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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들국화 동산 (2)

나의 꿈, 들국화 동산 (2)

  • 이민섭
  • |
  • 미다스북스
  • |
  • 2015-08-25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663740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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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3부 건축학 개론 및 디자인 이야기

01. 서론
건축이란 무엇인가
건축학의 전공과목 구성
건축행위의 3당사자
건축의 주인은 누구
토목(土木, civil engineering)과 건축(建築, architecture, building)
현대건축 창간호와 폐간호

02. 구조·기술
견고안전 만사 불여 튼튼
구조방식의 대표적 3종
기둥이 굵으냐 보가 굵으냐?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
콘크리트는 만능인가?
고래(古來)의 5재 - 금, 목, 피, 옥, 토(金 , 木, 皮, 玉, 土)
찬 구조 / 더운 구조( cold structure/warm structure)
방수구조
방화구조
화재의 성립요건은 세네 가지로 본다
화재의 시간적 성상(性狀)
화재의 확산경로
방화계획
불보다 무서운 물

03. 환경
둥글 둥글 도는 세상(24절기는 음력이 아니다)
24절기(節氣)와 4계절론
일조변화는 동서대칭이다(태양행로도)
태양남중고도 약산식
태양열 난방과 냉방원리
자연채광(自然採光, natural lighting) - 주광율(晝光率, day light factor)
양지와 음지
흡음과 차음
음악 연습실의 소음 줄이기
감각량 차이는 물리량변화의 대수치(對數値)에 비례하더라
죽부인(竹夫人) 그리워
물 아끼기
절수방안(節水方案, Water saving tips)
쫓겨난 편의시설
더도리(加飯, 가반)
아파트의 발코니(balcony, 베란다 verandah)

04. 주택 계획
벽과 개구부(開口部, 문·창)
문의 의미
주택의 짜임새(house organization)
주택의 좌향
심우장(尋牛莊)의 좌향(坐向)
남북대지의 비교
경사지에서의 대지 선정
지하주택의 장점
각실계획
현관
한국식 현관
거실(居室, living room)
벽난로(fire place)
거실과 대청(大廳)
침실계획
부엌
부엌일의 종류와 순서
부엌일 삼각형(work triangle)
설거지 취미
식품고와 냉장고
1.5 욕실이란?
수세식 변기(水洗式 便器)의 시비(是非) - 하늘에 맡겨라

05. 도시/교통
고대 로마의 하부구조(Infrastructure)
스카이라인(Skyline)
시대의 선각자 김재익(金在益)
정지교통이라니?(주차방식3종)
머리주차 - ‘Head-in Parking Only’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방식 제안
자동차의 공(功)과 과(過) - 못말리는 흥부내외

06. 도학
원/타원 그리기
정5각형(Pentagon) 채택 잘했군
정5각형(Pentagon)과 황금비
정6각형(Hexagon)
정8각형(Octagon)
기본도형의 원만도(圓滿度, circular fullness)
컴맹의 지도맹(地圖盲) 걱정
백운대(白雲臺) 가는 길

07. 제도
지붕형태는 단순할수록 좋다
평면사투상(plan oblique view)
입면사투상(elevation oblique view)
투시도와 카메라사진
조감도(鳥瞰圖)와 오감도(烏瞰圖)

08. 디자인의 기초이론
진품명품 쇼
황금비와 피보나치(Fibonacci)급수
구형(矩形,長方形, 직각4각형)의 비례
최초의 원형교사 - 원형의 폐단
그릇들은 왜 모두 둥글게 만들어졌나
공항건물의 역경사 유리창
달걀귀신 - 의인화 디자인
야구 선수복의 흉칙한 색
디자인 일반론 <디자인과 색채> (M. Graves 원저 The Art of Color and Design)
디자인의 요소 7가지
4가지 형태를 이용한 구성 스케치 <꿈보다 해몽>
먼셀 색채표기법 (Munsell Color Notation)
디자인의 원리 10가지
『도학연구』의 표지 디자인
애기 책 모접기
가구와 안전 디자인 - 식탁 의자 찬장
아름다워라, 태극기(太極旗)!
태극기 작도법
한국건축 지붕의 곡선미

09. 서양건축 양식변천과 한국건축의 이해
서양건축 양식의 변천
주두(柱頭, capitals)
정문(正門, portals, main doors)
창(窓, Windows)
탑(塔, Towers)
파르테논(Parthenon)의 아름다움
신라시대 옥사제한(屋舍制限)
금입택(金入宅)
영조법식(營造法式)이 있었다
한국의 세계문화유산(The World Heritage in Korea)
해인사 장경각의 건축적 우수성
경판의 체제와 규모
법주사 팔상전의 구조형식
칠불사(七佛寺) 아자방(亞字房)
병산서원(屛山書院, 사적 260호)
상량문(上梁文)
전통건축과 환경사상
음양론
오행설(五行說)
풍수지리설(風水地理說)
풍수의 약사(略史)
국도 한양(國都 漢陽)의 풍수적 해석
사주(四柱)와 팔자(八字)
창살문양 감상

10. 결론

부록

도서소개

이민섭 치임저서『나의 꿈, 들국화 동산』제2권.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우옹의 희수자술’에는 저자의 진솔한 회고를 통해 한반도 역사와 함께한 그의 삶이 녹아 있다. 또한 저자는 우국지사 국은 이한응 열사의 친손자로서, 2부 ‘나의 할아버지 이한응 열사’에는 조선 말기의 외교관으로서 대영 외교의 모든 책임을 지고 활약한 이한응 열사의 생애와 후손들의 기념활동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3부 ‘건축학 개론과 디자인 이야기’에는 건축학 교수로 평생을 교단에 바친 저자의 모든 연구를 건축 지식과 디자인 상식 이야기로 엮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설명했다.
2015년 순국 110주년을 맞은 국은 이한응 열사,
그의 직계 손자가 담아낸 생생한 증언!

■ ■ ■ 책 소개

이 책은 37년의 교직을 떠나며 저자의 치임(致任)을 맞아 지은 책이다. 저자는 정년퇴임이 아닌 맡은 바 소임을 모두 마쳤다는 의미로 치임저서를 펴냈다.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우옹의 희수자술’에는 저자의 진솔한 회고를 통해 한반도 역사와 함께한 그의 삶이 녹아 있다. 또한 저자는 우국지사 국은 이한응 열사의 친손자로서, 2부 ‘나의 할아버지 이한응 열사’에는 조선 말기의 외교관으로서 대영 외교의 모든 책임을 지고 활약한 이한응 열사의 생애와 후손들의 기념활동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3부 ‘건축학 개론과 디자인 이야기’에는 건축학 교수로 평생을 교단에 바친 저자의 모든 연구를 건축 지식과 디자인 상식 이야기로 엮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설명했다.

■ ■ ■ 출판사 서평

자신을 불살라 나라의 어두운 역사를 밝힌
우국지사 이한응 열사의 생생한 기록!

이 책은 국은 이한응 열사의 친손자이자 동국대학교 건축공학과 명예교수인 이민섭 교수가 80여 년의 생을 돌아보며 기억의 편린들을 모아 엮어낸 개인의 역사이자 우리나라 역사의 복원이다.

국은 이한응 열사는 1904년 2월 한일의정서가 강제 체결되어 한국의 독립이 흔들리자, 영국 및 여러 외국과 유리한 입장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다. 그 해 8월 제1차 한일협약이 강제로 성립되어 일제가 한국의 주권을 잠식하자, 영일동맹의 부당함을 들어 영국 정부에 항의하였다. 그러나 영국 정부가 주영 한국공사관을 폐쇄하는 등 영일동맹을 강화하고 일본이 한국 정부의 주권을 강탈할 음모를 획책하자 이를 개탄하여 1905년 5월 12일 음독자살했다.
주영한국공사관 명예총영사 마틴턴의 주선으로 유해는 고국으로 돌아와 경기도 용인에 안장될 수 있었다. 가선대부 내부협판에 추증되었으며, 장충단(奬忠壇)에 배향되었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이한응 열사의 자결순국은 당시를 대표하는 민족주의 사학자 백암 박은식(白巖 朴殷植) 선생이 그의 명저 『한국통사(韓國痛史)』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한국통사』 32장은 오로지 이한응 열사의 순국에 대한 사실과 그 역사적 의의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이 책에 실린 이한응 열사의 유서는 나라를 잃고 울분을 토로하는 마음과 더불어, 자신의 죽음으로 홀로 남게 된 아내와 딸에 대한 감정을 전하고 있다.

“시운이 이렇게 되니 다만 죽을 뿐이요, 살 길이 없습니다. 나라에 충성을 다 못하고 어버이께 효도를 다 못하오니, 이 어찌 즐겨할 일이 오리까. 사세 궁하게 되오니 어찌할 길이 없습니다. 제가 저지른 일의 열음(果)은 면할 길이 없아오나 그 중에 가련하기는 지은 죄가 없는 사람이 이 무슨 원통한 일이리오, 가혼 이후에 별로 즐거움도 없었고 4,5년이나 서로 나누어 있어 아들아이도 하나 못 보고, 이제 길이 작별하게 되니 이 일이 원한이로소이다.”
- 가주(家主) 형님께 올린 한문 유언장(遺言狀)의 번역문

“생각하니 당신이 참으로 불쌍합니다. 나의 일 과히 생각하지 마르시고 생양가 모친 위로하시고, 어린 딸 잘 길러 자미들이시기 바랍니다. 나는 덕이 없고 복이 없는 사람이오니, 생각하지 말고, 형님에게 의지하셔서 사르시옵소서.
찾을 돈은 한 육천여원이 되나 봅니다. 집안일은 다 형님께 말씀 올렸아옵기, 이만 씁니다.
음력 4월 9일 죄인 이한응 상장”
- 부인 진양강씨에게 남기신 한글 유언장

당시 31살의 젊은 외교관인 이한응 열사는 구한말 일제에 주권을 침탈당하자 멀리 영국땅에서 죽음으로 항거했다. 110년 전, 영구 내 우리의 첫 외교공관인 런던에서 그는 절망 속에서 스스로 생애를 마감했다. 주영국 한국문화원 폴 웨이드에 따르면 이한응 열사는 혼자 공관을 운영하며 당시의 대한제국을 대표했다. 러일전쟁으로 동료 외교관들은 모두 돌아갔고, 이한응 열사 혼자 공관에 남아 국제사회에 대한제국의 독립을 주장했다.
끊임없는 그의 면담요청 편지에 영국 당국자가 답변 대신에 남긴 낙서내용에는 “세상물정을 모른다”고 적혀 있다. 일본과 동맹을 강화하던 영국은 그를 외면했고, 일본은 이미 우리의 공관 접수에 나서던 상황이었다. 지금도 한국대사관 안에 그의 흉상이 남아 있다.

담담하게 80여 년 생애를 그려낸 생생한 삶의 이야기!

이 책은 37년의 교직을 떠나며 저자의 치임(致任)을 맞아 지은 책이다. 저자는 정년퇴임이 아닌 맡은 바 소임을 모두 마쳤다는 의미로 치임저서를 펴냈다.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우옹의 희수자술’에는 저자의 진솔한 회고를 통해 한반도 역사와 함께한 그의 삶이 녹아 있다. 또한 저자는 우국지사 국은 이한응 열사의 친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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