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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정을 자극한 문학 모음전 사랑의 온도/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파리는 언제나 사랑/청소부가 된 어린 왕자

감수정을 자극한 문학 모음전 사랑의 온도/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파리는 언제나 사랑/청소부가 된 어린 왕자

  • 하명희 외
  • |
  • 북로드
  • |
  • 2017-09-18 출간
  • |
  • ISBN S17911587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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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도서소개

사랑의 온도
사랑의 온도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 하명희 장편소설

하명희 지음 | 북로드 | 20170918일 출간
 

<도서소개>

상처와 고독을 외면한 청춘들의 방황, 그리고 깨닫게 된 진정한 사랑!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원작소설. SBS 드라마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닥터스의 하명희 작가가 쓴 첫 장편소설이다. 1990년대 중반을 배경으로, 구시대의 아이콘이지만 익명의 누군가와 관계를 갖는다는 점에서 오늘날을 사는 사람들에게도 전혀 낯설지 않은 PC통신이라는 익명의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다 실명의 세계에서 만남을 가지면서 엇갈린 사랑과 운명을 맞닥뜨린 청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현실에서 탈피하고 싶은 욕구를 채팅으로 푸는 홍아는 '우체통'이라는 대화명으로 PC통신 요리동호회에 들면서 친구 현수를 끌어들인다. '제인'이라는 대화명을 쓰는 현수는 홍아의 소개로 '착한 스프'라는 대화명의, 프랑스 요리사 출신의 남자 온정선을 만난다. 세 사람은 PC통신이라는 공간에서 서로 친해진다.

 

온라인상에서만 만나던 그들은 오프라인 만남을 가지게 되고, 늘 사랑은 없다고 생각했던 현수의 가슴에 한 남자가 깊은 인상으로 다가온다. 바로 '착한스프', 온정선이다. 한편, 홍아는 어차피 길게 갈 만남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착한 스프에게 현수에게 하지 않은 얘기도 하며 편하게 관계를 이어간다. 그리고 집안에서 원하는 조건 좋은 안과 의사와 사랑 없는 결혼을 하는데, 홍아의 불행은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현수와 정선까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만든다

사랑의 온도 도서 상세이미지
 

<목 차>

저자의 말

1. 사랑할 수 있을까

2. 그를 다시 만났다

3. 비밀

4. 그때, 그를 처음 만났다

5. , 핸드폰 없어

6. 인정(認定)과 비극은 관계가 있다

7. 질투

8. 가벼운 고백

9. 신호 찾기, 그리고 운명

10. 가자, 치타

11. 고통

12. eat & sex

13. 사랑해(1)

14. 사랑해(2)

15. 시간은 너를 알고 있다

16. 닫히는 문, 열리는 문

17. 전환점

18. 뉴스에 나오다

19. 첫 싸움

20. , 약 먹였지?

21. 피아졸라가 참석 못 한 키스

22. 담배 피우는 여자

23. 남자는 절대 모르는 얘기

24. 결혼하는 인연

25. 삼자대면

26. 매혹

27. 하늘색 재킷

28. 자전거 탈까?

29. 카사노바의 후예

30. 세상은 다 그런 거야

31. 파티

32. 별리(別離)

33. 우린 니스로 간다

34. 파리에서

35. 당신들(1)

36. 당신들(2)

37. 당신들(3)

38. 당신들(4)

39. 당신들(5)

40. 당신들(6)

41. 당신들(7)

42. 당신들(8)

43. 당신들(9)

44. 당신들(10)

45. 사랑은 쉬지 않는다

46. 숙제

47.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저자소개>

저자 : 하명희

저자 하명희는 1994MBC [베스트극장] 극본 공모에 당선된 후 최완규 작가의 뒤를 이어 MBC 의학드라마 [종합병원], KBS [사랑이 꽃피는 계절] 등을 집필하며 탄탄한 실력을 가진 드라마 작가로서 방송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왕성한 집필 활동을 계속하던 중 2006년부터 각양각색의 부부 문제를 다룬 KBS [사랑과 전쟁]에 참여, 2009년 시즌1이 막을 내릴 때까지 약 5년간 메인 작가로 활동했다. 2010년 방송콘텐츠진행재단에서 공모한 드라마 극본상에 [여깡패 혜정]이 당선되기도 했다.

[사랑과 전쟁]에서 쌓은 내공을 발휘해 집필한 2012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두 자매의 결혼과 이혼을 소재로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3년 부부 관계 힐링을 다룬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2015년 신분이 다른 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SBS 드라마 [상류사회], 2016년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는 남녀 의사를 다룬 SBS 드라마 [닥터스] 역시 공감 있는 설정과 대사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존 그린 장편소설

존 그린 지음 | 김지원 옮김 | 북폴리오 | 20140522일 출간

<도서소개>

죽음에 가까운 두 아이가 전하는 보석 같은 이야기!

 

미국의 대표적인 젊은 스타 작가 존 그린의 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반짝이는 유머와 아련한 눈물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삶과 죽음의 의미, 일생일대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말기 암환자인 16세 소녀 헤이즐. 의학 덕분에 시간을 벌긴 했지만, 종양이 폐에 전이되어 늘 산소공급기를 상비해야 하는 처지다. 엄마의 권유로 암 환우 모임에 참가한 헤이즐은 골육종을 앓고 있는 어거스터스를 만나 첫눈에 서로 빠져든다. 또래에 비해 한없이 죽음에 가까운 두 사람은 사람들은 나를 기억해 줄까? 우린 이 세계에 어떤 흔적을 남길 수 있을까?”와 같은 세상에서 가장 보편적인 질문에 관한 답을 함께 풀어간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이 나누는 재기 넘치는 대화들은 이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이다.

 

말기 암 환자인 열여섯 소녀 헤이즐은 종양이 폐에 전이된 후 늘 산소공급기를 상비해야 하는 처지다. 헤이즐은 엄마의 권유로 암 환자들이 서로 아픔을 나누고 격려하는 취지의 환우 모임에 참가하고 있지만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유일하게 대화가 통하는 상대는 아이작이란 이름의 소년. 아이작은 안암으로 한쪽 눈을 적출했고, 곧 수술을 받고 나면 다른 눈까지 잃게 될 상황인데…….
 

<저자소개>
존 그린 

저자 : 존 그린

저자 존 그린은 미국도서관협회가 수여하는 마이클 L. 프린츠 상과 에드거 앨런 포 상 등 권위 있는 상을 여럿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평단의 극찬과 독자의 사랑을 아울러 받은 첫 작품 알래스카를 찾아서 Looking for Alaska로 일약 유명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한해 가장 뛰어난 청소년 교양도서를 선정, 수여하는 프린츠 상과 가장 뛰어난 미스터리에 수여하는 에드거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존 그린이 순문학과 장르 소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재주꾼임을 증명한다. 한편 그의 넘치는 재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아서, 그야말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1세기형 지식인이자 명실상부한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컨대 동생 행크 그린과 함께 운영하는 블로그브라더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온라인 동영상 프로젝트 중 하나. 조회수는 무려 2억 이상이다. 블로그 '너드파이터'SNS로도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특히 팔로어가 120만 명을 넘는 그의 트위터는 작가 존 그린의 매력을 더 알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나 방문해 볼 만한 명소다. 존 그린의 다른 작품으로는 알래스카를 찾아서(2005, 국내 출간)An Abundance of Katherines(2006)종이 도시(2008, 국내 출간)Let It Snow: Three Holiday Romance(공저, 2010)Will Grayson, Will Grayson(공저, 2010) 등이 있다.

역자 : 김지원

역자 김지원은 서울대 응용화학부 졸업, 동대학원 졸업. 현재 서울대 언어교육원 강사로 재직 중이며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나폴레옹의 영광』『손안에 담긴 세계사』『탑 시크릿』『라플라스의 악마』『통제불능』『하버드 환각 클럽』『비스틀리』『일곱 번째 내가 죽던 날』『인카세론』『블러드 레드 로드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바다기담세계사를 움직인 100등이 있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에세이

노희경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50130일 출간
 

<도서소개>

2008, 사랑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모두에게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노희경의 첫 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그동안 세상은 변했고, 사랑의 모습도 변했다. 하지만 사람을 사람답게, 세상을 세상답게 만드는 건 결국 사랑뿐이라는 사실은 여전하다. 때문에 사랑과 위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장, 한 문장 적어내린 그녀의 에세이는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다.

 

개정판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노희경 작가의 내밀한 개인 고백으로 가득 차 있다. 세상을 원망하고 증오하는 데에 쏟은 시간조차 더하지도 않았고 덜어내지도 않았다. 버림받은 기억을 붙들고 상대를 집요하게 괴롭히고자 했던 치기 어린 사랑도 꺼내놓았다. ‘씨 성을 가진 게 죽을 만큼 싫을 정도로 미워했던 아버지, 돌아가신 뒤에 가슴에 한으로 남은 어머니, 가슴에서 차마 이별하지 못하는 자신의 드라마와 잊지 못하는 장면을 간직한 영화 이야기까지.하지만 그 모든 이야기들은 결국 사랑과 위로로 귀결된다. 그리고 그러한 귀결은 그녀의 작품 속으로 오롯이 파고 들어간다. 사람을, 사랑을, 미움을, 원망을, 그리고 다시 사람을 떠올리며 만든 그녀의 작품 속 인물들은 그래서 참 아프지만 씩씩하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도서 상세이미지
 

<목 차>

책을 엮으며

 

01 지난 사랑에 대한 참회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버려주어 고맙다 _첫사랑에게 바치는 20년 후의 편지

내 이십 대에 벌어진 축복 같은 일

부모도 자식의 한이 되더라

아픔의 기억은 많을수록 좋다

나는 결코 [거짓말]을 잊을 수 없다

미치게, 죽기 살기, 아낌없이, 미련 없이

 

02 참으로 뜨거운 말씀

불량한 피자두의 맛

당신이 좋아할 것 같아서 _[바그다드 카페]

드라마 작가로 사는 게 더없이 행복하다

힘내라, 그대들 _작가 지망생 여러분에게

윤여정은 눈빛 하나로 삶을 보듬는 사람

참으로 뜨거운 말씀

잘 있었나, K

 

03 좀 더 오래 사랑하기

미안한 아버지에게

부모에게 받은 최고의 유산

배우 나문희에게 길을 물어 가다

한지민, 그대가 있어 살맛이 난다

노희경이 표민수에게, 표민수가 노희경에게

[슬픈 유혹]을 끝내놓고

늙은 여자에게 경배를 _[오십에 길을 나선 여자]

친구들에 대한 몇 가지 편견들 162

 

04 인생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것

아름다운 상상

_다시 을 시작할 수 있다면 못다 한 효도부터 하리라

안부를 묻다

다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女子에게 少年은 버겁다 _[봄날은 간다]

인생은 사랑하고 행복하면, 더는 다른 목적 없이 끝나도 좋은 것

불륜, 나약한 인간에게 찾아든 잔인한 시험

_[화양연화]

치기스럽지만 안쓰러웠던, 내 청춘을 만나다

드라마는 왜 꼭 재미있어야 하나
 

<저자소개>
노희경

저자 : 노희경

저자 노희경은 세상을 원망하고 증오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이해와 사랑을 머리로만 하면서 그 어느 것 하나도 가슴에 담지 않으려 발버둥친 세월이 여러 해이지요. 그러다 드라마를 만났습니다. 글을 쓰며 등장인물과 싸우기도 많이 했고, 너도 아프냐며 눈물 쏟는 날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또 몇 해를 보냈습니다. 그제야 거친 마음의 굴레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여전히 아프고, 때로는 가슴 한쪽이 아련해서 누구라도 원망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게 결국은 보통의 삶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그녀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힘은 이해위로이고, 나만이 아니라 그도, 당신도, 그들조차도 힘든 세상을 대견하게 견디어낸다는 것을요.

2008년 세상에 내놓았던 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가 다시금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새로 쓴 산문 여러 편과 친필 메시지가 추가되어 더 풍성해진 이 책이 친구의 응원처럼, 혹은 어머니의 가슴처럼 당신에게 행복을 주기를 바랍니다.


파리는 언제나 사랑 

파리는 언제나 사랑 그녀의 소원 카드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 니콜라 바로 장편소설

니콜라 바로 지음 | 송경은 옮김 | 마시멜로 | 20170822일 출간
 

<도서소개>

파리의 작은 선물가게, 그곳에서 시작된 마법 같은 끌림!

 

전 유럽을 사랑에 빠뜨린 니콜라 바로의 로맨틱 판타지 파리는 언제나 사랑. 파리에서 작은 선물가게 루나루나를 운영하는 로잘리 로랑과 미국인 변호사 로버트 셔먼이 의문의 동화 파란 호랑이를 둘러싸고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로맨스 소설의 관습 속에 머물면서도, 그 관습을 뛰어넘는 참신한 설정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진실한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선물가게 루나루나의 주인이자 화가 지망생인 로잘리. 그녀의 특기는 손님들에게 예쁘고 독특한 소원 카드를 직접 그려주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소원엔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 생일이 되면 그녀는 마음속 소원을 카드에 담아 에펠탑에 오르지만, 지금까지 소원이 이뤄진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유명한 동화작가 막스 마르셰가 찾아와 로잘리에게 자신의 새 동화인 파란 호랑이를 위해 삽화를 그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함께 책을 만들어가면서 아주 좋은 친구가 되고, 동화책은 출간되자마자 유명한 아동문학상 후보에 오르면서 로잘리도 인정받는 그림 작가가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로잘리는 이 책으로 인해 커다란 소동에 휘말리게 된다. 미국에서 건너온 변호사 로버트가 파란 호랑이가 다른 책을 표절했다며 소송을 하겠다고 경고한 것이다. 만남이 잦아질수록 로잘리는 빠른 속도로 로버트에게 빠져들지만, 동화에 숨겨진 비밀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파리는 언제나 사랑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니콜라 바로
저자 니콜라 바로(Nicolas Barreau)는 독일을 넘어 유럽 전역을 매혹시키고 있는 감각적인 로맨스 소설의 대가. 첫 소설내 인생의 여인(2007이 입소문을 타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최고의 로맨스 작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이후넌 세상의 끝에서 나를 찾을 거야(2008》《파리에서의 어느 저녁(2012)등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수백만 부의 책이 팔리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를 굳혔다. 독일에서 ‘2012년 올해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된레스토랑 체리의 계절36개 언어로 번역되어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된 바 있다.

이 책파리는 언제나 사랑(2015)은 파리에 있는 그림처럼 예쁜 선물가게 여주인과 미국인 변호사가 의문의 원고를 둘러싸고 벌이는 너무나 귀엽고 희망적이며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품이다.

니콜라는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로만어와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역자 : 송경은

역자 송경은은 성신여자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한 후 독일 괴팅엔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독일 박람회와 대전 엑스포에서 독일관 통역으로 활약했으며, 독일 바이에른 주 경제협력청 한국사무소와 독일 회사에서 근무했다. 현재 KBS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책들을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꿈꾸는 탱고클럽》《식욕 버리기 연습》《생각을 읽는다》《너무 예쁜 소녀》《한여름 밤의 비밀》《그가 돌아왔다》《여름의 복수》《지옥이 새겨진 소녀외 다수가 있다.


청소부가 된 어린 왕자: Season 1. 별의 비밀 

청소부가 된 어린 왕자: Season 1. 별의 비밀 불행의 늪에서 행복을 건져 올리는 비밀

박이철 지음 | 박동식 그림 | 길퍼블리싱컴퍼니 | 20170825일 출간
 

<도서소개>

청소부가 된 어린 왕자(부제: 불행의 늪에서 행복을 건져 올리는 비밀)는 마음을 두드리는 간단한 질문을 통해 삶의 비밀을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책이다.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 열린 마음으로 나누었던 대화를 통해 깨달은 삶의 비밀을 이 책에 풀어놓는다. 그것은 내가 어디에서 왔고, 무엇을 하러 왔으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와 같은 삶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이며, 그것을 스스로 깨닫는 과정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어린 왕자라는 순수한 존재를 빌어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행복을 찾는 여정으로 안내한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어린 왕자가 던지는 질문에 하나씩 답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에 빛나고 있는 행복이라는 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 차>

프롤로그

 

Part 1. 어린 왕자, 마음을 묻다

1. 이 세상에 온 이유

2. 질문의 힘을 묻다

3. 지혜를 묻다

4. 마음을 묻다

5. 생각을 묻다

6. 마음의 근원을 묻다

7. 몸과 마음의 관계를 풀다

8. 마음을 정하다

9. 마음에 들다

10. 마음을 먹다

11. 마음을 살찌우다

12. 마음의 양식을 몸에 주다

 

Part 2. 어린 왕자, 사랑을 묻다

13. 사랑의 가치를 깨닫다

14. 사랑의 이유를 묻다

15. 사랑의 파장을 알다

16.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17. 남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18. 마음에 다다르는 길을 묻다

19. 신을 만나다

20. 진짜 자신을 찾다

21. 누구를 위한 사랑인지 깨닫다

22. 사랑의 능력을 보다

23. 삶의 비밀을 깨닫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박이철

저자 : 박이철

저자 박이철은

우리 마음속에 숨겨진

행복의 비밀을 찾는 사람

 

뉴욕 어느 식당에서, 냅킨에 장난삼아 처음 그린 어린 왕자 그림을 보고 그게 뭐냐고 동행자가 물었을 때 생텍쥐페리는 이렇게 답했다. “별거 아닙니다. 마음에 담아 가지고 다니는 한 어린 녀석이지요.”

 

지금 여기 자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외로운 사람이 너무도 많기에,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숨어 있던 어린 왕자를 소환하였다. 그와 함께 행복의 비밀을 찾아 떠날 동행을 찾고 있다.

전국의 군부대 장병들을 위한 '힐링 토크 콘서트'를 기획해 100회 이상 진행했으며, 2015년에는 '청소부가 된 어린 왕자' 이야기를 토대로 뮤지컬을 제작하였다.

 

현재 길퍼블리싱컴퍼니에서 사람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정신과 의사와 함께 마음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림 : 박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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