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판의 특징
대부분의 챕터에 최신 지식을 추가하고 바뀐 개념은 대체하였습니다.
‘실신’을 ‘뇌전증’에서 분리하여 자율신경계질환과 함께 ‘실신과 자율신경계질환’이라는 새로운 장 만듬.
최근 나날이 새로운 정보가 소개되는 신경면역학과 신경계 종양, 신생물딸림증후군과 자가면역뇌염 부분 새로 집필.
책 속 내용을 제대로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단어에 본문의 내용을 덧붙여 인덱스 구성,
목차를 다섯 단계까지 실어서 질환별 내용을 찾아 보는 데 편리하도록 만듬.
‘검사와 진단도구’에서 최근 신경과 임상 실제에서 활발히 운용 중인 신경초음파 내용 대폭 증가.
‘말초신경, 근육 및 신경근이음부 질환’ - 면역매개신경병인 길랭-바레증후군의 최신 지견 추가.
근육병 - 새로 발견된 유전자와 진단율이 높고 임상 의의가 있는 근육병 새로 추가.
‘척수병과 운동신경세포질환’ - 파도타기척수병증, 유전하지마비의 임상분류 및 유전자 빈도와 운동신경질 환의 유전자변이와 최신 치료제 내용을 추가.
‘두통’의 새로운 분류와 진단기준, 치료가이드라인을 반영,
‘통증’은 경부통과 요통 환자에 대한 진단접근을 강화를 위해 증상과 진단 부분을 강화, 섬유근육통의 새로운 진단기준이 추가.
중환자 치료는 ‘신경계중환자 치료’로 제목 변경 및 저산소뇌손상, 섬망을 포함 중환자의 평가지표 및 평가 도구와 중환자 진료지침에 대한 내용을 추가.
‘뇌전증’ - 발생률, 유병률, 자연경과 등 국내 연구 결과 인용, 케톤생성 식이요법, 동반이환, 수술치료를 새로 추가.
‘수면장애’ - 수면의 기능에 대한 체계적 설명을 추가, 개정된 국제수면장애분류 진단기준 ICSD-3 적용, 하지불안증후군 최근 진단기준 수록.
치매와 행동신경학 - ‘치매 및 신경인지장애’로 제목을 변경 및 알츠하이머병과 경도인지장애의 새로운 진단기준 수록. 빠르게 진행하는 치매 (급속진행치매) , 파킨슨증상을 보이는 기타 치매, 치매의 병리소견, 치매의 검사실 소견 (생물표지자, 유전자) , 비약물적 치료, 성년후견인을 포함한 치매와 법적 문제 추가.
이상운동질환 - 수록된 내용을 좀 더 명확하게 하고자 제목을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으로 변경. 분류체계를 일정하게 하기 위해 과다운동질환 하에 떨림을 다른 과다이상운동질환인 근긴장이상, 근간대경련 무도 증과 동일한 제목수준으로 배치, 발작이상운동증, 약물에 의한 파킨슨증, 기저핵석회화증 및 망간전달유전자이 상으로 인한 증후군과 철축적뇌질환을 추가.
‘신경계재활’ - 분량 증대. 각 각론의 뇌졸중, 인지중재, 파킨슨병을 중심으로 한 기타 신경계질환 재활에서 최근 발표된 내용과 최근 개발된 자동화 기구나 로봇 도구를 통한 보행훈련, 전산화운동치료시스템의 내용 소개.
‘신경계질환과 동반된 우울증’ - DSM-V의 분류를 새로 적용, 새로운 항우울제에 대한 소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