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어쨌든 무조건 반드시 꼭 하늘을 날 거야

어쨌든 무조건 반드시 꼭 하늘을 날 거야

  • 강이비
  • |
  • 책속물고기
  • |
  • 2018-01-10 출간
  • |
  • 128페이지
  • |
  • 152 X 210 mm
  • |
  • ISBN 9791186670798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전통을 깰 것인가? VS. 신념을 지킬 것인가?
산타는 어느 날 큰 고민에 빠진다. 크리스마스 선물 여행 때 썰매를 끌어야 할 순록들이 새로운 꿈을 찾아 모두 떠났기 때문이다. 산타 곁에 남은 순록은 연습생 순록 루돌프뿐이다. 썰매를 끌 순록이 없다는 이유로 어린이들을 찾아가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 여행이 이대로 사라질 것인가? 원로 순록들과 긴급회의를 연 끝에 산타는 큰 결심을 한다. 산타의 썰매를 순록만이 끌 수 있다는 전통을 깨기로 한 것이다. 어린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순록 대신 썰매를 끌 동물을 찾기 위해 산타는 아프리카로 떠난다.

이유는 다르지만 모두 존중받아야 할 가치들
아프리카로 간 산타와 루돌프는 함께 썰매를 끌 동물들을 하나둘씩 만난다.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 여행에 함께하고 싶다는 꿈을 오랫동안 간직해 온 민둥갈기, 친구와 함께하고 싶은 양양 등 다들 날고 싶은 자기만의 이유가 있다. 덤보는 친구 은비를 만나기 위해 한국에 가야 하고, 하이요는 그저 날고 싶다는 욕망으로 가득 차 의욕만 앞선다. 방랑자 덜룩 씨는 한곳에 머물기 싫은 자유로운 영혼이다. 산타는 이런 동물들을 다독이고 격려해 하늘을 달리는 법을 가르쳐준다. 루돌프도, 산타도 동물들의 꿈을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는다. 어린이들의 꿈을 지켜 주기 위해 시작한 일이니까.

꿈은 소중히 지켜져야 한다
나만이 간직하고 있는 작은 꿈, 오랫동안 조용히 지켜 온 꿈, 남들에게는 내세워 자랑할 수 없는 꿈…… 모두가 꿈을 가지고 있다. 꿈인 줄 모르고 간직하고 있을 수도 있고, 너무 허황된 꿈이라고 스스로 포기해 버린 꿈일 수도 있다. 왜 숨기고 포기할까? “네발 동물이 날 수 있을 것 같아?”, “이름이 같다고 정말 덤보처럼 날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말들로 꿈꾸는 이를 다그치고, 소중한 꿈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꿈을 꾸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누구나 자유롭게 꿈을 꾸고, 그 꿈들을 소중히 지켜 주어야 할 이유다.

목차

소중한 걸 지키려면 떠나야 할 때가 있다
1. 아프리카로 고고

운이 좋다는 건 기회를 잡는 것이다
2. 날마다 꿈꿔 온 일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가치가 있다
3. 바오밥 나무 열매의 주인

지금 네 앞으로 난 길로 힘차게 올라서라
4. 하늘을 달리는 법

두려움을 딛고 나의 자리를 찾아라
5. 높이 날고 제자리에 내리기

성격보다 중요한 건 서로 존중하고 듣는 것이다
6. 킬리만자로산에서의 마지막 훈련

함께 가면 길이 된다
7. 썰매가 사라졌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