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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파리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런던×파리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 김지현
  • |
  • 성안북스
  • |
  • 2017-11-23 출간
  • |
  • 424페이지
  • |
  • 154 X 226 X 30 mm /767g
  • |
  • ISBN 978897067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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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여행은 살아 있는 교육이다”
엄마에게도 “꿈”과 “용기”가 있다는 걸!
“여행 가이드북과 패키지여행”에서는 알 수 없는 것들
“성수기의 번잡함과 고가의 여행보다는 한적한 비수기와 최저가 항공권으로 알뜰하게 여행하는 법”

★ 런던과 파리에서 한 달 사는데 “얼마나” 들었냐고요? 어디 한번 여행 경비를 싹싹 끌어보아요!
첫째, 언젠가의 여행을 위한 매월 10만 원씩 저축 1년 : 120만 원
둘째, 6개월 정도 아르바이트로 모은 금액 : 300만 원
셋째, 어렸을 때부터 저금한 아이들 통장에서 각각 인출 : 200만 원
넷째, 한 달 동안 두 아이의 학원비, 식비, 간식비 : 150만 원
다섯째, 남편의 지원 : 항공권과 일부 카드비 등

“한 달간 3인의 여행비용이 총 860만 원이니 1인당 280만 원 정도의 비용을 사용한 셈이다.
1인당 280만 원이면 성수기에 패키지로 10일 정도 다녀올 수 있는 비용인데
우리는 무려 5주간의 조금 긴 여행, 여행을 일상처럼 머물다 올 수 있었다.”

★ 왜 “런던과 파리” 이었을까요? 단순한 휴양지보다는 문화적 체험이 가득한 곳을 가보고 싶었어요!
휴양지에서 보내는 여행도 좋겠지만 이왕이면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이 가득한 곳과 비교적 안전한 나라가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박물관과 미술관이 많고, 어디를 가도 자연환경이 좋은 넓은 공원, 풍부한 볼거리와 놀 거리가 많은 그런 곳이 바로 런던과 파리였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역사가 깊고 배울 것이 많기에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문화적 충격을 느끼기에 충분한 도시였습니다. 무엇보다 엄마인 제게도 일생에 한번은 “런더너처럼”, “파리지앵처럼” 살면서 힐링을 하기에 충분한, 너무나도 좋은 도시였습니다.

★ 아이들 학교와 학원은요? 교실에서 받는 수업보다 “사는 여행 공부”, “여행은 살아있는 교육”이잖아요!
아이들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으며, 여행을 통해 느끼고 표현하고 필요한 것은 스스로 찾아보며 생각의 깊이가 더 깊어졌다고 확신합니다. 이번 한 달 사는 여행은 하나라도 더 많이 보고 가르치는 여행이 아닌, 일상을 떠나 낯선 곳에서 엄마와 아이들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게 목표였습니다. 매일 엄마가 공부하기를 강요하고 잔소리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조금 더 구체적인 꿈을 찾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은 것, 그것만으로도 이번 여행에서 큰 것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술과 그림’을 잘 몰랐던 엄마와 아이들은 런던 내셔널 갤러리를 시작으로 어느 순간 그림에 빠져들어 그림이 주는 위로와 힐링을 경험하며 그림을 즐기는 상태로까지 눈부시게(?) 발전했어요. 파리에서는 센 강변을 따라 오르세 미술관과 루브르 박물관으로 산책을 하며 그림을 보러 다니던 매 순간이 너무 행복했을 정도랍니다. 영어를 좋아하지 않아 잘하지 못하는 아이들이였지만 여행 동안 필요에 의해 손짓 발짓 등을 섞어 의사소통을 하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도 했답니다. 책을 좋아하지 않은 둘째는 서점에서 2시간씩 앉아서 책을 보게 되었고요.
“이 모든 것은 바쁘고 일정에 쫓기는 짧은 여행이 아니라 “조금 긴 여행(한 달 살기)”이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목차

prologue&epilogue 1│여행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prologue&epilogue 2│‘조금 긴 여행’을 통해 얻은 것들
prologue&epilogue 3│‘너무 긴 여행이지 않을까’ 했던 불안한 마음은 기우였을 뿐!

Part 1 엄마의 용기로 ‘조금 긴 한 달 살기 여행’을 준비하다
1 이제는 정말 떠나야 할 때
2 조금 긴 여행, 한 달 ‘살아보는 여행’으로!
3 최종 목적지는 런던으로, 내친김에 파리까지!
4 유럽 직항이 80만원이라고?!
5 한 달 사는 데 얼마나 들까? ‘여행 경비’ 싹싹 끌어모으기
6 한 달 여행을 위한 계획 세우기
7 본격적인 여행, 출발~
8 런던과 파리가 처음이라고? 앱 하나면 다 가능하다고!

Part 2 “얘들아, 런던이야!” 우리도 한 번쯤은 런더너처럼
1 여행 첫 날, 드디어 런던에 도착!
│런던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2 집을 앞에 두고 왜 들어가질 못하니?
│3주간 머물렀던 런던의 우리집│
3 마트 오픈 시간 오전 6시에 장보기는 처음!
│런던에서 마트 이용하기│
4 런던 제대로 알기, 한국인 선생님과 런던 역사투어부터!
│런던 역사 투어에서 가본 곳│
5 런던의 한가운데에서 공룡을 만나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
│영국 과학 박물관│
6 엄마와 아이 모두의 놀이터, 거의 매일 들린 세인트 제임스 파크
7 레고로 만든 세상을 만나요! 레고랜드
8 오래된 골동품 가게와 맛집이 가득한 영화 속 그 곳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
9 아침마다 들렸던 특별한 놀이터 다이애나 메모리얼 플레이그라운드
10 아이들을 사로잡은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던트 북스
11 영어라면 질색했던 아이들이 푹 빠진 V&A 어린이 박물관
12 ‘세계의 미술관’에 흠뻑 빠진 아이들 영국 박물관
13 오후의 피로를 풀어주는 애프터눈 티 타임 영국의 홍차와 스콘
14 꿈과 환상을 심어준 해리 포터의 마법학교 호그와트 성
15 엄마보다 아이들이 더 즐겼던 오리지널 뮤지컬
16 예술을 몰랐던 우리가 그림과 친숙해지게 된 내셔널 갤러리
│내셔널 갤러리의 주요 작품 감상하기│테이트 모던 미술관&주빌리 가든│
17 오감 충족으로 이성을 잃고 즐긴 시장 버로우 마켓
18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 쯤 차이나타운
19 어린이를 위한 무료 백팩 프로그램으로 놀면서 공부하기 V&A 박물관
20 밤이 더 아름다운 영국의 야경 명소들
21 너무 아름다운 런던의 명문 옥스퍼드 대학교
22 아름다운 그림 속으로 빠져든 아이들 테이트 브리튼과 코톨드 갤러리
23 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아름다운 언덕 프림로즈 힐
24 특별한 경험이 된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25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 실컷 뛰어 놀기! 배터시파크
26 굿바이! 런던, 유로스타 타고 파리로 떠나다
│런던에서 파리로 이동할 때│

Part 3 “엄마 뒤를 봐요! 에펠탑이에요!” 우리도 한 번쯤은 파리지앵처럼
1 불어를 몰라 국제 미아가 될 뻔, 파리 입성기
│파리에서 대중교통 이동하기│2주간 머물렀던 파리의 우리집│
2 파리 둘째 날 파리 명소 한바퀴 둘러보기
3 꿈에 그리던 그곳에 오르다 에펠탑
4 파리지앵처럼 산책하기 센 강변
5 아름다움에 말을 잊었던 생샤펠 성당
6 파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예술인의 언덕 몽마르트
7 미식의 도시 파리에서 사랑에 빠진 건 바게트와 크루아상
8 ‘오페라의 유령’을 만난 100년 넘은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
9 아름다운 파리의 백화점
10 ‘그림 사랑 남매’가 탄생한 오르세 미술관
11 남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군사 박물관 & 감격스러웠던 로댕 미술관 ×
12 화려함의 극치! 여기서라면 나도 왕비 베르사유 궁전
13 4일 내내 ‘보고 또 봐도’ 즐거운 곳 루브르 박물관
14 파리에서 배고픔을 느낀 날, 우리를 위로한 눈물의 삼겹살
15 ‘마음의 힐링’과 ‘그림의 힘’을 깨닫게 해 준 오랑주리 미술관
│현지 가이드 투어는 어떨까요?│
16 엄마, 박물관이 이렇게 멋있는 곳이었어요? 자연사 박물관
│발견의 전당│파리과학산업박물관│
17 도심 속 운치 있는 작은 운하 생 마르텡 운하
18 할 일이 없는 파리의 일요일 오전엔 바스티유 마켓
│파리의 3대 벼룩시장│
19 할 일이 없는 파리의 일요일 오후엔 마레 지구
│마레 지구에서 가볼 만한 곳│
20 파리의 마지막 밤 즐기기 바토무슈 유람선
21 굿바이, 파리!

epilogue│여행 중에도 아이들은 커가고 있었다. 엄마에게 힘이 되어 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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