로, 다시 2, 3, 4장이 각각 5-6장, 7-8장, 9-14장으로 확장되는 구조다.
2장 다음에 5-6장을 바로 연결하지 않고, 예고편 격으로 세 장을 먼저 배치하고 심화하는 내용을 분리해서 이어간 이유는 한국 교회가 잃어버린 세 가지가 서로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리 세 가지를 정리한 다음에, 각각의 심화 내용을 상술할 때 다른 두 가지를 연계해서 사용한다. 가령 빈약한 구원관은 하나님나라 복음의 부재에 근거하고, 빈약한 구원관은 깊이 있는 제자의 탄생을 방해하는 식이다. 이렇게 서로 얽혀 있는 것들 중에서 저자는 유독 한 가지를 주목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나라’다. 이는 심화 내용에 해당하는 5장부터 14장까지의 모든 제목에 ‘하나님나라’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데서도 잘 나타난다. 저자는 하나님나라에서 한국 교회가 놓치고 있는 것들의 실마리, 아니 핵심을 발견한다.

신구약성경을 관통하는 하나님나라
2부 “뿌리내려야 한다, 하나님나라 복음”은 다소 이론적일 수 있으나 신약학을 전공한 저자의 특성이 자연스레 드러나는, 이 책의 엔진이다. 에베소서 2장 1-10절을 통해 2장에서 간략하게 살핀 하나님의 ‘구원’을 로마서 1장부터 8장까지를 중심으로 좀 더 자세히 풀어낸다. 그동안 개인 구원에 초점을 맞춰 주로 해석해온 로마서를 하나님나라에 기초해 새롭게 접근한다. 같은 성경 본문이라도 어떤 렌즈로 분석하느냐에 따라 그 깊이가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180쪽 표는 그 차이를 한눈에 보여준다). 어쩌면 바울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한 채 자신의 편지 안에 새겨 넣었을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는 것이 후대의 몫인지 모른다. 자신의 편지가 성경이 되리라 예상하지 못했을 바울의 의도를 뛰어 넘어, 구약성경부터 이어온 여호와 하나님의 맥락을 찾아내는 작업인 셈이다. 이처럼 가장 중요한 구원 문제가 새로운 지평을 확보하자, 성령과 교회와 세상에 대한 시각도 넓어지고 더 견고해진다. 이는 하나님나라를 심화해서 전달하는 7장과 8장에서 펼쳐진다. 지금까지 구원 따로, 성령 따로, 교회 따로 생각해온 ‘익숙한 틀’에서 벗어날 단초를 제공한다. 이러한 중요한 요소들이 하나님나라를 축으로 연결되자 지금까지 별 관심 없었던, 그저 죄악에 물든 곳이라 치부했던 세상까지 눈에 들어온다. 구원 받은 이들이 왜 세상에 남아 예수의 제자로 살아야 하는지가 선명해진다. 그렇다면 이러한 일들이 단지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까. 누군가 정말 이렇게 살고 있는지가 궁금해진다.

폐기될 수 없는 제자훈련
3부 “깊어져야 한다, 제자의 삶”은 실전편이다. 2부가 이 책의 엔진이라면 3부는 그 엔진이 실제 작동하는지, 작동한다면 얼마나 유의미하게 일을 해내는지에 대한 보고서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말하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열매가 정말 맺히는지를 실제 사례에 기초해 증언한다. 따라서 여기서는 15년 가까이 나들목교회에서 실험하고 확인한 증거들이 중요하게 등장한다. 하나님나라 복음에 기초해 한 사람이 변하고 성장해 자신을 그렇게 이끈 복음의 정수를 다른 이에게 전수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삶이 더욱 깊어지고 견고해지는 경험을 한다. 성경에서나 목격했던, 한 사람을 온전히 세우는 제자훈련 과정을 오늘날 환경에서 재현해 보여준다. 그동안 제자훈련을 교회 성장의 도구 정도로 삼았던 한국 교회의 오류를 바로 잡고, 한 사람에 집중했던 예수의 가르침으로 돌아간다. 물론 복음에 담긴 생명력은 너무나 강력하고 풍성해서 교회는 자연스레 성장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를 위해 제자를 길러내려는 시도는 주객을 바꾸는 실책이었다. 이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함께 한국 교회가 같은 오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돕는 실천 방안을 자세히 공개하고 있다. 한국 교회를 향한 저자의 간절한 바람은 나들목교회가 아닌 다른 모판으로도 옮겨지고 있다.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에 속한 교회들은 스스로의 증거를 하나둘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제자가 제자를 삼으며 하나님나라가 이어지는 곳에서는 한 사람을 세우는 제자훈련이 사라질 수 없으며, 하나님나라가 이 땅에 온전히 임하는 그날까지, 예수의 제자가 이 땅에 필요한 그날까지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이 책은 결과를 놓고 증명한다.

상상은 이제 그만
이 책은 일대일 제자훈련 과정인 《풍성한 삶의 기초》를 마치고 그 과정을 이끄는 인도자가 되기 위해 받았던 교육 내용이 중심을 이룬다. 그래서 배우고 익혀야 할 내용이 다소 방대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들목교회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풍성한 삶의 기초》를 인도하는 이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도 어떤 이들은 이 정도 내용을 소화할 수 있는 ‘평신도’가 있을지 의문을 표한다. 이러한 의구심이야말로 시대착오적이며, 여전히 종교개혁 이전의 사제주의에 물들어 있음을 방증하는 것은 아닐까. 오히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소위 평신도라 불리는 이들의 역량과 가치를 최대치로 상정하는 데 있다. 누가 지금까지 이런 책을 평신도에게 읽혔으며, 그들이 이런 내용을 흡수해 다시 전할 수 있다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바로 이 지점에서 500년 묵은 종교개혁가들의 상상력을 복원해야 한다. “성도들은 성경을 익히고 배워서 스스로 복음을 전할 수 있고 가르칠 수 있다.” 이 책은 그 애먼 상상력에 날개를 달기에 충분하다. 이제는 그 상상력을 그만 놓아주자. 때가 차고도 넘쳤다.


[책속으로 추가]
교회가 하나님나라는 아니지만, 하나님나라의 열쇠를 가진 공동체이다. 그래서 교회는 ‘창문’ 같은 존재이다. 출구가 없고 꽉 막힌 것 같은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교회를 보고, 빛이 들어오는 창문을 보고, 다른 세상이 밖에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 창문이 하나님에 대한 무지와 무시로 뒤덮여 있다면, 오히려 세속의 가치로 때가 끼어 더렵혀져 있다면, 창문은 벽과 다름없을 것이다. 그러나 엉터리 같은 세상과는 다른 종류의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과 공동체가 등장하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나라의 놀라운 소식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교회가 맡은 열쇠로 문을 열 수도 닫을 수도 있다. _310쪽

영적 성장은 개인 운동보다는 단체 운동에 가깝다. 도움을 주고 도전을 받으며 서로를 성장시키기 때문이다. 단체 운동은 물론이고 개인 운동도 누군가와 함께 훈련할 때 더 효과적이다. 힘이 부칠 때, 게을러질 때, 가끔 찾아오는 침체기에도, 혼자 훈련하면 중도에 포기하기 쉽지만, 함께하는 파트너가 있으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성장해간다. 공동체는 우리의 영적 성숙에 실제적 유익을 준다. _371쪽

복음 전도는 단지 복음을 전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내가 먼저 복음을 받아들이고 살아낸 다음에, 다른 이들에게 들려주고, 그들 역시 받아들이고 살아내도록 돕는 과정까지를 포함한다. 그래서 나는 복음 전도라는 말보다는 ‘복음 전수’라는 말을 선호한다. 사실 둘의 뜻이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자신이 전수받은 것만을 전수할 수 있다’는 본래 뜻을 살리기에는 ‘복음 전수’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_387쪽

제자로 삼는다는 것은 자기 제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제자로 삼는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너희는 랍비(스승)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선생은 한 분뿐이요, 너희는 모두 형제자매들이다(마 23:8)”라고 말씀하셨다. 제자훈련이 시작 때부터, 아니면 귀한 열매를 맺은 후에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는 이유 중 하나는, 예수의 제자를 길러내야 할 사람들이 어느새 자기 스스로 ‘스승’이 되어 ‘자기 제자’를 길러내기 때문이다. _388쪽

그리스도인이 본을 보여야 할 삶은 완전한 경지에 이른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향해 꾸준히 달려가는 삶이다. 그분을 더 알아가고 더 사랑하고 더 섬기려는 모습, 그 진정성이 예수를 따르는 참된 제자의 표지이다. _412쪽

불행히도 소모임이나 일대일 만남에서도 가르치려드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시간에는 누군가에게 진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진리를 살아내기 위해 어떤 씨름을 하고 있는지를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 전체가 증언하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께서 살아내시고 가르치신 하나님나라 복음을 반복해 들으면서, 삶의 구석구석에 적용한다. 이것이 제자의 삶을 훈련하는 제자훈련이다. _442쪽

하나님나라 복음 전수는 자신이 먼저 그 복음대로 살아내는 것을 전제로 한다. 살아낸 진리를 전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제자훈련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자기 성찰이다. 이러한 자기 성찰은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까지 끊임없이 지속된다. _475쪽

자신이 제자로 살지 않는 한 제자를 키워내지 못한다. 조직을 운영하는 목회자 밑에서는 조직원인 교인이 태어날 뿐이다. 성도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교회와 목회자를 탓하지 말라. 목회자의 중개 사역 없이 성경을 읽고 하나님나라 복음의 진수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다. 성도 자신이 먼저 제자가 되어 또 다른 성도를 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이 가능하다. 목회자 없이도 성도가 제사장이 되어 공동체를 세우고 섬기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나 불법이 아니다. _532쪽

세상살이를 하면서 고뇌와 갈등이 없다면 이미 세상과 타협한 그리스도인일지일지 모른다. 주님이 다시 오셔서 온전히 회복된 세상을 선사하실 때까지, 우리는 부대끼고 싸우면서 대가를 지불하고 때로는 고난을 짊어져야 한다. 하나님나라 백성의 표지는 하나님나라 복음을 전수하면서 보게 되는 비전과, 그와 함께 찾아오는, 작게는 불편이자 불리함이며 크게는 고난과 핍박이다. _559쪽

목차

들어가며: 한국 교회, 살아남을 수 있을까

1부. 붙들어야 한다, 잃어버린 진리
1장. 예수, 생명의 밥
밥이 사라지다
되찾아야 할 생명의 밥
구원의 전모를 파악하라
하나님나라를 선명하게 바라보라
제자를 삼고 복음을 전수하라
예수로만 살 수 있다

2장. 구원, 하나님의 뿌리칠 수 없는 사랑
간략하지만 심오한 구원의 도리
구원 이전: 우리의 실체
구원: 하나님의 은혜
구원 이후: 새로운 삶
아! 구원의 은혜

3장. 하나님나라, 예수의 중심 사상
예수와 하나님나라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나라
예수께서 선포한 하나님나라
하나님나라 복음의 영향력
복음은 심장, 하나님나라는 척추

4장. 제자훈련, 복음 전수의 비밀
하나님의 소원, 우리의 소원
예수를 닮아가기
예수를 닮아가게 하기
우리는 살아남았다!

2부. 뿌리내려야 한다, 하나님나라 복음
5장. 하나님나라 복음: 로마서 1-4장
도움이 절실한, 그러나 싫어하는 우리
로마서, 구원의 도리를 설파한 최고의 책
시작과 끝이 하나님나라 복음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
하나님의 의: 차별 없는 하나님나라 복음
믿음, 하나님의 의를 누리는 유일한 길: 하나님나라 복음의 중심 원리
깨진 세상에서 어떻게 구원을 누릴 수 있는가

6장. 하나님나라 복음 누리기: 로마서 5-8장
하나님의 의가 주는 복: 하나님나라 백성이 누리는 복
하나님의 의의 열매: 하나님나라 백성의 거룩
율법을 어떻게 볼 것인가: 하나님나라와 율법의 역할
하나님의 의의 궁극적 목표: 하나님나라를 기다리는 종말론적 삶
하나님나라 복음을 누리는 삶

7장. 하나님나라, 구원, 성령
신앙생활의 본질과 조력자
구원의 역동성
우리 속에서 일하시는 성령
성령과 더불어 하나님나라 백성답게

8장. 하나님나라, 교회, 세상
하나님나라와 교회
교회, 세상 속의 하나님나라 백성
세상에 하나님나라를 드러내는 사람들

3부. 깊어져야 한다, 제자의 삶
9장. 하나님나라 복음에 기초한 영성
영적 성장은 무엇인가
균형 잡힌 성장은 가능하다
영적 성장에는 이정표가 필요하다
하나님나라 운동은 한 사람에서 출발한다

10장. 하나님나라 복음을 전수하는 삶
복음 전수가 핵심이다
예수는 제자를 삼으라고 했다
복음 전수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복음 전수의 장애물 뛰어넘기
2천 년간 멈추지 않았다

11장. 하나님나라 복음으로 한 사람 세우기
현대 교회가 놓친 양육 방식
한 사람을 세우면 맺히는 열매들
사람 세우기는 사람 사랑하기

12장. 하나님나라 복음으로 깊어지는 삶
기초와 뿌리 없이는 깊어질 수 없다
기초와 뿌리를 든든히 하려면
성장은 언제나 순탄하지 않다
그리스도를 갈망하며 깊어지다
깊이 있는 제자 급구!

13장. 하나님나라 복음을 살아낸 역사
하나님나라 운동은 멈추지 않는다
운동의 본진인 교회의 변화
하나님나라를 지금 이곳의 삶으로, ‘하나님나라 복음 DNA’
미래는 있다, 하나님나라 복음이 있다

14장. 하나님나라 소망으로 살아가는 공동체
첫 번째 교회의 첫 번째 설교
초대교회, 하나님나라에 눈뜨다
초대교회, 하나님나라를 바라보다
하나님나라 백성은 기꺼이 대가를 치렀다
복음 전수자가 무너지지 않았던 비밀
그날이 온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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