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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거부한 남자

내일을 거부한 남자

  • 프레드릭 T. 올손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5-09-04 출간
  • |
  • 636페이지
  • |
  • ISBN 97889255570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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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네 가지 염기
1. 노숙자의 죽음 / 2. 자살을 기도한 남자 / 3. 구급차의 폭발 / 4. 납치 / 5. 재닌 샬롯타 헤인즈 / 6. 알프스 산맥의 고성 / 7. 코너스 장군 / 8. 행적 / 9. 암호화된 문서 / 10. 황소 목을 가진 남자 / 11. 유리벽 안의 여인 / 12. 차량 연쇄추돌 사고 / 13. 퍼즐 조각 / 14. 아레시보 메시지 / 15. 암스테르담 학생의 실종 / 16. 거래

제2부 전염병
17. 우편함 속의 편지 / 18. 인간 DNA / 19. 암스테르담 중앙경찰국 / 20. 수메르 문서 / 21. 암호문의 정체 / 22. 인류 역사의 연대표 / 23. 반 다이크 교수 / 24. 아담 리베크 기장 / 25. 여객기 추락 사고 / 26. 의사의 죽음 / 27. 일급 뉴스 / 28. 치명적인 바이러스 / 29. 병원 폐쇄 / 30. 극단적인 조치 / 31. 재앙의 밤 / 32. 전후 사정

제3부 시나리오 제로
33. 만약 운이 좋다면 / 34. 헬레나의 봉투 / 35. 사라에 대한 기억 / 36. 검은색 공책 / 37. 최후의 심판일 / 38. 아무도 받고 싶지 않을 전화 / 39. 수화물 보관소 / 40. 차선책 / 41. 황소들의 질주 축제 / 42. 운명 / 43. 두 번째 자살 시도 / 44. 폭풍 전의 고요 / 45. 어둠 속의 불빛들 / 46. 파란색 열쇠카드 / 47. 모텔 / 48. 대혼란 / 49. 삶과 죽음의 차이

제4부 불
50. 재앙의 그늘 / 51. 마지막 운문 / 52. 리히텐슈타인 / 53. 아이러니의 연속 / 54. 다시 출발점 / 55. 전체적인 그림 / 56. 14세기의 전염병 / 57. 프랑퀸의 여정 / 58. 전체 그림의 일부 / 59. 다시 고성으로 / 60. 군사조직의 근거지 / 61. 죽음을 위한 지침 / 62. 불길 / 63. 수직의 도주 / 64. 재회와 이별 / 65. 현실의 냄새

도서소개

프레드릭 T. 올손의 소설 『내일을 거부한 남자』. 전 세계 최고의 암호학자로 손꼽히는 윌리엄 샌드버그가 자살 시도 후에 병원에서 자취를 감춘다. 컴퓨터, 전문서적을 비롯하여 옷, 세면도구 등 그의 물건들이 모두 아파트에서 이미 사라진 상태다. 사람들은 그가 의도적으로 자발적 실종을 계획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전 아내 크리스티나 샌드버그의 생각은 다르다. 평소 멍하니 바라보며 애지중지했던 죽은 딸의 사진들을 남겨놓았던 것이다. 뭔가 잘못됐다는 걸 직감한 크리스티나는 기자만의 본능적인 직감으로 그의 행방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한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는 고고학 분야의 젊은 인재로 손꼽히는 수메르학 학자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독일 베를린에서는 노숙자 한 명이 구급차에 실린 채로 세 남자에 의해 살해를 당한다. 서로 아무런 연관이 없는 듯한 이들 사건들은 너무나 사소한 일처럼 받아들이는 경찰 조직의 반응 때문에 더욱더 사람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데…….
50초마다 주어지는 단서, 그리고 허를 찌르는 반전!
전 세계 4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고품격 북유럽 지적 스릴러!

■ 작품 소개

★ 전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1위 ★
★ 전 세계 25개국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
★ 워너브라더스 모튼 틸덤 감독 영화화 확정 ★

“로도스 대지진, 흑사병, 세계대전, 인도양 지진해일…
하지만 나는 운명을 믿지 않는다!”
세계적인 대재앙, 그에 얽힌 놀라운 진실, 그리고 충격적 결말
감히 세계적 작가 반열에 도전하는 북유럽 신예 작가의 야심 찬 걸작!
탕산 지진, 아르메로의 비극, 인도양 지진해일, 일본 원전사고, 그리고 최근 들어 메르스와 홍콩 독감 사태까지……. 인류 역사상 중요한 사건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어딘가에 기록되어 있다면,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는 참혹한 지구 대멸망을 예언하고 있다면, 인류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대재앙의 전조라 예견되는 기이한 현상들이 잇따르는 가운데, 인간의 정형화된 사고에 경종을 울리는 역대급 재난 블록버스터 소설이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이 책, 스웨덴의 명성 높은 시나리오 작가 프레드릭 T. 올슨의 데뷔 장편소설 《내일을 거부한 남자》이다.
BC 5,000년경 수메르 고대언어로 인간 DNA에 암호화된 인류 역사의 비밀을 밝히고 그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의 대장정을 그린 《내일을 거부한 남자》는 2013년 런던 도서전에서 관련 소식이 발표되며 전 세계 출판계의 주목을 받았고, 25개국 이상에서 앞다퉈 고액의 판권 경쟁에 들어가며 관심이 집중되었다. 2014년 스웨덴 중견 출판사 월스트롬 앤 위드스트랜드에서 본격적으로 출간되며 호평을 받았고, 이어서 독일·프랑스·이탈리아·핀란드 등에서 번역 출간되며 일약 베스트셀러로 도약하여 전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1위, 전 세계 4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고품격 북유럽 지적 스릴러로 자리하며 성숙한 문학적 상상력과 완성도 높은 구성력을 갖춘 스릴러 수작으로 인정받았다. 출간 당시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화를 확정했으며, 현재 《이미테이션 게임》 《헤드헌터》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모튼 틸덤 감독이 메가폰을 잡기로 결정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인류를 위협하는 예언에 맞선 인간의 필사적 노력…
서둘러라! 종말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전 세계 최고의 암호학자로 손꼽히는 윌리엄 샌드버그가 자살 시도 후에 병원에서 자취를 감춘다. 컴퓨터, 전문서적을 비롯하여 옷, 세면도구 등 그의 물건들이 모두 아파트에서 이미 사라진 상태다. 사람들은 그가 의도적으로 자발적 실종을 계획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전 아내 크리스티나 샌드버그의 생각은 다르다. 평소 멍하니 바라보며 애지중지했던 죽은 딸의 사진들을 남겨놓았던 것이다. 뭔가 잘못됐다는 걸 직감한 크리스티나는 기자만의 본능적인 직감으로 그의 행방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한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는 고고학 분야의 젊은 인재로 손꼽히는 수메르학 학자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독일 베를린에서는 노숙자 한 명이 구급차에 실린 채로 세 남자에 의해 살해를 당한다. 서로 아무런 연관이 없는 듯한 이들 사건들은 너무나 사소한 일처럼 받아들이는 경찰 조직의 반응 때문에 더욱더 사람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데……. 과연 이들 사건들 배후에 있는 조직의 정체는 무엇이고, 그들이 꾸미고 있는 일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이 감추려 하는 것은 무엇일까?
알프스 산맥의 고성에 갇힌 채 수메르 고대언어로 기록된 암호를 접하고 지적 호기심에 불타오르는 암호학자 윌리엄의 여정과, 윌리엄의 실종과 관련된 사건들을 파고들수록 말도 안 되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게 되는 기자 크리스티나의 여정, 두 갈래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내일을 거부한 남자》는 일련의 놀라운 폭로와 개인적 시련으로 이어지면서 누구도 상상치 못할 충격적인 결말을 암시한다. 그 과정에서 수메르 고대언어를 연구 중인 젊은 여성 재닌 헤인즈와 영국 출신의 수수께끼 같은 군인 코너스가 가세하며 인간 DNA에 새겨진 신비스러운 암호에 얽힌 내용은 보다 풍성해지고 다채로워진다. 바로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단번에 읽어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작가 프레드릭 T. 올슨은 지적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이야기 중간중간에 손에 땀을 쥐는 액션 장치 또한 삽입하고 있는데, 소설을 전혀 지루할 틈 없이 읽어나가게 하는 시나리오 작가 특유의 장점으로 언급되고 있다. 악몽 같은 나날로 치닫는 일련의 위험한 사건들, 그리고 위기일발의 인류가 고려하게 되는 최악의 선택……. 어느 날 갑자기 세계 전역으로 퍼져 나가게 된 강력한 전염병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 전염병과 수메르 고대언어로 기록된 암호 사이에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그리고 인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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