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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사춘기 (1)

천재들의 사춘기 (1)

  • 김지숙
  • |
  • 아인북스
  • |
  • 2015-09-04 출간
  • |
  • 199페이지
  • |
  • ISBN 9788991042575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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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알렉산더 대왕 10
// 아버지도 이기는 고집불통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18
// 자살까지 생각했던 왕 따!
마하트마 간디 26
// 절도에서 자살미수까지 한 비행소년
윈스턴 처칠 34
// 열등생 개구쟁이
존 F 케네디 42
// 식탐 많은 설득의 대가
갈릴레이 갈릴레오 50
//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고 유서를 쓴 불효자식
앨프레드 노벨 58
// 아버지 말만 듣는 파파보이
앨버트 아인슈타인 66
// 부모도 염려한 지진아
마르틴 루터 74
// 벼락 맞은 친구를 보고 수도자가
장 작 루소 82
// 학교 문턱에도 안 가본 시계수리공
버트란트 러셀 92
// 성적(性的) 호기심이 강한 귀공자
골든 바이런 100
// 시(詩) 속의 마리를 사랑한 불구의 소년
앙드레 지드 108
// 꾀병쟁이 왕 따!
프란츠 카프카 116
// 망상에 시달린 정신병 환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26
// 여섯 살에 공주에게 청혼한 음악 천재
프란츠 슈베르트 134
// 우정 어린 친구를 둔 가곡의 왕
프리데릭 쇼팽 144
// 미사를 망치며 즉흥곡을 연주한 애국소년
레오나르도 다빈치 152
// 짐승을 잡아 괴롭히며 스케치를 한 화가
보나로티 미켈란젤로 160
// 외모 콤플렉스를 예술혼으로 승하시킨 거장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170
// 병마와 싸우며 살려낸 생명의 회화
앤드류 카네기 178
// 짱을 파트너로 삼은 대 사업가
찰리 채플린 186
// 어머니를 웃기려다 세계적인 희극 배우로

도서소개

역사적 위인들에게도 방황의 청춘은 있었다. 사춘기부터 청년기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체험하는 고뇌와 좌절, 장래에 대한 불안이 있었다. 그럴때 그들은 뭣을 생각하고 무엇을 했을까? 『천재들의 사춘기』는 그 의외의 진심을 담아낸 책이다.
● 책 소개
천재들의 사춘기적 방황과 고뇌를 이야기 한다.

천재나 위인들의 빛나는 생애 뒤에 감춰져 있던 일탈과 비행, 방황과 고뇌를 이야기해본다.
이 책은 천재들의 사춘기적 생활을 이야기하듯 편안하게 들려준다. 그래서 읽기에 거부감이 없다. 위인들의 인생이야기는 바른생활 교과서처럼 재미없고 지루하고 다소 접근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평범한 우리들의 사춘기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에피소드 위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누구나 세계 역사에 발자취를 크게 남긴 위인들이라 항상 도덕군자처럼 바른생활의 표본처럼 생각하기 쉬우나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그들도 우리들처럼 방황하고, 일탈행위도 서슴지 않고, 생활고로 비관하기도 하고, 장래에 대해 불안해하기도 한다고 엮은이는 말한다.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가정, 환경, 그리고 공부법 등에 대해서, 주로 비뚤어진 성격이나 못된 기질 등 우리들에게 흔히 있을 수 있는 단점들을 들추어내어 이야기하여, 독자들에게 편안함을 준다. 그리고 그들의 단점을 보며 위로도 받으라 한다.

● 출판사 리뷰
천재들은 10대, 20대에 무엇을 했을까?

당신이 인간으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다면 꼭 한 번은 거쳐야 할, 또 거쳤을 시기가 바로 사춘기다. 그 사춘기 동안 당신은 무엇을 했는지 한번쯤 돌아보기 바란다. 힘든 시기라 눈물을 흘렸을 수도 있고, 부모님들의 호된 꾸지람에 가출을 꿈꿨을 수도 있다. 친구들과의 파자마 파티에서 눈물이 날만큼 배를 잡고 웃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장래에 무엇을 할지 상상하며 그에 대한 도전을 준비했을지도 모른다.
여러분에게 있어 천재나 위인은 정말 인연이 먼 존재일까? 분명 세계사에 혁혁한 공적을 남겨 이름을 빛낸 천재, 위인들은 그 공적에 있어, 그 이름에 있어 손이 닿지 않는 구름 위의 사람들일까? 그러나 그러한 사람들에게도 무명의 시절은 있었다. 아동기가 있었고, 사춘기가 있었고, 청년기가 당연히 있었다. 이 시기에 천재나 위인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려고 했을까?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일상의 소소한 일에 쫓겨 울고, 사람 때문에 고민하고, 장래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었을까?
말해두고 싶은 것은 무엇을 하든, 무엇을 생각하든, 천재나 위인들은 자신의 의지를 넘어선 거대한 힘에 의해 ‘그곳으로’ 밀려들어갔다는 것이다. 숙명론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마치 미리 이뤄야만 할 것이 결정되어있기라도 한 듯 ‘그곳으로’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간 것 같다.
가족이나 주위뿐만 아니라, 극단적으로 말하면 세계 전체가 아무리 방해를 하려해도 막무가내였다.
어쨌든 천재, 위인들은―영웅을 포함하여―‘자족’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들은 어찌되었든 ‘그곳으로’ 뚫고 나아가는 것밖에 허락되지 않았다.
천재나 위인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이 있다. 사람은 태어나서 10년이 지나면 열 살이 된다. 20년이 지나면 스무 살이 된다. 그런데 그런 자연연령으로서의 10대, 20대와는 다른 10대, 20대가 있다. 이 책을 쓰면서 그것을 알았다.
일반적인 의미의 10대, 20대란 어떤 시절일까?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 또는 그녀의 진짜 재능을 꽃피우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준비기, 축적기라 할 수 있다. 사회적인 평가라는 시점에서 보면 이 시기는 무명의 시절, 혹은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시기로 위치 지을 수 있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는 그런 축적기 내지 시행착오의 시기와, 자연연령으로서의 10대, 20대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 듯하다.
특히 천재, 위인, 그리고 영웅으로 불리는 사람들의 생애를 더듬어보면, 더 강하게 그런 인상이 지워진다. 이 책을 쓰면서 발견한 중요한 포인트 중의 하나가 그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다룬 41인의 천재 및 위인들에 대해서, 왜 하필 이들, 다른 누구도 아닌 그들이었는지 의문을 가질지도 모른다.
모차르트나 바흐가 아니고 슈베르트를 든 근거는 무엇인가? 어째서 고흐가 아니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였는가? 찰리 채플린이나 이브 몽땅도 위인인가? 이런 의문은 피할 수 없다. 그리고 그런 의문에 답할 수도 없다. 그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뿐이다. 여기에 든 41인의 천재, 위인들이 나를 부른 것이다.
세기의 석학 버트란트 러셀이 학창시절 섹스 때문에 무척 고민했다는 사실―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울과 고독으로 몸부림쳐야했던 나폴레옹의 사관학교 시절 이야기―
그리고 일찍부터 사랑에 빠져 고민했던 클라라―
시계방 고용살이로 젊은 날의 시간을 죽였던 루소―
이처럼 수많은 천재들의 젊은 날의 숨겨진 비밀스러운 이야기는 바로 여러분 자신의 오늘이 아닐는지…….
천재들의 사춘기적 숨은 진실, 그들의 젊은 날의 비밀스런 모습이 자신의 거울에 투영될 때 비로소 발견되는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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