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게 어렵다고요? 그저 하루 5분이면 충분합니다.”
평범한 하루가 스토리로 변하는 하루 5분 글쓰기의 기적! 감성 육아의 달인 《아이 셋 키우는 남자》 권귀헌 작가의 글쓰기 노하우!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배우는 글쓰기 비법 전수!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배우는 글쓰기 책 《엄마의 글 공부》가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는 평범한 일상을 스토리로 바꾸는 엄마의 ‘하루 5분 글쓰기’는 물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하듯 배우는 ‘아이의 글 공부’가 동시에 수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삶을 기록하고 생각과 감정을 알아가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하는 권귀헌 작가. <글쓰기 학교>를 운영하면서 엄마를 위한, 직장인을 위한, CEO를 위한 글쓰기 수업부터 책쓰기 코칭까지 많은 사람들을 글쓰기의 세계로 이끌고 있는 저자는, 거기에서 터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이 책을 완성하였다. 전업육아 3년차에 접어든 그는 10살, 6살, 4살 아들만 셋인 육아대디로, 육아 현장에서 몸소 겪은 엄마마음을 십분 공감하며 이 책을 집필하였다. 단언컨대 글쓰기 초보 엄마, 글쓰기 초보 아이를 위한 맞춤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엄마의 삶을 문학으로 바꾸는 ‘글쓰기 10단계’부터, 기본 맞춤법과 문장력을 키워줄 ‘글쓰기 교실’은 물론, 프리라이팅 기술로 글쓰기와 자존감을 동시에 끌어올려 주는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 ‘아이의 글 공부’ 노하우까지 생활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글쓰기 비법과 요령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엄마의 글 공부》의 최고 매력 포인트는 ‘하루 5분 글쓰기’를 통해 글쓰기 초보자도 쉽고 편안하게 배워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하루 5분 글쓰기’는 글 쓰는 두려움을 잡아주기 위해 글쓰기의 마음가짐을 다루고, 생활 속 글감에서 이야기를 끌어내는 등 간단하고 재밌는 글쓰기 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가계부만 쓰던 엄마도, 그림일기조차 힘든 아이도 글쓰기의 기초를 튼튼히 만들어줌으로써, 글 쓰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자신 있게 펜을 들 수 있도록 글쓰기의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