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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몰락 (양장)

화폐의 몰락 (양장)

  • 제임스 리카즈
  • |
  • 율리시즈
  • |
  • 2015-09-10 출간
  • |
  • 464페이지
  • |
  • ISBN 9788998229269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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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 글을 시작하며
제1부_통화와 지정학
1장 예언
눈에 잘 띄는 투자 / 테러와 주식거래 / 예언 프로젝트 / 마킨트Markint
2장 전쟁신의 얼굴
미래의 전쟁 / 적의 헤지펀드 시나리오 / 세계는 금융전쟁 중 / 사이버 금융의 커넥션

제2부_통화와 시장
3장 시장의 붕괴
부의 효과 / 자산 버블 / 미진微震 / 뿌연 수정구슬 / 시장 불균형
4장 중국의 새 금융지도자
역사적 부담 / 투자의 덫 / 그림자 금융 / 금융군벌의 추락
5장 신독일제국
첫 번째 제국 / 새로운 유럽 / 브레턴우즈에서 베이징까지 / 베를린 컨센서스 / 유로화 회의론 / 유로화의 미래
6장 벨스와 브릭스, 그리고 그 너머
벨스 / 브릭스 / 상하이협력기구 / 걸프 지역 / 쌍둥이 섬나라

제3부_통화와 부
7장 부채, 적자, 그리고 달러
돈의 의미 / 부채, 적자, 그리고 지속 가능성 / 부채 논쟁 / 지속 가능한 부채 / Fed 정책과 화폐 계약
8장 세계 중앙은행
하나의 세상 / 케인스 이론 업데이트 / 하나의 은행 / 하나의 통화
9장 금의 귀환
금의 현실과 신화 / 금 쟁탈전 / 금의 귀환 / 새로운 금본위제
10장 갈림길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의 역설 / 학자금 지출 / 인플레이션 난제 / 신뢰 / 상상력의 실패
11장 소용돌이
눈송이와 눈사태 / 리스크, 불확실성, 그리고 임계치 / 골드 게임 / 중국의 금 기만

도서소개

제임스 리카즈는 『화폐의 몰락』에서 지금 왜 또 다른 붕괴가 진행되고 있는지, 왜 이번에는 통화기관 자체가 위험에 처했는지를 보여준다. 달러의 몰락과 나아가 국제통화시스템의 잠재적 붕괴를 다룬다. 달러와 국제통화시스템이 함께 무너질 수 있다는 섬뜩한 예측을 전제로 읽다 보면 모든 원인이 점점 필연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베스트셀러 《화폐전쟁Currency Wars》의 제임스 리카즈,
달러와 국제통화시스템의 붕괴를 단언하다

아마존 선정 ‘2015년 최고의 책’
아마존 경제학 1위, 통화정책 1위, 외환 1위

화폐전쟁, 디플레이션, 초인플레이션, 그리고 시장의 붕괴
우리는 금융전쟁을 감당할 준비가 되었는가?

불과 몇 달 사이, 세계경제에는 경고등이 켜졌다. 엄청난 성장세를 자랑하던 중국경제가 휘청거리고 증시는 폭락했으며 위안화 평가절하가 발표됐다. 이 추세가 언제까지 계속될지를 놓고 연일 뉴스가 쏟아진다. 한편 미국의 금리인상이 임박했다는 예상 아래, 이후 여파와 국제경제 판도에 대한 예측으로 세계는 들썩인다. 《화폐의 몰락》은 이러한 대혼란 시대에 국제금융시장의 은밀한 움직임과 저마다의 손익계산을 꿰뚫어본다. 저자의 예견과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최근 중국의 행보는, 결국 그가 펼쳐 보이는 화폐전쟁의 조망도가 얼마나 구체적이고 예리한지에 대한 방증이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아마존 경제 분야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통화정책, 외환 등 3개 부문 1위), 아마존이 선정한 ‘2015년 최고의 책’이기도 하다.

■ 역사상 유례없는 금융붕괴가 다가온다
국제통화시스템은 지난 백 년 동안 1914년, 1939년, 1971년 세 차례 붕괴되었다. 그때마다 전쟁, 사회불안이 발생하거나 세계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는 등 한동안 혼란의 시기가 뒤따랐다. 전작《화폐전쟁》으로 호평받은 제임스 리카즈는 지금 왜 또 다른 붕괴가 진행되고 있는지, 왜 이번에는 통화기관 자체가 위험에 처했는지를 보여준다.
미국의 달러는 제2차 세계대전 종식 이후 국제기축통화가 되었다. 달러가 실패한다면 전체 국제통화시스템 역시 달러와 함께 실패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다른 어떤 통화도 그 역할을 감당할 만큼 풍족한 자산 풀을 보유하지 못했다. 낙관론자들은 국가부채가 아무리 많아도, 정부가 아무리 제 기능을 못한다 해도 달러에 대한 신뢰는 흔들릴 수 없으니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그렇게 무시해버리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커졌다. 워싱턴은 교착상태에 빠진 채 장기적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반면 미국경제의 최대 경쟁국인 중국과 러시아, 중동의 석유생산국들은 달러 헤게모니를 끝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금융전쟁, 디플레이션, 초인플레이션, 시장 붕괴, 카오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들과 달러에 대한 위협들까지 명쾌하게 분석한다. 구조적인 문제는 화폐와 자산이 갈수록 분리되고 있다는 점이다. 화폐는 일시적이고 수명이 짧아서, 중앙은행과 정치가들이 지금의 행보를 계속한다면 바로 그 가치를 잃게 될 것이다.

■ 시장의 붕괴가 시작되다
이 책은 달러의 몰락과 나아가 국제통화시스템의 잠재적 붕괴를 다룬다. 달러와 국제통화시스템이 함께 무너질 수 있다는 섬뜩한 예측을 전제로 읽다 보면 모든 원인이 점점 필연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달러에 대한 위협과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취해온 정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연준 시각에서 달러를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의 관점에서 인플레이션은 부채 위기에 대한 응답이자 동시에 정책 목표다. 미국 부채의 실질적 가치를 약화시키고 디플레이션을 피하는 수단인 것이다. 그러나 2008년 이후 양적완화와 제로금리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유도했음에도, 현실적으로는 오히려 지속적으로 디플레이션의 징후만 나타나고 있다.
연준에게 디플레이션은 최악의 악몽이다. 정부부채의 실질가치를 높여 상환을 더 어렵게 만들뿐더러 디플레이션을 통해 얻는 실제 이득에는 세금도 부과할 수 없다. 디플레가 역전되지 않는다면 미국은 GDP 대비 부채율이 증가해 그리스와 같은 경로를 밟아 국가부채 위기를 겪게 될 것이다. 그러나 디플레이션은 자생적인 것이어서 연준이 취할 수 있는 정책이라곤 대규모 화폐 발행을 지속하는 것뿐이다. 만일 화폐 발행이 실패할 경우, 다른 해결책은 없다.
즉, 현재 미국 경제는 구조적 결함과 연준의 과잉 개입이 가져온 재앙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중이다.

세계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흥미진진한 전투를 치르고 있다. 디플레이션은 신흥시장의 생산성, 인구변화, 대차대조표 디레버리징에서 기인한 내인성 현상이다.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의 금리정책과 화폐 발행으로 인한 외인성 현상이다. (중략) 이런 역학관계가 정책에 시사하는 바는 지대하다. 근본적인 디플레이션 압박이 계속되는 한 Fed는 금융완화 정책을 중단할 수 없다. Fed가 돈을 찍어내는 것에 동의하면 디플레이션이 재빨리 경제를 장악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국가부채, 정부세입, 은행 시스템에 비참한 결과를 안겨주게 된다. 하지만 디플레이션 발생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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