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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해체시대의 인문학

경계해체시대의 인문학

  • 김성곤
  • |
  • 세창출판사
  • |
  • 2017-11-15 출간
  • |
  • 335페이지
  • |
  • 154 X 227 X 19 mm /390g
  • |
  • ISBN 978898411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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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_ 책머리에·5

제 1 장 | 인문학, 무엇이 문제인가?
1. 왜 지금 인문학인가?·13
2. 인문학에 최근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가?·19
3. 인문학이 나아가야 하는 새로운 길·29
4.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문학과 문학·47

제 2 장 | 경계해체시대의 인문학자들
1. 동서양의 경계를 넘은 지식인: 에드워드 사이드·61
2.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경계를 넘은 작가: 존 바스·86
3. 인종 간의 경계를 넘은 평론가: 레슬리 피들러·99
4. 낭만과 현실의 경계를 넘은 작가: 마크 트웨인·109
5. 시와 수필의 경계를 넘은 작가: 피천득·122

제 3 장 | 한국문학: 국경을 넘어 세계문학으로
1. “눈부신 한국”: 해외에서 각광받는 한국의 (인)문학·135
2.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한 제언·139
3. 해외진출을 위한 한국문학의 방향전환·144
4. 세계 속의 한국문학·159

제 4 장 | 문학과 번역의 경계 넘기
1. 글로벌시대의 번역·177
2. 노벨문학상과 번역·187
3. 한국문학, 황순원, 그리고 번역·191
4. 문학한류와 번역의 문제점·193

제 5 장 | 문학의 경계를 넘어서
1. 순수문학과 추리문학의 경계를 넘은 작가: 에드거 앨런 포·199
2. 너새니얼 호손의 『주홍글자』·204
3. 허먼 멜빌의 『모비 딕』·208
4.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215
5. J. D. 샐린저의 『호밀 밭의 파수꾼』·220
6.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226
7. 대니얼 드포의 『로빈슨 크루소』·230
8.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233
9.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238
10.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을 다시 읽으며·242
11.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245
12. 조지 오웰의 『1984』·249
13. 이상의 『날개』·253
14. A. S. 바이어트의 『천사와 벌레』, 『소유』·258
15. 루이스 어드릭의 『사랑의 묘약』·260
16. 2013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앨리스 먼로·262
17. 케이트 앳킨슨의 『라이프 애프터 라이프』·271
18. 토머스 핀천의 『브이』, 『제49호 품목의 경매』·276
19. 김경현의 『잃어버린 G를 찾아서』·277

제 6 장 | 경계를 넘어서는 인문학
1. 출판계의 위기와 책의 미래 ·285
2. 경계 넘기로 본 최근 한국문학 ·287
3. 한국사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294

_ 책을 마치며·332

저자소개

저자 김성곤(金聖坤)은 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경력
뉴욕주립대학교 명예박사(인문학)
컬럼비아대학교 영문학/비교문학 박사과정 수료
뉴욕주립대학교(버펄로) 영문학 박사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장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장
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장
국제비교한국학회(IACKS) 회장
한국현대영미소설학회 회장
한국아메리카학회 회장
문학과 영상학회 창립 초대회장

대표 저서
『경계를 넘어서는 문학』
『하이브리드 시대의 문학』
『문화연구와 인문학의 미래』
『글로벌시대의 문학』 외

도서소개

인문학은 지금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사회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학문이라는 비난과, 정보의 바다를 제공하는 인터넷에 밀려 인문학은 그동안 누려 왔던 전통적인 특권과 입지를 급속도로 상실하고 있다. 더구나 모든 것의 경계가 급속도로 무너지고 있는 이 경계해체의 시대에 인문학은 아직도 스스로 쌓아 올린 벽 속에 갇혀 있거나, 사라진 보호막을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있거나, 아니면 전례 없는 급격한 변화에 어리둥절해 있다. 인문학은 이제 사람들의 관심에서 밀려나 소외된 주변부 학문으로 전락한 것처럼 보인다. 인문학이 모든 학문의 으뜸이라고 자부했던 시대가 이제는 사라진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인문학은 살아남고 융성할 수 있을 것인가? 만일 그게 가능하다면, 인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가? 또 이 전자매체와 다매체와 경계해체시대에 인문학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그동안 우리의 인문학은 과연 올바른 길을 걸어왔는가?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시대적 요청과 질문에 답하기 위해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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