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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문명

전쟁과 문명

  • 허남성
  • |
  • 플래닛미디어
  • |
  • 2015-08-31 출간
  • |
  • 420페이지
  • |
  • ISBN 97889970948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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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신군사사 이해

PART 1 전쟁과 문명

CHAPTER 1 | 전쟁과 문명의 짝짓기
I. 서론

CHAPTER 2 | 문명이란 무엇인가?
I. 서론
II. 문명의 정의
III. 문명의 개념에 관한 해석들
1. 윌 듀런트의 해석
2. 미하일 일리인의 해석
3. 아놀드 토인비의 해석
4. 마티이스 반 복셀의 해석
IV. 소결론: 문명의 덫

CHAPTER 3 | 전쟁이란 무엇인가?
I. 서론
II. 전쟁의 정의
III. 전쟁의 본질
1. 결정론적 접근
2. 자유의지론적 접근
IV. 전쟁원인론과 연관한 전쟁관
1. 기독교 윤리관적 시각
2. 현실주의적 시각
3. 신평화주의적 시각
V. 전쟁의 윤리
1. 정전론
(1) 개전의 정당성
(2) 전쟁 수행의 정당성
(3) 종전의 정당성
2. 현실주의
3. 평화주의
VI. 소결론

CHAPTER 4 | 군사과학·기술의 진보와 전쟁 양상의 변천
I. 문제의 제기
II. 문화적 행위로서의 전쟁과 문명적 행위로서의 전쟁
III. 전쟁사로 살펴본 군사과학·기술의 혁명들
1. 화약혁명
2. 산업혁명
3. 핵혁명
IV. 소결론

CHAPTER 5 | 전통적 전략사상에 투영된 전쟁의 모습
I. 서론
II. 여러 사상가들의 관점
1. 니콜로 마키아벨리
2. 칼 폰 클라우제비츠
3. 아르당 뒤 피크
4. 앨프리드 세이어 머핸
5. 줄리오 두에
6. 아돌프 히틀러
7. 레지 드브레
III. 소결론

PART 2 전쟁의 이론과 실제

CHAPTER 6 | 미국 군사사상 태동기의 군 구조 논쟁: 정규군인가, 민병대인가?
I. 서론
II. 논쟁의 뿌리
1. 영국의 유산
2. 식민지 시대 및 독립전쟁기의 경험
III. 독립전쟁 직후 시기의 논쟁: 1783~1788
IV. 워싱턴 행정부 시대의 논쟁: 1789~1797
V. 소결론

CHAPTER 7 | 미국 군사변혁 전략의 역사적 분석과 교훈
I. 서론
II. 냉전기의 군사변혁 사례
1. 냉전 전반기의 실패 사례
2. 냉전 후반기의 성공 사례
III. 탈냉전기 군사변혁 전략
1. 기반전력 검토 개념
2. ‘밑으로부터의 검토’ 개념
IV. 부시 행정부의 군사변혁 전략
1. 2001년의 4년 주기 국방검토보고서(’01 QDR)
2. 핵태세검토보고서(NPR)
3. 2002년 국가안보전략서
V. 미국 군사변혁 전략의 전개 방향
VI. 소결론

CHAPTER 8 | 북한 핵 문제와 한반도 안보
I. 서론
II. 북한 핵 위기의 배경과 전개 양상
III. 북한 핵의 의도와 안보적 함의
IV. 북한은 핵을 포기할 것인가?
V. 북한 핵 타결 전망과 경계해야 할 시나리오
VI. 소결론: 우리의 전략

CHAPTER 9 | 클라우제비츠 『전쟁론』의 ‘3위1체론’과 ‘군사천재론’, 그리고 그 현대적 함의
I. 서론
II. 클라우제비츠의 생애
III. 『전쟁론』의 기원: 시대적 배경
1. 철학적 ·지적 배경
2. 정치적·군사적 배경
IV. 전쟁의 3위1체론
1. 제1극: 원초적 폭력, 증오, 적개심, 격정
2. 제2극: 우연성, 개연성, 불확실성 / 창조성의 자유 여지
3. 제3극: 합리성, 이성, 지성 / 정치적 종속성
V. 군사천재론
1. 군사적 천재의 지적 분야
2. 군사적 천재의 기질적·감정적 분야
VI. 현대적 함의
1. 군사이론의 유용성
2. 교육·훈련의 중요성
VII. 소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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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전쟁은 무엇이고, 왜 생기며, 어떻게 진화해왔고, 사람들은 전쟁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살펴본 책『전쟁과 문명』. 국방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한국군사사학회 회장인 허남성 교수가 문명의 발달과 함께 날로 진화하는 전쟁에 대한 폭넓고 깊은 연구와 이해를 돕고 전쟁 없이 정치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지혜를 전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신군사사의 관점에서 전쟁을 정치, 외교, 경제, 사회?문화, 과학?기술, 철학, 정보 등 인간 사회의 여러 분야의 융합과 상호작용까지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전쟁에 대한 또 다른 차원의 이해의 창(窓)을 제공한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이해하라.”
- B. H. 리델 하트 -

*
전쟁은 무엇이고, 왜 생기며, 어떻게 진화해왔고,
사람들은 전쟁을 어떻게 바라보았는가?
*
전쟁은 ‘종합적 사회현상’
문명의 발달과 함께 진화하는 전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군사문제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 경제, 사회ㆍ문화, 철학, 과학ㆍ기술, 정보 등
인간 사회의 여러 분야의 융합과 상호작용까지 고려하는
신군사사의 통합적 사고와 접근이 필요하다!
*

전쟁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창(窓)을 제공해주는 신군사사의 전범(典範)이라 할 만한 역작(力作)!
우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곳에서 살고 있다. 최근 준전시상태까지 치달은 남과 북의 대립 사태는 새삼 전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처럼 우리는 전쟁이 언제 발발할지 모르는 위기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다각도의 관점에서 전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전쟁의 역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역사 전반에 걸쳐서 전쟁은 평화보다도 훨씬 더 일반적인 현상이었으며, 문명 탄생 이전부터 인류가 끊임없이 겪어온 뼈아픈 경험의 일부였다. 전쟁은 실로 인간 삶의 한 부분처럼 늘 곁에 있었다. 전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조직화되고 대규모로 발전해왔다. 이러한 발전은 화약혁명과 산업혁명, 핵혁명을 거치면서 인간의 지식과 지혜, 특히 과학·기술의 발달과 비례하여 진행되어왔으나, 그 종착점은 대체로 대량파괴와 대량살상의 방향으로 귀결되어졌다. 더구나 핵무기와 같은 대량살상무기가 등장한 이래 전쟁은 인류 존망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악마적 존재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여전히 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다.

클라우제비츠는 전쟁의 이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전 경험’이지만, 실전을 아무 때나 체험할 수 없기 때문에 ‘간접 경험’의 수단으로서 군사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당시 프랑스의 전사(戰士)이자 군사이론가였던 뒤 피크도 타인의 경험 없이는 각자의 경험도 완성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들 견해의 핵심은 군사사라고 하는 타인의 경험으로 ‘직접 경험’의 빈자리를 메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군사이론의 바탕에는 군사사가 자리 잡고 있다. 이것이 군사사의 존재 이유이고, 진정한 실용적 가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전쟁은 단순히 군사문제로만 보고 접근하면 제대로 이해할 수도, 억제할 수도 없다. 전쟁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전쟁철학, 정치, 외교, 경제, 사회?문화, 과학?기술, 정보 등 인간 사회의 여러 분야를 융합해 서로의 상호작용까지도 이해할 필요가 있는 ‘종합적인 사회현상’이다. 오늘날 서양 사회에서는 전쟁이라는 ‘종합적인 사회현상’을 연구하고 이해하기 위해 이러한 인간 사회의 다양한 분야의 융합과 상호작용까지 고려하는 신군사사(新軍事史)가 군은 물론이고 민간 학계에서도 가장 뜨거운 관심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신군사사는 전쟁을 연구하고 이해하는 데 가장 유용한 학문적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

전쟁이란 무엇이고, 왜 생기며, 어떻게 진화해왔고, 사람들은 전쟁을 어떻게 바라보았는가?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북한 핵 문제를 비롯한 북한과의 대치 상황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 것인가? 이러한 주제들은 더 이상 정책수립가나 전략가 또는 군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일반 시민들도 깊이 이해하고 성찰해야 할 문제들이다. 왜냐하면 전쟁은 그 누구의 삶과도 깊숙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점에 국방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한국군사사학회 회장인 허남성 교수가 문명의 발달과 함께 날로 진화하는 전쟁에 대한 폭넓고 깊은 연구와 이해를 돕고 전쟁 없이 정치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지혜를 주고자 [전쟁과 문명]을 펴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신군사사의 관점에서 전쟁을 정치, 외교, 경제, 사회?문화, 과학?기술, 철학, 정보 등 인간 사회의 여러 분야의 융합과 상호작용까지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전쟁에 대한 또 다른 차원의 이해의 창(窓)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신군사사의 전범(典範)이라 할 만한 역작(力作)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정치학자이자 군사이론가인 버나드 브로디는 “미래의 총력전은, 만약 그것이 일어난다면, 그 어느 누구의 정치적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한 필요성을 덮고도 남을 만큼 엄청나게 더 큰 파괴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참으로 현대의 전략가들은 ‘힘’을 어떤 유형으로 육성하고 어떻게 운용함으로써 전쟁을 억제할 수 있고, 전쟁 없이도 정치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모색해야 할 시대에 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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