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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통으로 바꾸는 소통만필

대한민국을 통으로 바꾸는 소통만필

  • 이명희, 김다슬, 이성우, 김성민
  • |
  • 네오휴먼
  • |
  • 2015-08-15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889963465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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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이 책을 기획하기까지
층간 소음에 신음하다 나는 고자가 되었다
사람 위에 사람 없다는데, 사람 위에 사람 사는 공동 주택
사람이 사람답게 생각하고 사는 세상, 정답은 교육이다

제 1부 소통만필(疏通漫筆)
소통에 관한 이유 있는 문제 제기
말하고 듣는 것이 다 동상이몽, 동상이몽 대한민국
‘너 죽고 나 죽자’에서 ‘너도 살고 나도 살자’까지
박제된 천재를 창공으로 살려 내는 인재 등용의 활주로
저자 4인의 소통만필
성찰도 소통이다
소통의 시작은 미비하나 결과는 창대하다
진정한 소통은 권위를 내려놓을 때 이루어진다
[비정상회담]에도 토론은 없었다
토론은 없고 투쟁만 있다
수학도 토론하고 문학도 토론하자
왜 이전의 경험으로 우리보고 살라고 하는가,
교육은 복불복 게임이 아니다

제 2부 다섯 인터뷰이의 소통만필
첫 번째 장
화성에서 온 정치인과 금성에서 온 국민을 중재하는
전 한양대 이영작 석좌교수의 소통의 비법
소통은 권위고 권위는 실력에서 나온다
변화에 적응을 못한다면, 소통은 어렵다
각자 자기가 할 일을 알아서 하는 것이 소통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중간 관리직, 어떻게 전문성이 있나
화성에서 온 정치인과 금성에서 온 국민
재난 대책 제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가정에서 대학까지 자폐적인 한국 교육 제도
불안감과 여론은 구별되어야 한다
언어 장애인과 시각 장애인이 수화로 대화하는 소통
소통 교육 없이는 국가 경쟁력도 없다
해서는 안 되는 조항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는 일본 법체계
개인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
공립이나 공사가 왜 개인과 경쟁하는가
대립이 없는 중립 사회는 죽은 사회다
공부해서 남도 주고 나도 갖고

두 번째 장
오천만 명 중 절반이 자기가 대통령 감이라고 생각하는
대한민국에 전하는 이참의 소통 메시지
포기하면 소통할 수 있다
예의를 갖추고 자신을 주장을 하라
옳지 않은 생각이었다면 바꿔야 한다
가장 비슷하게 그리는 사람이 일등이다?
수신의 자세가 좋아야 양질의 소통이 가능하다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게 표현해라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평가 방법을 바꾸면 변화는 가능하다
국민도 정부도 함께 변해야 소통이 가능하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면, 책임도 국민이 함께 져야 한다
오천만 명 인구 중에 2천5백만 명이 자기가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한다
가상에서 나와 현실로 돌아오라
건전한 시민 의식과 사회 참여가 시스템과 소통을 만든다
이익이 아니라 이슈를 위해

세 번째 장
보수와 진보가 소통하는 나라
전 김부겸 국회의원의 신통방통한 소통 전략
살면서 등수 매길 일이 뭐가 있는가
통일로 얻은 자유는 삶 자체를 충실하게 만든다
우리도 폭스바겐을 타고 아우토반을 달리고 싶다
남쪽에 종북이 있듯 북쪽에도 종남이 있다
보수와 진보가 소통해야 건강한 사회다
왜 젊은 그대의 운명을 존경도 하지 않는 어른들에게 맡기는가
줄 잘 서야 성공하는 사회, 제일 좋은 줄은 탯줄
밥그릇을 놓고 소통하는 것은 어렵다
일자리가 없는데 저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책임지는 자리가 리더의 자리다
현실을 넘어서는 발상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든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네 번째 장
리더가 아닌 건강한 시민을 지향하는
PSA 이석 대표의 공감소통
수평적 사고가 소통의 물고를 튼다
호모 파베르 파베르(Homo Faber Faber)에서 다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ce)로
아이들이 건전한 시민이 되도록 격려할 뿐이다
국가적 참사 앞에서도 마음 쓸 시간이 없다
능력과 성실성에 보답 있는 사회는 소통을 강조할 필요가 없다
기업은 인재를 어떻게 뽑아야 하는가
부정부패는 소통의 가장 위험한 걸림돌이다
협상도 일종의 소통이다

다섯 번째 장
소통인 듯 소통 아닌 소통 같은
신경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의 소통비법
듣는 문화가 없는 것이 아니라 들어야 할 양이 너무 많다
상대방의 의견을 듣는 것과 그 의견을 들어주는 것은 다른 문제다
정치·종교 이야기가 나와 다름을 가를 수는 없다
공적 담론과 사적 담론의 토론, 무엇이 옳은가
모두가 만족할 만한 평가 방법은 없다
결국 교육만이 길이다
가장 좋은 방법만이 방법은 아니다
나답지 않다고 여겨지는 나를 조금씩 늘려 가야 한다
시스템의 문제와 소통의 문제를 분리하라
권위가 있는 것과 권위적인 것은 다르다
장점과 단점을 함께 보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소통 방법

제 3부 열아홉 · 스물 한 살 의 조금 긴 에필로그
열아홉 살 김성민 군, 생에 처음, 소통을 묻다
파란 눈의 한국인 이참 선생님과 만나다
세상과 소통하는 하지현 의사 선생님을 만

도서소개

대한민국의 소통문제를 인터뷰이와 저자들의 질문과 대답 형식을 통해 진단하고 그 답을 찾아보는『소통만필』. 10대~20대 학생들의 눈 속에 비친 불통의 현장에 대한 소소한 질문은 각 계의 전문가인 인터뷰이들의 생각과 만나며 정치?경제?사회적 담론으로 확장되며 모든 문제가 연결되어 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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