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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30

휴먼30

  • 피터 노왁
  • |
  • 새로운현재
  • |
  • 2015-08-21 출간
  • |
  • 332페이지
  • |
  • ISBN 97911576138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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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종으로서의 업그레이드
1장 진화: 생물학과 테크놀로지의 경계가 사라진다
컴퓨터가 인간지능을 넘어서다, 싱귤래리티
휴먼 3.0의 현주소

2부 테크놀로지가 바꾸는 미래 환경
2장 경제: 21세기 마지막에는 모두 부자가 된다
기술은 경제불평등을 초래했는가
조커의 딜레마
쾌락의 쳇바퀴를 선택할 것인가

3장 건강: 생존은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인류가 뱀파이어가 된 까닭
맬서스vs무어
고통과 불행을 덜어주는 유비쿼터스 컴퓨터
삶의 질이 중요한 이유

4장 직업: 수백만 개의 구글이 등장한다
기계와의 경쟁, 사라지는 일자리
‘기술 실업’의 대안
대기업이 사라진다
노동에서창업으로

5장 예술: 소비자가 아닌 거대한 생산자로
사진 혁명-기술의 대중화가 가져온 것
출판 혁명-누구나 책을 낼 수 있는 세상이 오다
음악 혁명-인디가 주류로
영화-아이폰과 유튜브라는 최적의 환경
게임의 폭발-어둠의 시대를 빠져나오다
창조의 DNA가 각성하다

3부 HUMANS 3.0, 새로운 인간의 탄생
6장 관계: 불륜은 증가하고 섹스는 감소한다
군중 속의 고독
사랑에 빠지기에는 너무나 풍요로운
더 많은 기회가 가져오는 역설
불륜의 평등
기술은 어떻게 섹스를 증가시키는가
가상의 소통이 놓치고 있는 것

7장 정체성: 자아를 형성하는 공간이 사라진다
자동차 번호도 일급비밀이 된다
프라이버시에 대한 이중적 태도
원형 교도소의 경고

8장 종교: 기술발전으로 종교가 소멸한다
부와 종교는 양립할 수 없는가
영성인가, 요다이즘인가
답변의 역설
우주의 비밀이 밝혀지는 날

4부 가장 인간적인 시대의 도래
9장 행복: 미래 경제는 ‘행복’을 기준으로 움직인다
부와 행복의 한계효용
바이킹 게임 이론
국민 총 행복을 측정하다
기술이 올라야 할 ‘행복’의 사다리

10장 결론: 마르크스는 옳았다, 어느 정도는
개인주의와 세계화
휴먼 4.0의 덕목, 이타주의
제로섬에서 윈-윈으로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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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우리는 지금까지 이런 이야기를 들어왔다. 기술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사람들의 교류를 피상적으로 만들며, 더 큰 불평등을 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하지만 정말 인류의 미래는 그렇게 어둡기만 한 것일까? 『휴먼 3.0』은 17년간 테크놀로지에 관한 글을 써온 과학전문기자인 저자가 각 분야 전문가들을 찾아 얻은 통계와 통찰력을 기반으로 쓴 미래예측서다. ‘로봇에게 지배당하는 인류’라는 미래에 대한 공포를 깨부수며 인류의 궤적과 기술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내놓는다. 인류, 과학기술,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세계의 화두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엿볼 수 있다. 그렇다고 기존에 많은 미래학자가 예견했던 기술진보의 파장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나노 기술을 이용한 대규모 재난 발생 우려나 기술의 기하급수적인 발전이 단순한 기계들조차 인류보다 똑똑하게 만들고 그 끝에 인간이 기계에 종속당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대해 짚어본다. 저자는 기술의 발전이 ‘개인주의’를 확대시키고 있지만 세계화 역시 확대된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결국 일류는 세계화된 조화와 만연하는 개인주의가 새로운 형태의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한다. 즉 우린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비관적으로만 여겨져 왔던 과학기술의 미래 현상을 폭넓은 시각으로 조명하게 될 것이다.
로봇에게 지배당하는 인류, 그런 미래에 대한 공포증을 깨부수는 강력한 해독제!

혁신을 거듭하는 기술은 인간에게 위협적인 것일까? 로봇에 지배당하는 인류, 정말 인류의 미래는 그렇게 어둡기만 한 것일까? 《휴먼 3.0: 미래 사회를 지배할 새로운 인류의 탄생》은 17년간 테크놀로지에 관한 글을 써온 과학전문 기자 피터 노왁이 세계적인 인공지능 연구자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 구글 최고기술책임자이자 부사장인 앨프리드 스펙터,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연구원 빌 벅스턴 등 테크놀로지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찾아 얻은 통계와 통찰력을 기반으로 쓴 미래예측서다. 노왁은 대중문화적인 관점에서 복잡한 과학 이슈를 일상과 연결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그의 탁월함을 십분 발휘하여 학계에 팽배한 미래 사회의 비관적 전망을 깨부수는 반전의 미래보고를 세상에 내놓았다.

사라지는 일자리, 외로워지는 사람들, 환경 파괴, 부의 불균형, 종교의 몰락……

2045년 기계가 인간지능을 뛰어넘는다!
인간은, 미래는 어디로 가는가

최근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의 발전 등으로 기술진보가 가져올 미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혹자는 트랜스포머스처럼 기계화된 인류가 등장할 것이라고, 그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 인공지능과 로봇 연구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전망은 우려 섞인 목소리로 끝을 맺는다. 기술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사람들의 교류를 피상적으로 만들며, 더 큰 불평등을 야기한다고 말한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100년 안에 로봇이 인간을 지배할 것이다"라고 예견하며 경고의 목소리를 높인 것 역시 같은 맥락에서였다.
정말 인류의 미래는 그렇게 어둡기만 한 것일까?
로봇에 지배당하는 인류? 혁신을 거듭하는 기술은 인간에게 위협적인 것일까?

《휴먼 3.0: 미래 사회를 지배할 새로운 인류의 탄생》은 17년간 테크놀로지에 관한 글을 써온 과학전문 기자 피터 노왁의 미래예측서다. CBC, [내셔널포스트] 등의 기자생활을 거쳐, 현재는 캐나다와 뉴질랜드, 중국을 비롯한 매체에서 프리랜서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테크놀로지와 저널리즘에 관한 전문지식과 폭넓은 경험, 거기에 문화를 초월한 유머와 시각까지 더해 가장 인기 있는 저널리스트이자 스피커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노왁은 과학기술의 발전을 주도한 전쟁과 포르노, 패스트푸드가 빚어낸 현대 과학기술의 역사를 살펴보는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로 색다른 지적 탐구를 건네 국내외 독자들에게 신선한 컬쳐 쇼크를 주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이번 책을 쓰기 위해 세계적인 인공지능 연구자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 구글 최고기술책임자이자 부사장인 앨프리드 스펙터,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연구원 빌 벅스턴 등 테크놀로지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찾아 전 세계를 누볐다. 그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얻은 통계와 통찰력을 기반으로 노왁은 기술진보로 인한 미래 사회, 그에 관한 비관적인 예측과 전망을 낱낱이 파헤친다.

기술은 인류에게 번영을 가져다주는가? 종말을 가져다주는가?

과거에도 인류 번영을 위협하는 숱한 고비들이 있었다. 인류 탄생의 시점부터 천천히 살펴보면 첫 번째 운명의 갈림길은 생물학적인 발달이었다. 인간은 뇌가 더 커져 이마가 덜 기울어지고,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게 똑바로 서게 된 생리학적 변화를 겪은 것이다. 그런 진화는 인류를 환경에 빨리 적응하도록 만들었다. 그렇게 환경에 적응한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결국 인류의 여러 아종(亞種) 중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인류가 직면한 두 번째 운명의 갈림길은 환경 변화였다. 인간이 사용하는 주요 도구였던 과학기술이 인간이 사는 환경을 크게 변화시켰다. 그것은 자칫 종으로서 제자리에 머물 수도 있던 인류를 다음 단계로 진화시켰다. 그렇다. 인류의 탄생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결정지었던 큰 변혁은 진화의 순간이었다. 지금은 어떠한가? 인류는 생물학적인 변화와 환경 변화, 이 두 가지를 모두 가능하게 하는 제3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인류는 계속 번영할 수 있을까? 계속 진화할 수 있을까?

결국 인류의 운명은 기술혁신이 거듭되고, 그로 인해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 속에서 인간이 종으로서 어떤 진화를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피터 노왁은 ‘휴먼 3.0’이라는, 새로운 진화를 겪고 있는 인류를 키워드로 제시한다. 그리고 이전의 인류가 새로운 환경에 의해 지배당했다면 지금의(그리고 당분간 문명을 지배할) 인류는 환경을 지배하는 인류가 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운다. 그 가설을 토대로 인류의 본질을 탐구하여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인지 예측한다. 결론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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