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고등학교의 10년
작은 학교 큰 역할, 짧은 역사 긴 미래
10년간 졸업생 431명 뿐인 작은 학교/ 지도자의 길은 넓다/ 해외 유명대학들, 민사고 교육을 믿는다/ 선생님이 많은 이유/ 복잡한 교육프로그램/ 국내외 입상경력 3000회, 동아리 83개
민족사관고등학교의 간추린 역사- 전동성
최명재 선생님의 꿈과 힘/ 마른 땅에 뿌리내리기(1996~1997)/ 존폐의 위기를 넘어(1998~1999)/ 최경종 이사장 시대의 개막(2000~)/ 제2기 도약을 향한 힘찬 걸음(2001~)
1부 교육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첫째 마당 민족사관고등학교, 어떤 학교인가
들어가는 글: 민사고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교육을 걱정하는가? 민사고를 보라!- 엄세용
꿈의 학교/ 모범 학교/ 모델 학교/ 개척 학교/ 민족 학교- 국제 학교/ 영재 학교- 지도자 학교/ 한 울타리 두 개의 학교- 민족반과 국제반
원목을 동량으로
학교의 기대대로 잘 자라준 영재들- 최관영/ 누가 영재인가- 최관영/ 민사고에 오기까지- 간제/ 시행착오 끝에 정착한 민족주체성 교육- 김형섭/ 학교가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 김형섭
● 부모와 학생이 함께 합니다- 민사고는 거대한 용광로였다
딸아이의 장래, 나의 상상을 뛰어넘을 것이다- 김선희(9기 류민우 어머니)/ 한 알의 씨앗이 되어- 윤인로(5기 장유석 어머니)
둘째 마당 도전과 창조
들어가는 글: 영재 한 사람이 백만 명을 먹여 살린다
내 꿈은 시골학교 교장선생
충무공은 살아 있다- 최명재/ "그런 학교는 지구상에 없다"- 최명재/ 왜 '민족'인가?- 최명재/ 미래는 이 아이들의 눈동자 속에 있다- 최명재
현대 교육사에서 민사고의 자리는 어디쯤인가
아주 특별한 경험- 성헌제/ 민사고의 목표와 비전- 조석희/ 학생 선발 개념을 바꾸다- 조석희/ 외국에서 배운 것- 조석희/ 첫 국어수업- 최관영/ 학생들에게 환영받은 영재교육 프로그램- 전동성/ 내신이 불리하다고? 수능성적과 경시대회 입상으로 돌파하라/ 영어상용으로 침묵하는 학교- 전동성/ 바꾸고 또 바꾸고, 최선의 프로그램을 찾아- 조석희/ 언론에 비친 민사고의 개교 기대와 우려- 최관영/ 한복 교복에 판소리 교가...민사고 입학식- 최관영/ 민사고 설립의 교육사적 의미- 박하식/ 학교 경영의 신개념 창출- 박하식
법고창신(法古創新)
한복에 갓 쓰고 운동화 신고- 최명재/ 출세를 위한 공부와 학문을 위한 공부- 최명재/ 나랏말싸미 미귁에 달아- 최관영
● 부모와 학생이 함께 합니다- 민사고는 희망의 영토였다
꿈을 안고 떠났다- 김수지(5기)/ 훈장과 굴레- 최지현(5기)
셋째 마당 시련과 위기를 넘어
들어가는 글: 우리를 만든 것은 위기였다
첫번째- 시련
학부모들의 요구와 학교 미션과의 갈등- 조석희/ 떠나버린 학생과 선생님들- 최명재/ 서울대에 가려거든...- 최명재
두번째- 위기
서느냐, 쓰러지느냐- 나병률/ 위기 속에서 하나가 된 민사고 가족- 최명재/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민사고 교육- 최명재
● 부모와 학생이 함께 합니다- 민족이의 하루 또는 일년
엄마는 몰래 울었다- 서연수(6기 김명연 어머니)/ 밤 12시의 짧은 자유시간- 이종휘(8기)
넷째 마당 자립, 자율, 자유로운 교풍의 수립
들어가는 글: 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자유의 실현이다
자립형 사립고
자립형 사립고 시범학교로 전환- 엄세용/ 자립형 사립고 시범 운영의 허실- 서정찬/ 자립형 사립고 시범학교 지정 이후 교육과정 변화- 엄세용
다시 교육을 생각한다
학교의 주인은 민족과 국가- 최명재/ 질풍노도의 시대에서 영재교육 강화시대로- 엄세용/ 3단계 교육과 민족6품제- 엄세용/ AP와 SAT- 김명수
원목을 찾아라
산 넘고 물 건너- 영재 발굴 위한 처절한 노력- 최관영/ 시대에 따라 영재의 개념도 변한다- 최관영/ "민사고 대비반"에 대한 대비- 최관영/ '귀족학교'는 없다- 엄세용
자유를 향한 도전
차별은 없다, 차이만 있을 뿐- 엄세용/ 백년 앞을 보고 오늘을 설계한다- 나병률
● 부모와 학생이 함께 합니다- 민사고는 교육의 희망이다
내신 성적보다 중요한 것- 현성은/ 10년 뒤에는 우리가- 배민수
2부 우리는 이렇게 가르치고, 배우고, 살았다
다섯째 마당 교육프로그램의 발전
들어가는 글: 가르치지 않는다, 도와 줄 뿐이다
토론으로 진리 찾기
토론 교육의 메카- 백춘현/ 모든 길은 철학으로 통한다- 백춘현
모국어 사랑하고 다듬기
올바른 국어교육- 최관영/ 기초적 글쓰기와 상상적 글쓰기- 지광현/ 시험으로 박제화 된 논술은 거부한다- 지광현
영어는 도구다(?)
영어, 젊음을 고스란히 쏟아부을 가치가 있는가?- 전수인/ 민사고 영어교육의 좌표- 전수인
사회과학은 우리에게 맡겨라
민사고가 과학고라는 오해- 박윤상/ 사회과학 교육의 발전과 성과- 박윤상/ 민사고 국사교육의 전개- 유동훈
수학의 바다를 마음껏 헤엄쳐라
수학교육 프로그램의 특징과 발전- 강명철/ 1+1=2(?)- 김형섭/ 민사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김형섭
과학은 도전이다
과학교육 프로그램의 발전과 과제- 전동성/ 물리교육의 성과와 가능성- 박광열/ 생물교육의 세계적 도전과 민사고- 김정석/ 도전하는 젊음은 아름답다- 나종욱/ 족보반, 족보파- 나종욱
체력향상은 교육의 절반이다
고등학교 체육교육에 대한 기본 생각- 성헌제/ 민사고 체육교육의 발전- 성헌제
영혼을 살찌우는 가락
공자도 음악으로 가르쳤다- 김기종/ 99간 민족교육관의 사계- 김기종/ 국악과 서양음악의 행복한 융합- 김기종
학교의 심장, 도서관
교육의 시작과 끝은 도서관에서- 김동명/ 한 권의 책은 대학에 필적한다- 김동명/ 창의력 넘치는 간행물들- 김동명
학교 안의 또 다른 학교- 민사고 교육의 확대
GLPS- 이영상/ GISS/ 토론 캠프
학교 밖의 민사고 가족
동문회- 오종훈/ 민사고 사랑회- 최태환
여섯째 마당 홀로 서는 나무들(자립, 자율의 학교생활)
들어가는 글: 학생 자치공화국을 꿈꾸며
남자고등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새벽의 탈출- 황형주/ 여학생들이 들어오자 분위기가 밝아졌다- 황형주/ 여학생들의 투쟁- 황형주/ 한솥밥 먹고 진정한 친구 되기- 황형주/ 혼자서도 잘해요- 황형주/ 독서와 학습, 삼매경에 빠지다- 황형주
민주주의 연습
학생위원회- 황형주/ 학생위원회 활동평가- 황형주/ 황동평가비문- 황형주
나라 사랑, 겨레 사랑의 마음밭을 갈다
혼정신성(昏定晨省)- 황형주/ 분단상황의 이해와 국내외 행사에서 도우미 활동- 황형주/ 지혜와 젊음의 분화구 '동아리'- 황형주/ 동아리 천국(2005년 현황)- 황형주
일곱째 마당 그들도 때로는 운다
들어가는 글: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았는가?
당연히 통과해야할 관문- 대학입시
자립형 사립고의 교육과정 변화- 김정무/ 민사고 영재들도 대학입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김정무/ 조기졸업을 하려면- 김정무/ 진로선택과 내신관리- 김정무/ 입시는 영재교육의 무덤인가- 최관영/ 그러나 우리는 입시에 짓눌리지 않았다- 강혜숙
세계 유명 대학들이 탐내는 민사고 아이들
아이비 리그 대학들의 학교 설명회- 김명수/ 민사고 출신들 잘하고 있다- 김명수/ 그들이 데리고 가게 하라- 김명수
개천에서도 용이 난다
개교 첫해의 경험과 장학제도 후퇴-박혜선/ 장학제도의 확대와 실적- 박혜선
그들도 때로는 운다
즐거운 일도 있고, 힘들고 슬픈 일도 있었다- 박혜선/ 아픈만큼 자란다- 박혜선/ 스트레스는 쌓이면 병이 된다- 황형주/ 두 발은 대지에, 꿈은 하늘에- 박혜선/ 학생, 부모, 학생 교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학교,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 박혜선
여덟째 마당 10년의 발자취(자료편)
민족사관고등학교 연대기/ 교가, 교훈, 영어상용화 원칙/ 역대 이사장, 역대 교장/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사진/ 졸업생 및 재학생 명단/ 민족사관고등학교 졸업생 진학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