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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노트

청년 창업 노트

  • 하상원
  • |
  • 성안당
  • |
  • 2017-11-22 출간
  • |
  • 328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3158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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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창업엔 한계 없지만, 인생엔 한계 있다!
누구나 한 번뿐인 청춘.
청년 비즈니스에 가슴 벅찬 해피니스를!


치열한 경쟁과 불확실한 미래 앞에 서 있는 모두의 삶이 만만치 않다.하지만 모두를 버티게 하는 건 그래도 미래에 대한 희망 때문 아닐까?
영화 〈인턴〉의 여자 주인공 줄스 오스틴(앤 해서웨이)은 인터넷에서 옷을 사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원들이 직접 옷을 입어본 후 착용감 등을 솔직하게 적게 한다.
상품평과 함께 상품을 소개하는 인터넷 쇼핑몰 ‘어바웃 더 핏’은 그 변별력으로 큰 성공을 이루게 된다.
결국은 아이디어가 사업을 풀어내는 첫 단추였지만, 성공이라는 단추를 채우기까지 그 과정은 희망처럼 쉽지만은 않았다.
청년 세 명 중 한 명이 창업을 꿈꾸는 시대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 창업을 결심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시작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성공이라는 문 앞에 다다르기까지는 누구 하나 예외 없이 처절함을 넘어서 끝없는 자기희생을 동반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 역시 각자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어느 한 사람 예외 없이 ‘성공’이란 이름에 이르기 위해 어둡고 긴 터널을 건너왔다.
물론 책 속 30여 명의 주인공들은 이제 어엿한 한 사업체의 대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그들이 이 자리에 도달하기까지 거쳐온 여정은 무척이나 험난했다. 어떤 이는 수억 원에 이르는 금전적 손해를 입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두세 차례나 쓰디쓴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다. 그렇게 거듭 시행착오를 겪으며 한 단계씩 성장해온 청춘들의 이야기는 지금도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는 수많은 후배 청춘들에게 반면교사가 되어준다. 성공한 사업가이기보다 조금 앞서 출발한 선배 창업자로서 예비 창업자가 자신과 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겪은 경험을 가감 없이 전하기 때문이다.
창업을 선택한 청춘 중 대다수는 가시밭길 같은 과정은 애써 무시한 채 오직 성공이란 달콤한 과일의 향기에만 취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막연하게 ‘창업만 하면 잘될 것’이란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사업을 시작하지만, 정작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사례는 100명 중 한 명도 되지 않는다.
힘겨워하는 청춘을 위해 어느 누군가는 성공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 혹은 노하우를 전해야 옳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성공 신화의 주인공과 새로이 창업을 시작하려는 청춘들이 처한 상황은 극히 다르기 때문에 창업이란 전쟁터에서 지금도 치열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는 선배 창업자들의 ‘잔인하리만치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창업에 도전하는 청춘들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나침반 역할을 해주길 소망해본다.

창업의 라이벌은 오직 나 자신!
가슴에 품고 있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찬스는 바로 내 것이다!


창업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이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하지만 발을 내딛지 않으면 일말의 가능성도 없는 법, 앞서 희박한 확률에 도전한 선배 창업가들은 성공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무엇보다 창업 아이템은 세상에 없는 기발한 아이디어보다는 영화 〈인턴〉의 여자 사장님 줄스 오스틴처럼 나와 가까운 곳에서 찾는 것이 좋다.
선배들이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네 멋대로 저질러라.”(박태권_깡통시장바리스타 대표)
 “기회를 기다리고만 있을가!”(김건우_오빠네 과일가게 대표)
 “즐거움에는 힘이 있다!”(최예준·박서연_멸치삼촌 콩이언니 공동 대표)
 “장사 우습게 생각하지 좀 마!”(하경윤_마음한줄 대표)
 “널리널리 각자의 브랜드를 퍼뜨리자!”(윤장우_평화건어물 대표)
 “새로운 도전은 머물고 있는 것조차 새롭게 만든다!”(이은지_미미베이글 대표)
 “오늘은 내일의 추억이다.”(정홍용·서종옥_윌라라 공동 대표)
 “겉과 속에 자기다움이 갖춰졌을 때, 진짜 내 인생이 시작된다.”(박지현_노커스 대표)
 “이기기 위한 모든 것은 이미 자신 안에 있다.”(장대희_비바돈까스 대표)』……라고.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이자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모교인 하버드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한 우리 세대의 과제는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는 것뿐 아니라 새로운 목적의식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목적의식을 통해 더 나은 인생을 채워가기에 도전한다면 세상은 반드시 우리가 원하는 방향대로 변해갈 것을 믿는다. 그리고 그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창업’이라는 가능성을 늘 염두에 두길 바란다.

[추천사]
열정과 도전으로 당당한 청년 사업가로 거듭나길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왜 대한민국 청춘은 아프고 힘들어야 할까. 청년 실업 100만 명이란 부끄러운 수치가 현재를 살아 가는 청춘들이 감내해야 할 일이란 말인가? 일선에서 만나는 수많은 예비 청년 창업자들을 마주할 때마다 ‘기성세대’로서 미안함을 느끼곤 한다. 결코 꽃길이 아님을 알면서도, 창업이란 가시밭길을 택한 그들의 심정과 상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업의 민낯을 과감하게 내보이고 30여 명의 초보 청년 장사꾼이 어엿한 사업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은 이 책이 지금 이 순간에도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청춘이 ‘성공’이란 목적지에 이르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이 되어주길 소망해 본다. _이창의((주)매거진하우스 대표이사)

오늘은 최선 내일은 최고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민태원의 수필 「청춘예찬」 첫 문장)
‘설렘’이 없다면 청춘이 아니다. 여기 주머니는 비어 있지만 가슴속은 희망과 열정으로 가득 찬 젊은이들이 있다. 그들은 거칠고 메마른 세상을 시원하게 적시는 주전자(주체성, 전문성, 자신감)를 가지고 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오직 ‘나’라는 주인 의식, 세상을 즐겁게 흔드는 나만의 비결, 시간이 걸리더라도 꿈은 마침내 이루어진다는 믿음. 지금 인생의 시간표를 짜는 젊은이들에게 이들의 경험은 생생한 내비게이션이 될 것이다. _주철환(서울문화재단 대표)

전통시장에 뿌려진 하나의 밀알이라는 자부심
가려진 열정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간다.
전통시장과 함께 호흡하며 지낸 지 어느새 10년. 전국 600여 곳의 전통시장에 일일이 발자취를 남기며 상인들과 동고동락한 세월은 차라리 축복이었다. 최근 전통시장에 거세게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 그 중심에 청년 상인들이 있다는 사실은 더없이 반가울 따름이다. 전통시장의 명맥을 이어 나가는 것은 다름 아닌 청년 상인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다소 처절하리만치 현실적인 전통시장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삶의 현장에 도전장을 던진 청년 상인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매일, 매 순간 좌절과 희열이 교차하는 그들의 일상이 후배 청춘들에게는 반면교사가 될 것이다. 전통시장에 뿌려진 하나의 밀알, 시장의 맥을 잇는 청년 상인들의 미래가 오롯이 꽃길이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_조문식&김종하(장터형제)

목차

들어가며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Part 1
전통시장의 맥을 잇는 청춘들의 무한 도전(전통시장 개별 창업 사례)
전통시장의 미래, 우리가 책임진다!

01. 일생에, 열심히, 한순간 ‘깡통시장바리스타’ 10
02. 인생에 지중해식 맛을 ‘짓다부엌’ 24
03.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과일 ‘오빠네 과일가게’ 36
04. 팔지 않던 것은 만드는 수밖에 ‘멸치삼촌 콩이언니’ 50
05. 당신의 그 마음, 한 줄에 담았습니다 ‘마음한줄’ 60
06. 좋은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평화건어물’ 70
07. 그냥 호떡이라면 여러분을 기다리게 하지 않았습니다 ‘삼맛호오떡’ 80

Part 2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 위해 대한민국 팔 걷어붙였다!
(전통시장 창업 정부 지원 사례)
정부·지자체 청년 상인 육성 ‘올인’

08. 대한민국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정석 ‘울산 톡톡스트리트’ 92
09. 뚝도시장 청년들의 무한 도전 ‘뚝도청춘’ 106
10. 바람, 젊게 불다 ‘1913 송정역시장’ 118
11. 청년몰과 야시장의 컬래버레이션 ‘경주 중앙시장’ 130
12. 청년 발걸음 하나에 주변 미소는 두 개 ‘청주 북부시장’ 140

Part 3
성공보다 실패가 익숙한 청춘들의 좌충우돌(개별 소상공인 창업 사례)
실패 두려워 말고 자신만의 올곧은 기준 세워라

13. 지독한 한꼬집 ‘윌라라’ 152
14.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노커스’ 168
15. 나만의 멋으로 역사에 남으리 ‘에반스타일’ 180
16. No Fail, No Life ‘R&C’ 194
17. 인생에 필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선택! ‘손날두 플스방’ 208
18. ‘온리 예스’의 위대한 힘! ‘정육각’ 218
19. 건강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톱 오브 피티’ 228

Part 4
창업, 절대로 맨땅에 헤딩하지 마라(소상공인 창업 정부 지원 사례)
청년창업 지원사업 똑똑하게 이용하기

20. 함께하길 결정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내일은 누구와 함께할까? ‘명랑핫도그’ 242
21. 즐거움을 드립니다. 비바(Viva)! ‘비바돈까스’ 252
22. 은혜로 대우하고 추억을 드립니다 ‘은우(EUNU)’ 262
23. 인생에 아름다운 꽃다발을 ‘박종인플라워’ 272
24. 기쁜 우리 젊은 날의 애주가 ‘한국식품연구원’ 282

Part 5
예비 창업자를 위한 생생 부록 294

저자소개

저자 하상원은 조선일보에서 글쟁이 경력을 시작, 동아일보로 이직하고 여전히 글밥을 먹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시장 종합정보지》를 7년 동안 담당하고 각종 전통시장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대한민국 제1호 전통시장 전문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전국팔도 약 550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늘 상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그들의 입장에 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전국 1,500개 전통시장을 모두 방문하는 것이 목표. 우리나라 전통시장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숭고한 바람을 가슴속에 고이 품고 있는 열혈 글쟁이다.

도서소개

『청년 창업 노트』 속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각자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어느 한 사람 예외 없이 ‘성공’이란 이름에 이르기 위해 어둡고 긴 터널을 건너왔다. 물론 책 속 30여 명의 주인공들은 이제 어엿한 한 사업체의 대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그들이 이 자리에 도달하기까지 거쳐온 여정은 무척이나 험난했다. 어떤 이는 수억 원에 이르는 금전적 손해를 입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두세 차례나 쓰디쓴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다. 그렇게 거듭 시행착오를 겪으며 한 단계씩 성장해온 청춘들의 이야기는 지금도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는 수많은 후배 청춘들에게 반면교사가 되어준다. 성공한 사업가이기보다 조금 앞서 출발한 선배 창업자로서 예비 창업자가 자신과 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겪은 경험을 가감 없이 전하기 때문이다.

창업을 선택한 청춘 중 대다수는 가시밭길 같은 과정은 애써 무시한 채 오직 성공이란 달콤한 과일의 향기에만 취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막연하게 ‘창업만 하면 잘될 것’이란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사업을 시작하지만, 정작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사례는 100명 중 한 명도 되지 않는다. 힘겨워하는 청춘을 위해 어느 누군가는 성공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 혹은 노하우를 전해야 옳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성공 신화의 주인공과 새로이 창업을 시작하려는 청춘들이 처한 상황은 극히 다르기 때문에 창업이란 전쟁터에서 지금도 치열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는 선배 창업자들의 ‘잔인하리만치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창업에 도전하는 청춘들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나침반 역할을 해주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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